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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실종 신고 여대생 "살아있어요" 연락
○…태국 푸껫 로열 시티 호텔에 설치된 '지진해일 피해 현장지휘본부'는 부모들이 실종 신고를 한 여대생 3명이 무사한 사실이 최종 확인됐다고 지난해 12월 31일 밝혔다.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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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도 '鳥'비상…베트남선 어린이등 12명 숨져
아시아 각국이 조류독감으로 비상이 걸렸다. 이로 인해 각국이 닭 수입이 금지되는 긴급 구호조치가 취해지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베트남에서 최소한 2명의 어린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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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비상… 주민들 외출금지/콜레라 번진 서천일대
◎생선회 판매·집단급식 중지/취약지구 긴급소독 소동/서해안 피서객들 서둘러 귀가/전국 공항·항만도 긴장 충남 서천군 주민들의 집단 설사병이 진성 콜레라로 밝혀짐에 따라 전국에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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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방역령
보사부는 4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일본뇌염모기가 급격하게 늘어나자 모기구제등 뇌염방역을 강화하도록 각 시·도에 긴급지시했다. 보사부는 이 지시에서 ▲모기발생원을 제거하고 ▲모기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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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방역령
보사부는 20일 날씨가 풀리면서 장티푸스·이질 등 각종 수인성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 취약지역의 간이급수시설과 우물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시장·아파트·산업장은 자체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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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태풍"비상|어선 대파, 농작물 보호
태풍 애그니스가 우리 나라에 접근함에 따라 농수산부는 비상 벼농사 관리요령을, 보사부는 수해지역에 대한 방역령을 내리는 등 관계기관은 태풍에 대비할 채비에 바쁘다. 수산청은 태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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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인 "비상방역령" 피부병 갈수록 번져
여름철 방역에 허점이 많다. 보사부는 지난 4월부터 방역비상령을 내리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대도시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소독작업을 실시중이라고 밝혔으나 손이 제대로 미치지 않아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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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피부병 설사 결막염 여름감기 철 이른 전염병 전국에서 기승
여름 초입부터 각종 전염성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경남에서 번지기 시작한 피부병은 접촉성 및 알레르기성 피부염과 옴·수두 등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부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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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콜레라」첫 발생지는|신안아닌 목포였다|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정순교수 추적조사
지난해 유행했던「콜레라」는 첫 발생지로 발표된 전남신안군 안좌면 두리가 아니라 목포에서 그 이전에 발생해 유행하다 상어고기를 통해 두리마을에 전염, 발견된 것으로 그 경로가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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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로 움츠렸던 우유 소비량 원상 회복
★…「콜레라」때문에 크게 줄었던 우유소비가 최근 들어 하루 1천1백여t으로 원상 회복됐다. 그동안 우유소비는「콜레라」발생으로 계속 줄어 10월초에는 하루 5백t선까지 떨어졌는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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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스럽기만한 국민학교 운동장
「콜레라」 방역령에 묶여왔던 국민학교 운동회가 다시막을 올렸다. 그러나 즐겁고 유익해야할 운동회가 대부분 비좁은 운동장, 줘꼬리만한 예산사정등으로 「2부제, 3부제」운동회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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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오염지역」 해제|보사부 신환 발생 없어 「방역령」도 풀어
보사부는 18일 상오9시를 기해 「콜레라」오염지역 해제와 함께 「콜레라」방역령을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세계보건기구(WHO)에도 이를 통보했다. 보사부는「콜레라」새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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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내려가야 균이 죽어|물 끓여먹고 청결 힘쓰도록
전국에 내려졌던 「콜레라」방역령이 18일부터 해제됐으나 아직도 완전히 마음 놓을 수는 없는 단계. 우리나라에 번졌던 「이나바」형의「콜레라」균은 생존기간이 길고 건강한 사람은 감염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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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비상
「콜레라」 비상 방역령이 내려짐에 따라 흥청거리던 횟집들이 때아닌 휴면상태에 빠졌다. 인천의 연안부두와 월미도 일대의 횟집들은 지난 5일 생선의 판매금지 조치 후 인적마저 뜸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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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어린이들 물통 들고 등교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시자』-. 전남지방의 「콜레라」발생 발표와 함께 전국에 「콜레라」 비상방역령이 내려지자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19일부터 대부분 끓인 물을 넣은 물통을 들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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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전염병 비상 방역령
보사부는 최근 전남해안과 중부일부지역 주민가운데 구토와 실사등 식중독 또는 수인성전염병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급격히 늘고있어 17일 전국 2백14개보건소에 설사신고「센터」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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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추의 때아닌 「예방주사」 행렬
『설사병을 막자』-. 수인성전염병 비상방역령이 내려진 가운데 일부보건소와 김포공항검역소등은 16일부터 시민과 직원들을 상대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감기· 안질등 환절기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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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경보
보사부는 15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와 비강방역령을 내리고 각 시·도 방역대책본부에 방역활동을 강화토록 지시했다. 이같은 조치는 보사부가 지난달 1일부터 일본뇌염역학조사반을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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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 방역령 전국에 발표
보사부는 6월들어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됨에 따라 뇌염모기가 예년보다 일찍 번성할 것이 예상된다고 지적, 일본뇌염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을 강화토록 방역비상령을 각시·도에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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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염병 방역령
서울시는 22일 장「티푸스」「콜레라」뇌염 등 여름철 전염병 방역령을 내리고 이에 따른 방역 지침을 마련, 구청·보건소·시립병원·수도사업소 등 관계기관에 시달했다. 이 지침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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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염주의보
『어린이의 사신』이라 불리는 뇌염을 옮기는 빨간집 모기(「큘텍스」모기)가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겨 발견됐다고 한다. 보사부는 이 때문에 23일 서둘러 뇌염주의보를 발표하고 전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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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방역령
보사부는 16일 경기도여주지방에서 유행성출혈열이 번져 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앓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전국에 유행성출혈열 예방비상방역령을 내렸다. 보사부에 따르면 유행성출혈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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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품의 위생관리
초하에 접어들면서 보사부는 6월 1일부터 전국에 비상 방역령을 내리고 전국의 보건소·시도위생시험소 등의 방역요원들을 비상 근무케 한 바 있다. 이것은 예년보다 한달 앞서 취해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