검색결과
  • [동영상] 중국동포 1세대의 고향에서 일곱번째 맞는 설

    [동영상] 중국동포 1세대의 고향에서 일곱번째 맞는 설

    중국동포보다 '조선족'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사람들. 지난 11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에선 불법체류 중이던 한 중국동포의 방화로 9명의 아까운 목숨이 희생됐다. 살기 위해 찾은 한

    중앙일보

    2007.02.17 12:03

  • [BOOK꿈나무] 꼬마 슛돌이 '자신감'을 패스 !

    [BOOK꿈나무] 꼬마 슛돌이 '자신감'을 패스 !

    파차마마의 선물 팔로마 산체스 지음, 유혜경 옮김 책씨, 184쪽, 8500원, 초등 고학년~고등학생 스페인 시골마을 어느 작은 초등학교 4학년 학급에 에콰도르의 인디오 소년이 전

    중앙일보

    2006.12.22 21:27

  • 할아버지의 붉은 뺨

    할아버지의 붉은 뺨

    현실에 저항하고 판타지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에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과연 진짜일까 의심도 되고, 조금 허무맹랑하기도 하다. 하지만 손자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세상 그

    중앙일보

    2006.08.10 17:20

  • 세계 최고령 116세 중국 할머니

    세계 최고령 116세 중국 할머니

    중국 쑤저우(蘇州)의 116세 할머니 리아다(李阿大)가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홍콩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889년 4월 11일 태어나 3세기에

    중앙일보

    2005.09.09 05:43

  • 막내가 68세 '백발 난타팀'

    막내가 68세 '백발 난타팀'

    ▶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북한 주민 초청공연을 앞두고 연습 중인 ‘6070 난타팀’ 할머니들. 김천=조문규 기자 "'따따따 딱딱' 치고 '대~한민국' 세 번 한 뒤 '딱딱딱'하

    중앙일보

    2005.08.30 20:05

  • [갓 쓴 양반들의 性 담론 ⑤] 노인의 섹스

    노인은 중성이 아니다.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66~71세 노인 가운데 성욕이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20% 미만이었다. 또 다른 조사에서는 60세 이상 여성의 과반

    중앙일보

    2005.07.27 14:48

  • [이야기가 있는 식탁] 紅白의 소박한 어울림

    [이야기가 있는 식탁] 紅白의 소박한 어울림

    안동식혜의 참맛을 보기 위해 안동을 찾았다. "아지매!" 마당 안으로 들어서면서 대번 우리를 이곳으로 안내한 동행의 말씨부터가 바뀌었다. 잠시 뒤 대문 뒤로 그의 손을 맞잡은 백

    중앙일보

    2004.05.27 15:17

  • 무의탁 노인 위한 '호텔급 요양원' 떴다

    무의탁 노인 위한 '호텔급 요양원' 떴다

    ▶ 요양원 6층 놀이방은 대부분 치매인 노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그림 그리기, 지점토 만들기 등을 ‘동심으로’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와, 걸이다!" "에구, 또 잡혔네." 2

    중앙일보

    2004.04.21 18:07

  • [week& cover story] 우리 팀 막내는 이제 예순 셋

    [week& cover story] 우리 팀 막내는 이제 예순 셋

    ▶ "뿌 ~ 웅" "푸하하하 … " 동화 공연이 끝나면 애들이 더 해달라며 달려들지 좀 쉬고 싶지만 애들 웃는 얼굴이 자꾸 우릴 부르는 것 같아 사람들이 우리 때문에 기뻐하는 모습

    중앙일보

    2004.04.15 15:26

  • 독일 노인들 "음악에 살리라"

    독일 노인들 "음악에 살리라"

    지난 12일 저녁 7시 베를린의 3대 오페라 하우스의 하나인 도이처오퍼 입구.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백발이 성성한 70∼80대 노인들이 짝을 이뤄 젊은 관객들과 나란히 입장을

    중앙일보

    2004.03.18 18:29

  • [DVD]브링 다운 더 하우스 (Bringing Down The House)

    감 독 : 아담 쉥크만(Adam Shankman) 주 연 : 스티브 마틴(Steve Martin), 퀸 라티파(Queen Latifah) 상영시간 : 105 분 장 르 : 코미디

    중앙일보

    2004.03.10 15:34

  • [week&cover story] "노래랑 춤 없이 살믄 대체 무슨 재미랑가"

    [week&cover story] "노래랑 춤 없이 살믄 대체 무슨 재미랑가"

    ***소포리엔 늘 '신바람'이 분다 #1. 지난 12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 태극기와 새마을기가 펄럭이는 마을 회관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면세유 공급 대상 농

    중앙일보

    2004.01.19 15:04

  • "30년 산 쪽방…여기 묻힐겨"

    "갈 데가 어딨어. 그냥 여기서 묻혀버릴겨. "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속칭 '쪽방촌'. 금방 무너져 내릴 것 같은 천장, 쩍쩍 갈라진 벽, 퀴퀴한 냄새가 진동하는 한

    중앙일보

    2003.11.12 17:32

  • [여성] 비추미 여성大賞 특별상 홀트 여사

    "어머나, 홀트아동복지회가 장애인 시설이었나요?" 삼성생명 공익재단이 선정한 올해 비추미 여성대상 특별상 수상자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 말리 홀트(67)여사. 25일 그를 인터뷰하

    중앙일보

    2003.10.26 17:11

  • [일본의 8·15 두 얼굴] "침략전쟁 반성해야"

    고이즈미 내각의 각료 4명이 A급 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하던 15일 오전 그 시간. 침략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일본 노인 1백명이 '전쟁의 아픔을 되살려

    중앙일보

    2003.08.15 17:57

  • 대도시 5일장 봄향기 물씬

    지난 8일 오후 5시쯤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 신탄진 장터. 신탄진역을 에워 싼 길이 1.5㎞의 보도를 따라 전통 5일장이 섰다. 칙칙했던 겨울 장과 달리 미나리·달래·냉이·취나물·

    중앙일보

    2003.04.13 21:25

  • [내 친구] 선교사·학생으로 만나 싸우면서 정든 24년

    1981년 여름. 난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발 대구행 비둘기호 열차에 종종 몸을 실었다. 밤 9~10시쯤 탄 기차는 찜통처럼 더웠다. 어렵사리 얻은 좌석에 엉덩이를 들이미는 백

    중앙일보

    2003.03.09 20:55

  • "노래 부르면 心身이 젊어져요"

    지난 22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노인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 일곱명의 노인이 기타.드럼.색소폰.전자오르간 등으로 '사랑은 아무나 하나''누이' 등을 흥겹게 연주하고

    중앙일보

    2003.01.24 19:03

  • 납북된 남편 소식 끝내 못 묻고…

    "우리 동생들은 날 알아보는데 난 동생들을 몰라." "틀림없는 동생들이에요." 백발의 할머니 김애란(金愛蘭·79)씨는 50여년 만에 여동생 순실(67)· 덕실(58·아명 뽀또)씨

    중앙일보

    2002.04.29 00:00

  • [타임특집] 감옥 밖으로

    화창한 2월의 아침,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

    중앙일보

    2002.02.22 18:42

  • 백발의 젊음 넘치는 日 실버 스트리트

    "노인용품 가게를 왜 가나 ? 노인 취급 받으면 더 늙어. 그런 건 애들한테 사오라고 시키고 스가모(巢鴨)상점가에서 수다라도 떨어야 스트레스가 확 풀리지." 일본 도쿄 신주쿠(新

    중앙일보

    2002.02.08 00:00

  • 나를 울리는 챠트

    나를 울리는 챠트

    의사들에게 챠트는 환자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그 챠트는 환자를 볼 때 뿐 아니라, 임상기록을 토대로 논문을 작성할 때 필수입니다. 몇 년의 세월이 흐르고, 어떤

    중앙일보

    2002.01.09 16:44

  • [3차 이산상봉] 아들 보러온 북 황창수씨 아내까지 상봉

    "무정한 당신, 왜 이제야 오셨나요. " 눈물을 훔치는 백발의 부인들 앞에서 반세기 만에 돌아온 북녘의 남편들은 고개를 떨궜다. 서울에서 체신부 사무원으로 근무하다 6.25 때 북

    중앙일보

    2001.02.27 00:00

  • [시골길 산책] 시향과 고사

    행길에서 재실(齋室)에 오르는 한마장은 사위가 온통 농익은 가을뿐이다. 매년 이맘때 지내는 시향(時享)이건만 올따라 유난히 재실을 품고 있는 불암산자락 봉우리가 맑푸른 하늘을 더이

    중앙일보

    2000.1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