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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통 크게 투자를” 남"연구해 보겠다”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 중인 경제인들이 3일 노무현 대통령이 평양 옥류관에서 주최한 오찬 행사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태원 SK회장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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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해선 안 될 ‘김정일의 經濟觀’
현대그룹의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과 고 정몽헌 회장이 대북사업을 처음 추진할 때 애먹은 게 하나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경제관(經濟觀)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대화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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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수행 208명은 누구?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약 6일 남겨둔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수행원'자격으로 방북할 이들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지난 11일 정몽구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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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회장, 배우 문성근씨 노 대통령 방북 '특별 수행'
2차 남북 정상회담 때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평양에 갈 민간인 특별수행원 47명이 11일 확정됐다. 특별수행원들은 정상회담 기간(2~4일) 중 ▶정치▶경제▶사회.문화▶여성계 등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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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8월 31일자 3면 '다시 주목받는 노의 남자들' 기사 중 …
8월 31일자 3면 '다시 주목받는 노의 남자들' 기사 중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학력과 관련해 박 회장 측은 "동아대를 다닌 적이 없다"고 알려왔기에 바로잡습니다. 또한 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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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부산 출신 '노의 남자들'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통령의 측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 중에 특히 부산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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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8월 2일자 2면 '8·15 특별 사면 … ' 제목의 기사 중
8월 2일자 2면 '8.15 특별 사면 않기로 한 노 대통령' 제목의 기사에서 기업인 사면.복권 청원 명단을 작성한 대한상공회의소는 "당초 명단에 올렸던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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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특별사면 않기로 한 노 대통령, 선심 논란 우려 "대선 후에"
노무현(얼굴) 대통령이 고심 끝에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일 "8.15를 앞두고 경제계와 사회 각계에서 특별사면을 요청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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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베트남에 6만5000달러 전달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베트남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고엽제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해 6만5000달러를 베트남에 전달했다. 베트남 명예총영사를 맡고 있는 박 회장은 태광실업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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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민주 김종인 의원에 200만원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2006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 내용에선 자신의 신분을 드러낸 공개 기부자들의 면면이 드러났다. 유관단체.기관으로부터 기부금을 받는 관행도 여전히 되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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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2·9 특별사면 … 동교동계 대거 포함
'경제인 160명 대 정치인 7명'. 2.9 대통령 특별사면의 양적 분포를 보면 "경제 살리기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는 법무부의 설명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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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임시 각의 … 사면 대상 확정
노무현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인 9일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을 특별사면하는 방안을 확정할 것이라고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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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이전 등기 마쳐… 퇴임 후 살 고향마을 집 터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집터로 결정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1297평의 소유권이 노 대통령 명의로 이전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창원지방법원에서 발행한 해당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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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복권 청원 기업인 명단(가나다 순)
◆ 사면 복권 청원 기업인 명단(가나다 순) ▶정치자금법 위반 기업인(8명)=고병우 전 동아건설 회장, 권홍사 반도 사장, 김관수 한화국토개발 사장, 문병욱 썬앤문그룹 회장, 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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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회장 측, 여당의원 20명에 불법자금"
창원지검은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인 박연차(61) 태광실업 회장의 측근들이 5.31 지방선거 직전 열린우리당 의원 20여 명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줬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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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퇴임 후 살 집터 곧 계약
노무현 대통령(얼굴)이 퇴임 뒤 머물 집터를 확정했다. 청와대는 20일 노 대통령이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생가 인근의 땅을 퇴임 후 머물 집터로 결정하고 땅 소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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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통령 후원자 상장사 인수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자로 널리 알려진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상장사 소유주가 됐다. 박 회장은 자신의 회사와 은행, 소방공제회 등이 포함된 컨소시엄을 통해 화학업체인 휴켐스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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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미군기지 터 "행정타운" "대학 유치"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아이디 '의정부맨') 반환 중인 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해 지역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경기도 의정부시 주민이 공약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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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다보스포럼] '친디아' 인기몰이 … 일본은 찬밥
올해 세계경제포럼(일명 다보스포럼)이 닷새간 일정을 마치고 29일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친디아(Chindia.China+India)주 초강세, 일본주 약세'로 요약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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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낙하산 부대장" 한나라, 철도공·조폐공 사장 내정에 반발
한나라당은 23일 철도공사와 조폐공사 사장에 이철 전 의원과 이해성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각각 내정된 것과 관련해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정부의 낙하산 인사가 이처럼 심한 적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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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사면 논란
지난해 불법 대선자금 사건 수사로 처벌을 받았던 기업인들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사면권 덕분에 모두 정상신분을 되찾게 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불법 대선자금 사건으로 처벌받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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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시설로 돈 잘 벌어요"
▶ 김치 숙성고 및 배추 저장 시설로 활용되는 옛 옥천터널. 선박.폐 터널 등 버려진 시설이 돈벌이에 짭짤하게 활용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수익사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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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VIETNAM] 상. 기업하기 유망한 나라 2005 '베트남 러시'
베트남을 '기회의 땅'으로 삼는 한국 기업이 늘고 있다. 지난달 2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만난 설영오 신한은행 호치민 지점장은 "투자하겠다며 찾아오는 기업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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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VIETNAM] 상. 중국보다 싸고 좋은 '손기술'이 경쟁력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은 베트남을 성장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한다. 한국 기업들이 몰려간 중국보다도 인건비가 저렴하다. 섬유·신발업체의 월 평균 임금은 60달러 정도로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