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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방폐장은 폭탄 돌리기 아니라 사회적 신뢰 확보가 생명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주일 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예고했다. 앞으로 12년간의 부지 선정 절차 등 안전관리 절차와 방식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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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고준위방폐장, 절차법 제정도 서둘러야
홍두승서울대 명예교수전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장우리나라는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하는 에너지 빈국이면서도 에너지 소비가 많은 국가다. 국내 소비 전기의 30%를 공급하는 원자력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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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고준위 방폐물 영구처분시설 2053년 가동 계획 발표
역대 정부 고준위 폐기물 관리 정책원자력 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 관리 기본 계획안이 발표됐다. 원전 고준위 방폐물 정책은 1983년부터 9차례에 걸쳐 추진됐지만 무산됐다.산업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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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가 ‘최우수 A등급’ 인천재능대, 2년째 수상
인천재능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과·항공운항서비스과·골프산업경영전공 등 23개 서비스산업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특성화대학이다. 이기우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40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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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확보에 30년 이상 주력, 마침내 국민 신뢰 얻다
외국 관리정책 사례 사용 후 핵연료(Nuclear Spent Fuel) 관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정부는 올해 사용 후 핵연료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사용 후 핵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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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 공원·안전 체험장 … 경주 ‘열린 방폐장’ 원전 새 시대 연다
경주방폐장 1단계 처분시설이 지난 28일 준공됐다. 준공식 후 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 셋째) 등 내빈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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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11회 → 2차 밀봉 → 밀폐격리 … 꽁꽁 묶었다, 방사성폐기물
15일 경주 방폐장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들이 방사성폐기물이 담긴 드럼통을 크레인을 이용해 콘크리트 처분용기에 담고 있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5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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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일간스포츠㈜ 外
◆일간스포츠㈜▶경제 및 사업담당 류원근▶뉴스룸 국장(편집국장) 겸 엔터팀장 이경란▶콘텐트서비스룸 국장 겸 디지털콘텐트팀장 김성원▶콘텐트서비스룸 에디트팀장 이일용◆부장대우▶뉴스룸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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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8년 만에 … 사용 승인 앞둔 경주 방폐장
2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공사가 끝난 뒤 사용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경주시 방폐장의 동굴 처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24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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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하 80m, 10만 드럼 처리 능력 경주 방폐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4일 경북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렸다. 산업위 소속 의원들이 지하 80m에 위치한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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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국내외서 6차례 검증 "경주 방폐장은 안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활성단층 논란에 대해 경주 방폐장이 안전한 시설임을 입증받았다.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방폐장은 법적 기준을 만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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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사업 핵심가치는 '안전·신뢰'
“안전과 신뢰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새로운 경영비전인 코라드 3.0의 핵심 가치로 공단 업무의 제1 기준이 될 것입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KORAD) 이종인 이사장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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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세브란스, 의료기술 이전수입 150억원,‘철도 르네상스’ 코레일관광 2년째 수상
‘철도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는 기치 아래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를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강원도 삼척 바다열차, 정선 레일 바이크,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비롯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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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혁신 … 한국 경제 책임질 ‘미래 리더’ 32인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 32명과 송필호(앞줄 왼쪽에서 여섯째) 중앙일보 사장, 황인태(중앙대 교수·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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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과 환경의 만남 … 경주 ‘청정 에너지’ 도전 시작됐다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바닷가. 문무대왕릉이 있는 감포 앞바다가 지척이다. 이곳 지하 80~130m를 뚫고 내려간 암반 속에서는 돔 건축물 공사가 한창이다. ‘경주 방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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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자 꿈꾸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민계홍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이사장(왼쪽)이 최근 경북 경주시 방폐장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민 이사장은 공기 지연 등의 책임 소재를 분명히하기 위해 방폐장 건설 사업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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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저장시설 임시사용 허가 취소하라”
경주지역 환경 관련 단체와 시민들이 방사성폐기물처리장(방폐장) 안 지상시설인 인수저장건물의 임시사용 승인이 난 것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 경주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10여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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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바로알기] 지하 터널 2km 뚫어 300년간 방폐물 보관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설은 방사선 유출을 방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돼야 한다. 동굴 처분 방식의 건설 기술은 과연 안전할까. 불과 200년 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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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바로 알기] 방폐장 연간 방사선량 < X선 한 번 찍는 양
인체에 유해한 방사선이 나오는 방사성폐기물은 어떻게 처분할까? 아름다운 난지도 공원이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것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도 이와 비슷하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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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 세계] 흙·공기·음식에도 존재하는 방사선
경북 경주시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방폐장) 건설이 결정된 지 4년이 흘렀지만 ‘방사선’과 ‘방폐물’은 그 선입견 때문에 늘 오해의 중심에 서 있다. 이에 본지는 방사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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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하나되는 투명한 시설 만들 것”
“방사성폐기물 처리장 유치지역을 일본 도요타시처럼 만들겠다.” 올 초 설립된 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의 민계홍(60·사진) 초대 이사장의 꿈이다. 일본의 고모로시가 1959년 도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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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 경주 시내로 이전되나
경주시 최대의 현안인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시내권 이전 작업이 구체화할 전망이다. 경주시의회 이진구(60) 의장이 한수원 본사의 건천권 이전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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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방폐장 심포지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4~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방폐물 처분장 및 사용후연료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부지가 경주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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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폐기장 부지 위도 선정
전북 부안군 위도가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건립을 위한 부지로 최종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24일 오전 방사성 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장인순)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