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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손발 척척…친구 같은 동업자
고교 동창생인 이성재(29).이금수(29)씨는 지난해 10월 공동으로 대구시 동문동에 인라인 스케이트 전문점인 베스트라인의 가맹점을 열었다. 두 사람은 각각 벤처기업과 화재보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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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손쉬운 봄단장 패브릭 인테리어
날씨가 아무리 쌀쌀해도 두꺼운 코트 꺼내 입기가 민망할 만큼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 기분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철마다 인테리어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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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주부창업 '복합가게'가 뜬다
경기도 평촌에서 커피와 허브를 함께 파는 점포를 운영하는 한미영(36.여)씨. 결혼 후 14년 동안 살림에만 매달리다 지난해 9월 평소의 꿈인 '내 가게'를 마련했다. 가게를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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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사장님 창업도 다르다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약하던 김연경(28)씨는 지난해 말 회사를 그만두고 갖가지 모양을 본떠 만드는 초콜릿 가게를 최근 차렸다. 평소 과자 만드는 것을 좋아해 틈틈이 베이커리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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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창업] 2003년 창업 키워드
새해 창업의 화두(話頭)는 뭘까. 창업 전문가들은 올해 ▶주 5일 근무제도의 확산▶고령화 사회의 진전과 건강열풍▶온라인 구매의욕 증대 등을 내다보고 창업 패턴도 이와 보조를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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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은 '투잡스 시대'… 아이템 뜬다
본업 외에도 부업을 가져야 하는 투잡스(two jobs)시대에 유망한 창업 아이템은 무엇일까. 대구의 뉴비즈니스연구소(www.newbiz.or.kr)는 3일 “2003년은 투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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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서 식당 음식메뉴 바꾸고파
Q:전남 광주에서 칼국수·보쌈집을 운영하다가 1년 전부터 유황오리를 추가적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저가 메뉴로 바꾸려고 합니다. 매장은 임대아파트 단지 내 38평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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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서 식당 음식메뉴 바꾸고파
Q:전남 광주에서 칼국수·보쌈집을 운영하다가 1년 전부터 유황오리를 추가적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저가 메뉴로 바꾸려고 합니다. 매장은 임대아파트 단지 내 38평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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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잡고 입소문 나야 성공
Q:인테리어 숍을 운영하는 남편의 사업이 어려워져 창업을 준비 중인 52세 주부입니다. 평소 요리솜씨가 좋다는 칭찬을 받고 있어 반찬전문점을 고려 중입니다. 부근에 대규모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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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이색 보안관리 '공동배달구역'
국내 최대의 호화 주상복합아파트인 서울 강남구 도곡2동 타워팰리스 주민들이 '공동 배달구역'을 선포했다. 입주 2주째를 맞아 전체 가구수의 21%(3백여가구)가 이사를 마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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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외식 일이 즐거워
전시장 디자인업체 클리베이에 근무하는 서정(28)씨. 운동을 마치고 회사로 아침 8시30분에 출근하면 손질된 과일이 도시락 용기에 담겨 그를 기다리고 있다. "자취를 하는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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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입주 시작 강남 상권 대목 만났다
1천1백만원짜리 벽걸이형 TV, 1천5백만원 하는 이탈리아제 수입 소파, 5백만원대 영국제 수입 식기세트 등…. 25일 입주가 시작된 서울 강남구 도곡2동의 초고층(66층) 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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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시장 경쟁 '앗 뜨거'
피자 업체들이 올들어 매장수를 많이 늘리고 판촉·광고를 강화하는 등 피자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피자시장 규모가 지난해 6천억원에서 7천억원으로 15% 정도 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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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확산… 달라지는 창업 시장
은행이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시작하면서 여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덩달아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레저·오락 관련 업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5일 근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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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도 월드컵 영향…테이크아웃·배달족 확산
월드컵 열풍이 먹을거리 풍경도 바꿨다. 젊은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테이크 아웃.배달 음식이 월드컵을 계기로 주부와 중년 남성들에게까지 급속히 확산된 것이다. 경기를 단 한 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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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도 월드컵 바람
월드컵 열풍이 먹을거리 풍경도 바꿨다. 젊은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테이크 아웃·배달 음식이 월드컵을 계기로 주부와 중년 남성들에게까지 급속히 확산된 것이다. 경기를 단 한 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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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쇼핑… 요즘 홍콩 밤이 더 좋아
'쇼핑 천국'홍콩에서 6월 15일~8월 31일 '메가 홍콩 세일'행사가 열린다.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 상점들이 대폭 할인 행사를 벌이는 이 기간에는 쇼핑을 즐기는 각국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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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 신선한 맛 유지가 관건"
중소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퇴직한 강대영(50·사진)씨는 지난해 초 서울 강남 역삼동에 OB오베로 체인점을 열었다. 그는 인근 빌딩가의 젊은 직장인들이 좋아할 만한 서구풍의 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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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야근 공무원들 "배고파요"
"야근할 때 출출한 속은 어떻게 달래라고." 요즘 정부 과천청사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한탄이다. 과천청사 관리소는 월드컵을 앞두고 테러 등에 대비해 이달들어 일반인의 사무실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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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강타한 '황사앓이'
황토색 하늘, 매캐한 냄새, 썰렁한 거리. 최악의 황사(黃砂)에 시민들의 일상생활도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시민들은 외출을 꺼려 대도시 도심은 휴일처럼 한산했고, 반면 병원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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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못뜨고… 숨 못쉬고
황토색 하늘, 매캐한 냄새, 썰렁한 거리. 최악의 황사(黃砂)에 시민들의 일상생활도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시민들은 외출을 꺼려 대도시 도심은 휴일처럼 한산했고, 반면 병원은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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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점 '메뉴' 늘어
테이크아웃점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점에서 시작된 테이크 아웃 열풍이 전체 외식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아이템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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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점 '메뉴' 늘어
테이크 아웃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점에서 시작된 테이크 아웃 열풍이 전체 외식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아이템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햄버그 등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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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막힌 20대 창업으로 뚫는다
지난해 초 대학을 졸업한 뒤 잠깐 정보통신업체에 다녔던 조형석(28)씨는 회사가 어려워지자 창업을 결심했다. 애인 김선용(25)씨와 상의 끝에 수제(手製)액세서리점이 괜찮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