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법 혐의

공광덕씨 등 4명 구속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 적화 공작단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이종원 부장검사)는 2일 상오 4차 수사결과로 이 사건에 관련된 오지리 「잘스부르크」대학 정치학과

공작단사건 13명에|접견금지 명령

서울형사지법 제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31일 상오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대남공작단사건」에 관련,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울대 문리대 부교수 황성모

윤이상씨 등 22명 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의 대남 공작단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29일 상오 제3차 수사결과로 음악가 윤이상(50·서울 성북구 성북동 128의13)

"「민비연」은 반국가단체"|검찰 공작단사건 수사 끝에 단정

동백림을 거점으로한 북괴의 대남적화공작단 사건에 관련,「서울대 민비연」의 용공성 여부를 수사해온 서울지검공안부는 25일 상오 이 단체가 『합법을 가장, 국가변란을 목적으로하는 반국

6명을 구속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 대남간첩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중원 부장검사는 22일 상오 중앙정보부에서 제1차로 송치한 14명 중(구속=6명·불구속=8명) 경희대 조교수 정

김부장 담화문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대남적화공작단사건에 관한 신민당의 거듭된 성명은 입으로는 반공을 운운하면서 이번 사건의 중대성과 특수성에서 파생된 지엽문제를 부각시겨 사건전체를 국민의 뇌

중고 「스케치·북」에 북괴기 인쇄

【부산】중·고교학생용 「스케치·북」표지에 새겨진 만국기안에 북괴기가 그려진 2만8천여권이 부산 및 경남도내 중고교 학생들에게 권당 21원씩에 판매되고있는 사실이 밝혀져 관계당국을

"파벌일소코 2세 교육 진력, 김재화씨 사건에 자료제공"

이유천 재일 한국거류민단장은 11일 상오 『민단내의 파벌을 일소, 재일교포의 조직을 강화하여 60만 교포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제2세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3일 권일

김재화씨 기소

서울지검 공안부 강용구 검사는 10일 상오 신민당 전국구후보 10번이었던 재일교포 김재화(55)를 반공법, 국가보안법 및 외환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은 지난 4월 조련계

소설「분지」에 선고 유예

서울형사지법 박두환 판사는 28일 상오 반공법 위반 혐의로 7년 징역의 구형을 받은「분지」의 작가 남정현 피고인에 대한 판결공판에서 『피고인의 작품 「분지」는 우리 민족의 주체성

교포 박씨 추가구속

전 신민당 전국구 후보 김재화씨의 일본 조총련계 자금도입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강용구 검사는 26일 풍한화성 대표이사 신진수, 금성산업전무 최성갑, 풍한화성 회장 태영호씨

김두한씨 구속 기소

서울지검 황진호 검사는 17일 상오 신민당 수원지구 국회의원 입후보자 김두한(49)씨를 반공법 4조1항 등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5월21일 하오 7시30분쯤 수원

적부심 기각

김두한씨 구속 박기출씨도 수배

서울지검 선거부 문상익 부장검사는 9일 상오 지난 5·3 대통령 선거 때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집행을 보류했던 신민당 부산동구 국회의원 후보 박기출씨에 대한 구속

김재화씨를 구속

검찰은 1일 신민당 전국구후보 10번 김재화(64·재일 한국 거류민단 고문)씨를 반공법,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삼익흥업 사장 태승호씨 등 3명을 외환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김씨 자금 불순이란 사실과 거리가 멀다

유진산 신민당 운영위원은 1일 상오 기자회견을 자청, 신민당 전국구의원 후보 김재화씨의 사퇴에 대해『김씨가 자유로운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여건 하에서 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민당전국구후보 김재화씨를 수사

신민당 전국구후보 10번 김재화(64·재일 거류민단 고문)씨가 모 수사기관에 반공법위반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31일 소식통이 전했다. 모 수사기관은 김씨가 신민당 전국구후보로

김두한씨 입건

【수원】서울지검 수원지청은 신민당 국회의원 후보자 김두한씨를 반공법 4조1항(반국가 단체 찬양고무)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21일 수원에서 열린 선거 유세 때 『북괴는

서민호씨 보석|자택으로 주거 제한

서울 형사지법 박두환 판사는 27일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던 대중당 당수 서민호씨에 대해 보증금 5만원으로 보석을 허가, 서씨는 이날 하오 2시반 서울교도소에서 석방되

징역 7년·자격정지도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24일 상오 단편 소설 「분지」의 작가 남정현(34) 피고인에게 반공법 4조1항(반 국가단체 찬양·고무)을 적용, 이 법조항의 최고형인 징역 7년에

(5)고흥

「사진」과 실 인물이 대결한 이색싸움터. 대중당 당수 서민호씨의 갑작스런 옥중 낙향출마로 4년간 기반을 닦아 안전권에 있던 신진기예의 공화당 의원 신동식씨에겐 뜻밖의 사건. 반공법

방송극「송아지」에 무죄

【대전】18일 상오10시 대전지법 구용환 판사는 반공법위반혐의로 입건된 단막극「송아지」사건 선고공판에서 피고 김춘식(대전일보편집부장·일명 정욱)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는 64

적부심 신청

반공법위반 혐의로 구속된 대중당 당수 서민호씨가 13일 서울 형사지법에 구속적부심사 신청을 냈다.

서민호·장준하·오재영씨 구속

5·3 대통령선거가 끝나자 선거운동기간중의 선거법위반 또는 반공법위반 혐의자에 대한 검거선풍이 불기시작, 야당을 자극시키고 있다. 검찰은 선거가 끝난 후 선거사범은 엄단한다는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