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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달초까지 400~600명 확진, 2.5단계 격상은 이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개월 만에 583명 최다 발생해 초비상이 걸린 26일 대전역에서 휴가나온 한 육군 장병이 열차를 이용하고 있다. 김성태 방역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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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코로나 속 총파업…곳곳서 9명씩 ‘쪼개기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앞에서 10명 이상 집회금지 조치를 피하기 위해 인원을 나눠 총파업 선전전을 하고 있다. [사진 문화일보] 민주노총이 25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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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조합원 96.5%가 외면...'뻥파업' 논란
민주노총은 25일 노조법 개악 저지와 '전태일 3법' 쟁취를 위한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이 정부의 거듭된 철회요청에도 불구하고 25일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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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민주노총, 집회 철회해야…'멈춤기간'은 시의적절"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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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발 전파 비상…신병 훈련소 ‘숨은 감염자’ 일반인의 3배
23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에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3일 “최근 20대 젊은 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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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력 50% 세졌다…1명→160명 조용한 확산 심각"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력이 한 달 사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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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개월 만에 다시 200명대…전국 대규모 재확산 위기"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연합뉴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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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동일 생활권' 강원 철원, 19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
17일 강원 철원군 갈말읍 철원병원에서 한 내원객이 병원 폐쇄를 확인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철원지역에서 가장 큰 이 병원은 최근 입원 환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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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5단계' 예식장 직격탄, 한국시리즈 3차전 관중 30%
17일 오후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 테이블 간격을 넓히기 위해 일부 테이블과 의자가 치워져 있다.뉴스1 서울·경기 수도권에서 19일 0시부터 12월 2일 자정까지 2주간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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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강원도는 왜 빠졌나…“추이 지켜본 뒤 판단”
지난 13일 강원 철원군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검사받고 있다. 사진 철원군 강원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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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격리자는 82만명···"하루 5명꼴 무단이탈했다"
8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에서 총 82만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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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수도권·강원 심각한 상황···거리두기 1.5단계 검토해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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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스크ㆍ코스크 안돼”…노마스크 과태료 10만원 단속 현장 가보니
'마스크 의무화'로 미착용자에게 과태료 부과 방침이 시행된 첫날인 13일 대부분의 시민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에 익숙해진 모습이었다. 이날 서울시내 곳곳에서 마스크 착용 단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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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의식했나…당국, 14일 집회에 "수칙 어길 시 상응 조처따를 것"
보건당국이 14일로 예고된 전국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집회와 관련해 “방역 수칙을 어길 경우 상응하는 조처가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개천절(10월 3일) 때와 달리 집회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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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주동자는 살인자"라던 노영민, 민중대회엔 “99명이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민주노총을 향해 "국민들의 걱정을 존중해 집회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뉴스1 “방역엔 진보, 보수 따로 있을 수 없다.” 이낙연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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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차별? 하루확진 51명때 막은 집회, 127명땐 안막는다
광화문 차벽. 사진 뉴스1 올해 8·15 광복절 집회 직전 1주일간 하루 평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50.6명이었다. 10·3 개천절 집회 직전 평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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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환자 닷새째 세자리…국내 발생 128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143명 늘어 누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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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환자 126명...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7명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앞둔 8일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에 관련 상품 매대가 마련돼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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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 패스 손님 불러세운 PC방...1.5단계 천안·아산은
충남 천안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의료진과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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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전국 새 거리두기 1단계 적용…천안·아산은 1.5단계
오는 7일부터 전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사진은 5일 오후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인근 상가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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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125명, 이틀째 세 자리…국내 발생 108명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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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118명, 사흘 만에 세자리…국내 발생 98명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8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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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신규 75명, 이틀 연속 두 자리…지역발생 46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75명 늘어 총 누적 환자는 2만6807명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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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운영 기준도 세분화...3단계에서 학교·학원 원격수업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각급학교의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지난달 20일 오전 대전 중구 대흥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