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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조민호 감독 "소녀같은 신민아, 알고보면 요부"
영화 '10억'의 조민호 감독이 "배우 신민아는 좋은 의미의 요부 같은 사람"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10억' 제작보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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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Biz] CEO들, 문화·예술에 길을 묻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넥서스커뮤니티의 신제품 발표회는 한번은 토크쇼, 한번은 뮤지컬 공연이었다. 지난해 서울 시내 호텔을 빌린 뮤지컬 공연에서는 배우가 된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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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ESI ②] 이별 경력 화려한 스타는 누구?
결별 경험이 가장 많은 스타는 누구일까. 결별 경험이 많다 건 바꿔 말하면 열애도 많았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화려한 이성 편력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다. 화려한 이성 편력하면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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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똥, 덩, 어, 리!’에 흥분하고 ‘7억 목걸이’에 웃었다
2008 대중문화계가 저문다. 한국 영화가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운데 대중음악계에서는 아이돌의 활약이 눈부셨다. TV는 드라마보다 예능이 활짝 웃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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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뿔' 최고 스타 장미희 만나보니
그녀는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하나 다. 베라 왕, 보테가 베네타, 마르틴 마르지엘 라, 드리스 반 노튼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앞다투어 그녀에게 협찬을 한다. 드라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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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장미희, 막 내린 드라마 ‘엄뿔’로 다시 각광
호랑이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면, 드라마는 끝나면서 배역을 남긴다. 자체 최고 시청률 40.4%(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28일 종영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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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무릎 앉으려다 퇴짜, 굴욕은 계속된다
'엄마가 뿔났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가출사건'에 이어 '장미희의 굴욕'도 화제다. 중앙SUNDAY가 '엄뿔' 촬영장을 찾았다. '50대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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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 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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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장미희, 남편 무릎 앉으려다…굴욕은 계속
'엄마가 뿔났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김혜자 가출사건'에 이어 '장미희의 굴욕'도 화제다. 중앙SUNDAY가 '엄뿔' 촬영장을 찾았다. '50대 패셔니스타'로 각광받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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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무릎 앉으려다 퇴짜, 굴욕은 계속된다
방송카메라가 잠시 멈춘 순간 배우들은 매무새를 고치고 대본을 확인한다. 신동연 기자 8일 오전 10시 KBS별관 A스튜디오 옆 여자연기자 대기실. ‘엄뿔’의 김진규·고은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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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엄뿔’이 인간 장미희도 살렸다
“장미희다! 장미희!” “어쩜 인형 같네, 인형 같아.”50대 아주머니 몇몇이 수군댔다. 20대 젊은이 두엇도 힐끔거린다. “야, 진짜 50대래? 아니지? 30대 중반쯤 돼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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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엄마는 밥이야? … “안식년 주기 위해 가출시켰다”
‘뿔났다’ 세상이다. 도처에 ‘뿔난’ 사람들이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에 경기침체, 그리고 독도 논란까지. 그중 으뜸은 KBS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다. 또 극중 예순 넘은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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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은은히 튀는 50대 감각 ‘장미희 스타일’ 따라잡기
극 중 고은아는 단순한 디자인에 무채색 옷을 입어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준다. [KBS 제공] 그저 ‘재수 없는 마님’으로 그려질 뻔했다. 며느리와 밥 먹으며 30분씩 클래식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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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뿔난 아줌마들…시청자는 즐겁다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의 기세가 매섭다. 최근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원동력은 평범한 서민 엄마 김한자(김혜자·사진左)와 우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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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선, 첫 선거권 행사하는 연예인은 누구?
17대 대선이 코앞이다. 대선 후보들은 청와대 입성을 위해 표밭 훑기에 바쁘다. 이번 대선에서는 1988년 12월 20일 이전 출생자인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 선거권을 행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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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배우 고은아, 사귄거야 아닌거야?
댄스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과 고은아의 ‘결별설’과 ‘사실무근’ 사이에서 네티즌이 헷갈리고 있다. 한 인터넷 뉴스는 19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강인 고은아 커플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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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망스' 고은아, 꿈꾸는 고3
신인 연기자 고은아(18)의 보폭이 크다. 광고, 영화, 뮤직비디오, 시트콤까지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작년에 KBS TV 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이름 석자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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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女스태프 팬티 빌려입고 영화촬영"
"여자 스태프 팬티를 벗겨서 입고 찍었죠." 여고생 스타 고은아가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영화를 찍느라 벌어진 웃지못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영화 '잔혹한 출근'(감독 김태윤·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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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미녀, 위아래 없이 '인기천하'
고현정, 고소영, 고아성, 고두심, 고아라, 고은아 등 고씨 성을 가진 여자 연예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고아성. 영화 '괴물'에서 송강호, 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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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강예솔 "본명 임일규 덕분에 죽을 고비 넘겨"
강예솔(23). 지난 5월 초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미스 춘향 진에 뽑힌 주인공이다. 대회 당시 그녀는 임일규라는 본명으로 참가했고, 그녀의 독특한 이름 때문에 네티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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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마후라' 애도 속 하늘나라로 …
15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영화인장으로 치러진 신상옥 감독의 영결식에서 부인 최은희씨가 고인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 앞줄 왼쪽은 신영균 장례집행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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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고은아·허영란, 섹시 3파전 '양보못해!'
배슬기, 고은아, 허영란 등이 모바일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복고댄스 퀸' 배슬기는 모바일 화보 속에서 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배슬기는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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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흡혈형사 나도열 外
*** 흡혈형사 나도열 감독: 이시명 출연: 김수로, 조여정, 오광록, 손병호, 천호진 장르: 코미디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vampirecop.com) 내용: 루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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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간 문근영 잇는 포스트 '국민여동생'은 누구?
내년 대학생이 되는 '국민여동생' 문근영이 내년이면 스무 살 아가씨가 된다. 문근영의 뒤를 이을 포스트 '국민 여동생' 여고생 스타는 누가될까. ◆'황금사과' 막내 금실이, 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