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간다에 군사 반란?
【다르에스살람17일 로이터동화】「탄자니아」방송은 「우간다」서남부에 위치한 「우간다」 군 최대의 요새「음바라라」읍이 「우간다」정부군과 반란군간의 치열한 전투 끝에 반란군 수중에 들어
-
왕의 기지로 위기모면|「모로코」의 불발 공중 쿠데타
【라바트17일UPI동양】「모로코」국왕「하산」2세는 16일「모로코」영공에서 자국공군기들의 공격을 받아 그가 탑승한 사유 「보잉」727 「제트」기가 공중 폭발 또는 추락할 뻔했었으나
-
라디오.TV
TBC『맨튼』양의 살인혐의 TBC-TV의 주말극장(3일 밤10시20분)『맨튼양의 살인혐의』(원제 Mad Miss Man-ton)는 명우 핸리·폰더와 바브러·스탠위크가 주연하는 코믹
-
(399)제26화 경무대 사계(26)
대통령이 되기 전 이 박사의 생활비는 태창방직의 백낙승 사장이 주로 댔다는 사실은 이미 얘기했다. 정부수립 전에는 매월50만원씩을 보내왔다. 그때 돈 심부름 주로 내가 맡아했었다
-
뱅글라 승인 준비|소, 다카 함락되면
【뉴델리 16일 UPI동양】소련은 동「파키스탄」의 수도가 반란군들에 의해 함락되기만 하면 「뱅글라데쉬」를 승인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뉴델리」의 정부 소식통들이 전했다.
-
결판난 주은래·임표의 권력투쟁-주은래가 군부 밀치고 부상하기까지
아직 공식발표는 없으나 모택동의 후계자로 공식적으로 가칭되던 임표의 실각설을 굳히는 사실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9일이래 공석상에서는 일체 자취를 감춘 임표의 이름은 지
-
아르헨티나 반란군 투항
【붸노스아이레스9일AFP합동】「알레한드로·라누세」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정부를 전복하려했던 반란군의 지도자인 「페르난도· 발드리히」 대령과 「플로덴피노·로자」 대령이 9일 정부군
-
「아르헨티나」에 반란
【붸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8일AP급전동화】「알레한드로·라누세」 현 「아르헨티나」 대통령에 항거하는 우파 군부가 8일 「라누세」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코 군부 반란을 일으켜 이를 진
-
우파반군 승리
【라파스(볼리비아)22일로이터동화】「볼리비아」환계우파는 22일「잔·트레스」대통령이 이끄는「볼리비아」좌익정권을 전복하고 정권을 장악했으며 「후고·반제르」예비역대령을 새 대통령으로 임
-
(215)남과 북의 포로수용소(7)
중공군은 잡은 한국군 포로를 일정한기간 억류하고 있다가 모두 북괴측에 인계 관리케 했다. 포로들은 중공군에 잡혀 있는 동안에도 고생이 막심했지만, 모든 시련과 고난은 북괴 측에 인
-
리비아·모로코 단교
【베이루트 14일 AP급전동화】리비아는 14일 밤 모로코와의 외교관계를 마침내 단절했다고 이집트의 중동통신이 이날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바로 보도했다. 중동통신의 「트리폴리」특파
-
하객의 도움으로 하산왕 폭사모면
【튀니스11일UPI동양】「모로코」국왕 「하산」2세가 지난 10일 그의 궁전에서 생일연회도중 반란군의 습격을 받았을 때 하객으로 참석했던 「하비브·부르기바」 「튀니지」대통령의 아들에
-
(166)인천상륙(9)|한국 해병대의 출동(1)
인천상륙의 주력부대는 미 제1해병사단과 미 7사단이었지만, 우리 한국군도 해병대1개여단과 육군 제17연대가 이 작전에 참가했다. 또한 미 7보병 사단에도 일본에 건너가 훈련을 받고
-
실론 반군 콜롬보 접근
【케갈라 (실론) 10일 AP급전동화】「실론」 정부군들은 「시리마보·반다라나이케」정부를 전복하기 위해 유격전을 벌이며 수도 「콜롬보」로 접근해 오는 반란군들을 저지 분쇄하기 위해
-
실론 반군이 우세
【콜롬보 9일 AP동화】「실론」 정부군과 전투중인 반란군이 3대1의 비율로 정부군을 압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도는 가운데 「실론」전역에 24시간 통금령이 선포되었다.
-
독립군, 동파키스탄 반 장악
【쿠시타 (동파키스탄) 8일 AP급전동화】애국심과 정열만을 무기로 2주일 전 독립 운동을 벌인 동 「파키스탄」 인들은 8일 현재 동 「파키스탄」의 근반부를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
에콰도르 반란 진압
【키토 1일 AP동화】에콰도르 정부는 1일 새벽 1발의 총탄도 발사치 않고 전 국방 대학장이 이끄는 군 장교들의 반란을 진압했다. 국방 차관 「프라스비스코·쿠트만」 장군은 이날 반
-
「에콰도르」에 쿠데타?
【키토 31일 AP 급전동화】「에콰도르」국방 대학교장 직에서 해임된 「루이스·자코메·차베스」장군은 31일 「호세·마리아·벨라스코·이바라」대통령 (74)의 독재 정부에 반기를 들고
-
동 파군, 다카 장악 주장
【뉴델리29일UPI급전동양】파키스탄 정부는 29일 동파키스탄에서 질서가 회복되고 있으며 다카시의 생활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으나 인도의 PTI통신은 동파키스탄지도자 무지부
-
동파키스탄 임정수립
【뉴델리29일 로이터동화】동파키스탄 군 정당국은 파키스탄정부군이 동파키스탄 내란을 진압하고 전역을 완전 장악했다고 발표했으나 동파키스탄 비밀방송보도들은 내전이 아직도 동파키스탄 전
-
도전 받는 셀라시에 「54년」|이디오피아 소치족 반란 안팎
『황제』의 이름으로 시년간 1인 장기집권을 유지, 최 장기 집권 기록을 세우고 있는 「이디오피아」에 최근 소수민족의 반란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반란의 주체가 되고있는 북부
-
우간다에 정변|시가전끝에 반란군 실권장악
【나이로비25일DPA합동】「밀톤·오보테」「우간다」대통령은 그에게 충성심을 보이는 신임육군참모총장 후세인 장군파와 전육군참모총장 「이디· 아민」소장지지파간의 12시간의 혈극끝에 25
-
비아프라 반란군 패한 건 요술사들의 영향력 때문
【로마14일동화】[비아프라]반란군을 패망으로 이끌어 결국 항복케한 결정적인 요인은 요술사들의 영향력이었다고 최근 [비아프라]로부터 이곳에 돌아온 한 선교사가 전했다. 지난 10일밤
-
「비아프라」비극을 부채질한 「죽음의 상인」들|이권노린 강대국의 무기공급
온 세계가 「비아프라」의 굶주림을 돕자고 아우성이지만 원조의 손질은 너무나 때가 늦은 것 같다. 전쟁이 거의 종식되었다고 알려진 이 시각에도 약 50만의 「비아프라」사람들이 아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