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배와 만날 땐 정장 입고 … 차 탈 땐 90도 인사

    선배와 만날 땐 정장 입고 … 차 탈 땐 90도 인사

    "선배 앞에선 담배를 피우지 말고, 전화를 끊을 땐 항상 '쉬십시오, 형님'이라고 말한다." 10개월가량 폭력조직에 몸담았던 전모(24)씨가 털어놓은 '행동 강령'이다. 2005

    중앙일보

    2007.05.05 04:54

  • [진산의톡톡히어로] 싱거운 맨밥 같은 '범생' 영웅

    [진산의톡톡히어로] 싱거운 맨밥 같은 '범생' 영웅

    설명이 필요없는 김용의 사조삼부작 제 일부 '사조영웅전'(김용소설번역연구회 옮김, 김영사)의 주인공 곽정은, 사실 삼부작의 세 주인공 중에 가장 재미없고 심심한 인물이다. 작가 자

    중앙일보

    2007.05.04 19:21

  • [week&소풍] 맛있게 얌얌 … 싸니까 여유만만

    [week&소풍] 맛있게 얌얌 … 싸니까 여유만만

    따뜻한 햇살과 짙푸른 초록, 형형색색 예쁜 꽃. 아이들 손잡고, 어른 모시고 나들이하기 좋은 때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사는 안상희(36.사진(中)) 주부도 다섯 살 민채(여

    중앙일보

    2007.05.03 14:30

  • 환경호르몬 'NO'

    환경호르몬 'NO'

    굳이 웰빙족·로하스족이 아닐지라도 환경호르몬의 해악은 상식이 된 지 오래다. 새집 증후군.아토피 피부염 등은 생활 속에서 접하는 '환경의 역습'의 대표적 사례다. 우리의 환경이

    중앙일보

    2007.05.03 13:35

  • 통신사 먹던 요리 지금은 관광 명물로

    통신사 먹던 요리 지금은 관광 명물로

    (左)정사·부사·종사관 등 통신사 고위 관리 3명의 숙소로 쓰였던 후쿠젠지(福禪寺). 절 안에는 1711년 종사관 이방언이 ‘일동제일형승(日東第一形勝)’이라고 쓴 비석이 세워져 있

    중앙일보

    2007.05.02 05:18

  • 월 2kg 빼려면 먹는 양 25% 줄여야

    월 2kg 빼려면 먹는 양 25% 줄여야

    비만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매달 체중과 배 둘레를 재서 정상치와 비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중앙포토  매력적인 중ㆍ노년기는 유명 연예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칠순, 팔

    중앙선데이

    2007.05.01 20:26

  •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⑦ 다산 정약용 종가

    [이연자의종가음식기행] ⑦ 다산 정약용 종가

    "채소밭을 가꾸는 데는 모름지기 땅을 매우 반반하게 고르고 (…) 아욱 한 이랑, 배추 한 이랑, 무 한 이랑씩 심어두고, 가지나 고추 종류도 각기 마땅히 따로따로 구별해 심고 (

    중앙일보

    2007.05.01 19:48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49세에 알츠하이머라는데…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49세에 알츠하이머라는데…

    뻔히 아는 얼굴인데, 그 이름이 혀끝에서만 맴돌 때의 답답한 심경을 아시는지요. 그럴 때마다 '벌써 치매인가'하는 농담을 하곤 하는데, 물론 농담이길 바랄 따름이죠. 치매 혹은 알

    중앙일보

    2007.04.30 17:52

  • 나이따라 직업따라 영양제도 맞춤시대

    영양제도 내 몸에 꼭 맞는 것을 골라 먹어야 보약이다. 삶의 단계별로, 직업별로 요구하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기본은 종합 영양제(비타민+미네랄)다. 자신에게 딱 맞는 영양제

    중앙일보

    2007.04.30 09:43

  • 요리하는 회장님의 ‘맛있는 인생’

    요리하는 회장님의 ‘맛있는 인생’

    자신이 운영하는 일식집 39다이도꼬로39바에서 손님을 맞고 있는 박정순씨. 고등어 스시와 샐러드, 구이용 새조개를 내놓고는 "오이시이"하며 엄지 손가락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중앙선데이

    2007.04.27 11:09

  • 남도 밥상에 놓인 서편제 한 소리

    “잘 갔다 왔어.” “네,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남도 한정식도 맛보고요.” 몇 주 전 강진의 유명한 식당에 들렀다가 실망이 컸었다. 그곳에서는 남도 밥상의 색깔을 찾아보기

    중앙선데이

    2007.04.27 11:05

  • [장바구니리포트] 제주 감자, 강원 감자 맛자랑

    감자가 제철을 만났다. 오븐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햇감자의 맛은 마음마저 푸근하게 해 준다. 감자는 지구 반대편의 서늘한 지역인 페루와 칠레가 원산지다. 감자만큼 세계적으로 많이 재

    중앙일보

    2007.04.26 18:32

  • [week&쉼] 음식 한류

    [week&쉼] 음식 한류

    '한·중 음식 문화 교류 체험전'에 출품된 떡 요리."장금이가 만들던 한국 궁중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정말 기뻐요." "김치가 무척 맵네요. 그래도 자꾸 당기는 매력이 있

    중앙일보

    2007.04.26 15:47

  • [과학이야기] 반쪽 뇌로 보는 세상

    [과학이야기] 반쪽 뇌로 보는 세상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기 위해선 뇌 손상 환자의 행동 변화를 잘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하다. 뇌 손상 후 보이는 기이한 증세는 정상인에게서 당연하게 여기던 어떤 현상이 뇌의

    중앙일보

    2007.04.13 20:19

  • [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뮤지컬 배우 남경주씨(右)와 부인 정희욱씨가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소 협찬=리츠칼튼 호텔 '더 가든', 음식 협찬=빈스 앤 베리즈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중앙일보

    2007.04.12 14:21

  • 월 2kg 빼려면 먹는 양 25% 줄여야

    월 2kg 빼려면 먹는 양 25% 줄여야

    매력적인 중ㆍ노년기는 유명 연예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칠순, 팔순 잔치에서도 이성을 설레게 할 자태를 뽐내고 싶다. 나도 ‘로맨스 그레이(Romance Gray)’의 주인공처럼

    중앙선데이

    2007.04.08 16:06

  • [week&기자콩밥시식기] 재소자 식단 영양가 분석해 보니…

    천안 개방교도소에서 매달 열리는 급식관리위원회의 모습. 교도소장·교정공무원·외부 음식전문가는 물론 재소자 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여 재소자 식단의 개선점 등을 논의한다.보리밥에 따뜻한

    중앙일보

    2007.04.06 07:37

  • [week&기자콩밥시식기]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급식 먹어보니 …

    하루 세 끼 식사의 재료비가 고작 2452원. 그래도 영양상 손색없고 배고픔 없는 식단이다.# 회사 구내식당과 맛·질 비슷 "이를 어쩌지요? 만두 탕수육이 다 떨어졌는데요." "벌

    중앙일보

    2007.04.06 07:36

  • [week&기자콩밥시식기] 재소자 식단 영양가 분석해 보니 …

    [week&기자콩밥시식기] 재소자 식단 영양가 분석해 보니 …

    천안 개방교도소에서 매달 열리는 급식관리위원회의 모습. 교도소장·교정공무원·외부 음식전문가는 물론 재소자 대표까지 한자리에 모여 재소자 식단의 개선점 등을 논의한다.보리밥에 따뜻한

    중앙일보

    2007.04.05 15:00

  • [week&쉼] 비밀화원 萬花方草

    [week&쉼] 비밀화원 萬花方草

    한 달 전 봄바람에 흥미로운 소문이 실려왔습니다. '충무·거제·고성 통틀어 가장 높은 벽방산(650m). 그 중턱에 '비밀의 화원'이 있다. 야생 녹차밭에 산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중앙일보

    2007.04.05 13:46

  • [week&기자콩밥시식기]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급식 먹어보니 …

    [week&기자콩밥시식기] 천안 개방교도소 재소자 급식 먹어보니 …

    하루 세 끼 식사의 재료비가 고작 2452원. 그래도 영양상 손색없고 배고픔 없는 식단이다.# 회사 구내식당과 맛·질 비슷 "이를 어쩌지요? 만두 탕수육이 다 떨어졌는데요." "벌

    중앙일보

    2007.04.05 13:29

  • [기선민기자의가정만세] 며느리의 남편을 아들이라 우기지 말라 !

    한때 뽀빠이와 함께 아이들 성장을 돕는 건강영양식의 대표주자였던 시금치. 그 '시'금치도 예전엔 미처 몰랐을 거다. 자신이 오늘날 시부모와 며느리의 갈등을 첨예하게 상징하는 기피

    중앙일보

    2007.04.03 18:10

  • 구내식당이야? 고급 음식점이야?

    구내식당이야? 고급 음식점이야?

    "직원부터 '나는 일류다'라는 생각을 해야 일류행정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받은 만큼 베풀 수 있을 테니까요." 서초구청이 달라졌다. 구내식당은 일류 식당분위기로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중앙일보

    2007.04.03 11:16

  • [오감자의 맛있는골프] 쌍쌍팀과의 부킹?

    [오감자의 맛있는골프] 쌍쌍팀과의 부킹?

    3월 들어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지난 겨울은 내가 캐디 생활하면서 겪은 겨울 중에 가장 따뜻한 날씨인 것 같다.   매년 봄 여름 가을에 베짱이처럼 일하고 겨울에 개미처

    중앙일보

    2007.03.15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