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송] "가요도 좋지만 팝도 알아야죠"

    [방송] "가요도 좋지만 팝도 알아야죠"

    배철수(51)는 좀 특이한 DJ다. 그는 다른 DJ들처럼 입담이 좋은 편은 아니다. 특유의 낮고 굵은 목소리는 약간 어눌하기까지 하다. 역설적으로 배철수의 장점은 바로 이것이다.

    중앙일보

    2004.05.11 17:44

  • [방송] MBC '수요예술무대' 500회 특집 방송

    매주 수요일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TV에서 흐르는 부드러운 음악의 선율이 깊은 밤의 정취와 어울려 감미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가 공동 진

    중앙일보

    2004.02.24 17:07

  • [방송] 원조 오빠부대들 '총집합'

    샌드 페블즈.블랙테트라.라이너스.휘버스.옥슨80.건아들…. 대학 그룹사운드의 전성시대였던 1970년대 말과 80년대 초. 이들은 '오빠부대' '형님부대'의 원조였다. 그룹사운드의

    중앙일보

    2004.01.24 16:55

  • 추억의 인기그룹 '송골매' 재결성

    1980년대 인기그룹 송골매가 재결성된다. 배철수와 구창모가 20년 만에 해후, 송골매 시절의 히트곡을 함께 부른다. 25일 방송될 KBS 1TV 설 특집 '7080 추억의 그룹사

    중앙일보

    2004.01.16 14:00

  • [방송] "탁 터놓고 얘기하는 게 내 스타일"

    "제 목소리가 별로 듣기 좋지는 않죠? 그럼 딴 방송으로 돌리세요." 가을 개편에서 MBC FM '음악살롱'(오전 9~11시)의 주인 자리를 꿰찬 록그룹 '뜨거운 감자'의 보컬 김

    중앙일보

    2003.12.09 17:43

  •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13년7개월째 라디오 DJ로 '전향' 배철수

    [김미화의 스타 데이트] 13년7개월째 라디오 DJ로 '전향' 배철수

    며칠 전 성균관대(본인은 늦깎이 대학생으로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 교정을 지나는데 어디선가 '송골매'의 음악이 들려왔다. 발길을 멈추고 학생들이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언젯

    중앙일보

    2003.10.29 17:36

  • '대학가요제 출전하려고 대학 간다'

    전람회·신해철·이수만·노사연·배철수·유열·김경호·심수봉… 이들 가수의 공통점은? 바로 대학가요제 출신들이라는 겁니다. 1977년부터 대학가의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중앙일보

    2003.10.05 11:16

  • 김태희 "4일밤 서울대서 만나요"

    "오늘만큼은 연예인이기보다 의류학과 98학번이고 싶어요." 서울대생 탤런트 김태희(23)가 모교에서 열리는 대학가요제 행사에 '얼굴'로 나선다. 김태희는 4일 밤 9시 45분부터

    중앙일보

    2003.10.03 18:24

  • [톡! 톡! 인터뷰] 라디오 방송 30년 맞은 김기덕씨

    세월은 많은 것을 변화시킨다. 수업시간에 몰래 그의 방송을 듣던 여고생들은 어느새 40대 주부가 됐다. 사연을 적은 꼬깃꼬깃한 엽서는 팩스를 거쳐 e-메일과 인터넷으로 대체됐다.

    중앙일보

    2003.04.01 16:47

  • [방송/연예] 이상은 멋지게 튀네

    "솔로 여러분, 즉석 번개입니다. 장소는 인터넷 게시판에…" "이 세상의 솔로 여러분. 긴 긴 크리스마스가 얼마나 춥고 외로우십니까. 우리 한번 모입시다. 자, 번개입니다. 장소는

    중앙일보

    2003.01.22 17:21

  • 26년 역사 대학가요제 따지지 말고 즐겨라

    스물여섯 해째 대학가요제가 지난 주 토요일 열렸다.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 보니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즐기게 해줘서 고맙다'는 의견과 함께 '이젠 문을 닫아야 할 때

    중앙일보

    2002.10.24 00:00

  • 80년대 록그룹 전설 송골매에 '헌정 음반'

    1980년대 한국의 대표적인 록그룹 송골매가 '헌정 음반'의 주인공이 됐다. 후배 신인 밴드들이 그들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트리뷰트 투 송골매 위드 오리지널스'를 낸 것. 송골

    중앙일보

    2002.07.29 00:00

  • "프로가 피운 꽃은 쉽게 시들지 않죠"

    전도연(29)은 우리 영화계의 재목이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숨통을 틔워주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물었다. 꼭 만나보고 싶은 연

    중앙일보

    2002.02.18 00:00

  • "프로가 피운 꽃은 쉽게 시들지 않죠"

    전도연(29)은 우리 영화계의 재목이다.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충무로의 숨통을 틔워주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물었다. 꼭 만나보고 싶은 연

    중앙일보

    2002.02.18 00:00

  • '비엔나 필' 신년음악회 MBC FM 생중계

    2002년 새해 첫날에 열리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MBC FM(수도권 91.9㎒)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다만 방송 사정상 1부는 현지 생중

    중앙일보

    2002.01.01 00:00

  • [주철환의 스타로지] '은발의 청춘' 배철수

    미안한 얘기지만 TV에 비친 그의 첫 인상은 부랑아에 가까웠다. 1978년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동료들과 함께 '탈춤을 추자'고 제의해 왔을 때 드럼 앞의 그는 탈을 쓰지 않고도 너

    중앙일보

    2001.10.15 08:05

  • 대중음악 평론가 송기철씨 '월드뮤직' 전문프로 진행

    "우리 몸도 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치듯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영.미권 음악에 치우쳤던 한국의 대중음악계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15일부터 매일 오전 4시에 MBC

    중앙일보

    2001.10.15 08:02

  • [주철환의 스타로지] '은발의 청춘' 배철수

    미안한 얘기지만 TV에 비친 그의 첫 인상은 부랑아에 가까웠다. 1978년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동료들과 함께 '탈춤을 추자'고 제의해 왔을 때 드럼 앞의 그는 탈을 쓰지 않고도 너

    중앙일보

    2001.10.15 00:00

  • 대중음악 평론가 송기철씨 '월드뮤직' 전문프로 진행

    "우리 몸도 편식을 하면 건강을 해치듯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영.미권 음악에 치우쳤던 한국의 대중음악계에 다양성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15일부터 매일 오전 4시에 MBC

    중앙일보

    2001.10.15 00:00

  • '최고의 라디오 DJ'에 배철수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라디오 디스크자키(DJ) 에 가수 출신의 배철수가 선정됐다. DJ와 칼럼니스트의 사랑을 그린 홍콩영화 「소친친(小親親) 」의 개봉을 앞두고 인터넷 포털사이트

    중앙일보

    2001.09.13 08:08

  • '서태지 공방'으로 본 비틀기 문학

    지난달 14일 서태지가 자신의 ‘컴백홈’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음치가수’ 이재수(29) 를 법원에 제소함으로써 패러디와 저작권 문제를 싸고 논란이 한창이다. 현재 대중문화 각 분

    중앙일보

    2001.08.28 08:10

  • [NIE] '서태지 공방'으로 본 비틀기 문학

    지난달 14일 서태지가 자신의 ‘컴백홈’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음치가수’ 이재수(29)를 법원에 제소함으로써 패러디와 저작권 문제를 싸고 논란이 한창이다. 현재 대중문화 각 분야

    중앙일보

    2001.08.28 00:00

  • SBS 새 주말시트콤「여고시절」내달 2일 첫 방송

    유정현, 임성민, 백지연씨 등 인기 프리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를 모은 SBS의 새 주말 시트콤「여고시절」(매주일요일 밤 9시50분)이 내달 2일 첫 방송된다. 이

    중앙일보

    2001.08.21 08:21

  • KBS-2FM '유열의 음악앨범' 2500회 맞아

    컬러 TV가 등장한 후 라디오는 조금씩 자리를 잃어온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우리의 친구로 남아 있다. 때론 듣는 것이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는 법. 특히 시대가

    중앙일보

    2001.08.03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