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카빈 들고 택시 탈취한 소위|군경과 총격, 절명

    18일 상오 7시 18분쯤 서울 성동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양재 톨게이트에서 청주에서 충북 1바 1031호 택시(운전사 노호상·34)를 탈취, M-2 카빈으로 운전사를 위협, 서울

    중앙일보

    1975.03.18 00:00

  • 장난감 안은 채 숨진 아들

    【인천=신종수·연국희·양원방 기자】인천시 남구 주안 2동 688 셋집에서 17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한 이종대 (40)는 26일 하오 8시2분 1발의 총소리 (12번째)를 남긴 채

    중앙일보

    1974.07.27 00:00

  • 다방인질난동 이2병등 셋검거-군경과 대치 20시간만에

    인질 34명을 잡아 서울의 번화가를 20시간동안이나 공포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던 무장탈영 방위병 이원모이병(21)과 민간인친구 최성환(20), 윤찬재(20)등 3명이 21일 상오6시

    중앙일보

    1974.05.21 00:00

  • 헌병 다방점거 카빈 난사 2명 사살

    【대구】지난 1일 하오8시5분쯤 동대구역 2층 구내다방에서 육군 모 부대를 탈영한 조효석 헌병하사(26)가 카빈을 난사, 열차를 기다리던 추일만씨(30·대구시 동구 평광동1255)

    중앙일보

    1974.01.04 00:00

  • 카빈 탈영병, 다방서 인질…자수|어제 하오 두 차례 택시 강도…잠적

    4일 하오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2건의 연쇄「택시」강도를 일으키고 달아났던 탈영병 이태승(21 )일병이 5일 상오10시35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제3한강교 입구 앞 지하다방에 나타

    중앙일보

    1973.12.05 00:00

  • 허 찔린 비상망|택시 안서 개머리판 없는 카빈 발견

    실마리조차 풀리지 않는 구로 공단「카빈」강도사건 1주일. 경찰의 비상망이 퍼져 있는 서울시내에서 구로 강도사건과는 관계없는 녹슨「카빈」총과 실탄을 영업용「택시」안에 몰래 버린 또

    중앙일보

    1973.09.01 00:00

  • 탈영병2명, 인질극

    【장생】12일상오0시30분쯤 강원도삼척군장생읍황지1리 대한광업진흥공사 황지보안「센터」숙사에 육군모부대소속 김진석일병(26·경북월성군외동면임실리)과 박진수일병(22·서울영등포구목동1

    중앙일보

    1973.03.12 00:00

  • (603)|북간도(23)|이지택

    이 무렵에 유행한 노래에 독립군 용진가가 있었다. ①요동·만주 넓은 들을 쳐서 피하고/여진국을 개국하옵신/동명왕과 이지란의 용진법 대로/우리들도 그와 같이 원수 쳐보세/나가세 전

    중앙일보

    1972.11.07 00:00

  • 총 사용흔적 발견 김지홍 계속 심문

    12일 국민은행 아현 지점 예금주 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6일 검거한 절도전과 4범 김지홍(25)으로부터 압수한「카빈」에서 최근 6∼7발의 실탄을 발사한 화약 흔이 검출됐다

    중앙일보

    1972.10.12 00:00

  • 『형제』서 긴박감주는 실탄 발사 TBC-TV 5일 밤 9시30분 방영되는 TBC-TV 매일연속극 『형제』는 반공극 『아오지』이후 처음으로 50여발의 실탄발사「신」을 보여주어 TV「

    중앙일보

    1972.07.05 00:00

  • 순경이 서장인질 난동

    【진주=곽기상·곽기순·이무의기자】10일 하오6시15분쯤 좌천에 불만을 품은 진주경찰서 보안과 교통계 백차운전사 이영재 순경(33)이 경찰서2층 경비과장실로 뛰어들어가 경비과장 강영

    중앙일보

    1972.02.11 00:00

  • 베트콩탄약고적발|주월 한국군 큰 전과

    【사이공=신상갑 특파원】 공산군의 구정공세계획을 선제하기 위해 지난25일과 27일 2개 연대와 2개 대대 규모로 각 전을 벌인 주월 한국군은 적 사살 23명 및 13만발의 탄약을

    중앙일보

    1972.01.29 00:00

  • 도주로 터준 허술한 경비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 주범 박원식(36)이 12일만에 대구에 나타나 살인까지 하고 도망친 사건은 너무나 충격적인 범행이었다. 경찰은 그동안 연4천5백여 병력을 동원, 박을 추적했

    중앙일보

    1971.07.12 00:00

  • C-46기 피추 8명 전사

    대 간첩대책 본부는 2일 해·공군합동작전을 벌이다 1일 상오5시쯤 통신이 두절된 채 실종됐던 공군소속APC-46 수송기(조종사 송인영 소령)는 무장간첩선의 대공포화에 맞아 승무원

    중앙일보

    1971.06.02 00:00

  • 하사가 여관 점거 인질극

    【속초】27일 상오7시쯤 육군 제 7993부대 산하 ○○해안부대 소속 김행근 하사(26)가 보초 근무 중이던 범죄 수사대 최병수 일병(23)의 카빈을 뺏어 속초시 동명동 261 식

    중앙일보

    1971.02.27 00:00

  • 무장군경과 대치 35시간만에 M1든 탈영병 피체

    【진주=백학준·곽기상 기자】진주시장 재동「새밋골」에서 애인을 인질로 가둬놓고 발사위협을 했던 무장탈영병 이판이 1병(23)은 군경과 대치한지 35시간만인 19일 하오 6시 애인과

    중앙일보

    1970.08.20 00:00

  • (59) 제2본영…수원(6)|「스미드」기동부대(상)

    한국전쟁에서 처음으로 북괴군과 교전한 미 지상군은 「찰즈·B·스미드」중령 부대였다. 미 해·공군은 6월 27일 하오부터 적과 교전상태에 들어갔지만 지상군은 29일에 「맥아더」원수가

    중앙일보

    1970.08.14 00:00

  • 휴전선 3개소에 공비침투

    대간찹대책본부는 14일새벽 휴진선 3개소에 침투한 북괴무장공비와 교전끝에 3명을 사살하고 나머지를 모두 격퇴했다고 발표했다. 대간첩대책본부에 따르면 중부전선 연천서북쪽 휴전선을 경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적전의 낙원 금문도

    금문도의 「얼굴」은 상징적이다. 시간적으로 58년 대만해협 위기로부터 11년, 지리적으로 중공 땅에서 최단거리 2천m 떨어진 이 섬이 자유중국의 방위의 전초지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

    중앙일보

    1969.11.27 00:00

  • 기지와 용기로 무장공비소탕 상보

    【주문진=임병돈기자】주문진에 침투했던무장공비를 수색중이던 군경수색대는 l8일상오 공비들이 버리고간 고무「보트」가 발견된 주문진앞 50미터 해저에서 공비시체7구를 인양한데이어 19일

    중앙일보

    1969.03.19 00:00

  • 주인 없는 밀수시계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13일 하오 김포공항에서「롤렉스」시계 1천개∼2천개로 추측되는 밀수품 포장(l8킬로그램)을 발견 이를 압수하고 하주의 신원을 찾고있다. 검찰에 의하면 이

    중앙일보

    1967.05.17 00:00

  • 또 총기 등 발굴

    16일 상오 서울중앙청앞 정부종합청사 신축 예정지에서 인부들이 작업을 하다 60 밀리 포탄 8박과 소구경 권총, M1소총, 중기관총 탄알등 2만여발의 실탄을 발굴했다. 이날 탄약발

    중앙일보

    1967.03.16 00:00

  • 코로나운전사 총기전과자 범인수사에 두 갈래

    상업은행 영등포 예금취급소 「갱」을 쫓는 경찰의 비상수사는 「갱」의 발자취를 잡지 못한 채 이틀째로 접어들었다. 수사 본부는 녹색「코로나」차 운전사의 적발에 주력을 두는 한편 총기

    중앙일보

    1966.12.23 00:00

  • 풀리지 않는 「댈러스」의 수수께끼|케네디 3주기 매듭 없는 논쟁

    22일은 「케네디」대통령이 흉탄에 숨진 지 만3년째의 날. 그의 극적인 죽음은 워린」보고서로써 일단 총결산됐지만 『과연 「오즈월드」의 단독범행인가』하는 의문은 계속 일고있다. 『「

    중앙일보

    1966.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