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공 교포 친척 찾아 달라 편지

    중공에 사는 한인 교포가 40여년 전에 헤어진 서울의 친척들을 애타게 찾고 있다. 중국 대련시 서초구 월생리로 91호에 사는 박용구 (59) 이순애 (56)씨 부부는 일제 때 헤어

    중앙일보

    1980.12.22 00:00

  • 오순도순 「달동네」에 때아닌 「빙초산 송사」|세든 부부 연탄가스 중독 되자 주인이 빙초산으로 치료

    신음중인 연탄 「가스」 중독 환자에게 빙초산을 잘못 썼다가 생명은 구했으나 화상을 입게되자 「생명의 은인」과 「중독 환자」 사이에 송사가 벌어졌다. 서울 노량진본동 130의 76

    중앙일보

    1980.12.20 00:00

  • 연탄가스 중독사고 부쩍 늘어

    겨울철 들어 연탄사용이 늘면서 「가스」중독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11월 첫휴일인 2일 서울시내에서 9건의 연탄중독사고가 발생, 일가족 3명, 부부, 형제 등 12명이 숨지고 6명이

    중앙일보

    1980.11.03 00:00

  • 남편이 첩 얻어 23년간 별거 아내 개가했더라도 이혼안돼

    ○‥전남편이 첩을 얻었다 하여 아내도 다른 남자와 동거함으로써 부부가 23년간 별거를 했더라도 남편이 이혼을 청구할 경우 별거 동기가 남편에게 있으면 이혼을 허락할 수 없다』는 판

    중앙일보

    1980.09.10 00:00

  • 자녀의 과잉보호 독립심을 앗아간다

    『도무지 시간이 있어야지. 「스케줄」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확답을 할게-.』 서울 A초등학교 5학년 김모군이 친구들의 놀이 초대를 받고 이 같은 「애늙은이」 같은 대답을 했다.

    중앙일보

    1980.08.01 00:00

  • 두곳에 4인조강도

    22일 새벽2시30븐쯤 서울도림동144의19 농협직매장(주인 김귀남·31)에 복면을하고 과도를든 2O대강도 4명이 들어 주인김씨와 부인 유진수씨(27)를 과도로 위협, 현금 35만

    중앙일보

    1980.04.22 00:00

  • 전기공사면허 남발|동자부직원·업자등 6명 구속

    동력자원부 공무원들이 전기공사업자들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고 신규사업 면허를 무더기로 내준 사실이 검찰수사결과 드러났다. 서울지검특별수사 3부(하일 부부장·김영철검사)는 14일 동

    중앙일보

    1980.03.15 00:00

  • 아내가 청부 살인

    부산 동진화학 공장장 최명조씨(39) 피살사건은 4개월전부터 살해를 계획한 최씨부인의 청부살인극으로 밝혀졌다. 부산진경찰서는 19일 피살자 최씨의 아내 최점순씨(35)·청부살인범이

    중앙일보

    1980.02.19 00:00

  • 발견경위

    28일하오2시30분쯤 청호건업인부 강호일씨(53·서울종로구 창신동239)가 자갈을 정리하던중 용변을 보기위해 언덕을 내려가다 숲속에서 여인시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경찰

    중앙일보

    1979.10.31 00:00

  • 유인경위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일상오7시쯤 집으로 찾아온 낚시꾼 2명과 함께 해운대쪽으로 낚시를 하러간다며 정씨의 자가용 부산1다1582호 하늘색「포니」승용차를 몰고 나갔다. 그러나

    중앙일보

    1979.10.06 00:00

  • 사기·엽색으로 일관

    희대의 살인마 박철웅-평소 주위로부터는「멋장이 사장님」「기분파 아저씨」로 통했지만 실은 부모로부터 친구·친지·추위사람들을 철저히 속이며 살아온 『탈쓴 악마』였다. 박철웅은 지난해

    중앙일보

    1979.10.01 00:00

  • 빗길 윤화 백32건…15명 사망

    현충일인 6일 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가운데 전국에서 모두 1백3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15명이 숨지고 1백4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고속도로에서만 31건의 사고가 일어났으며

    중앙일보

    1979.06.07 00:00

  • 평양탁구 참가했던 한국계 이달준씨 부부·통역 고영일씨 입국

    지난달 25일부터 평양에서 열렸던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미국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했던 이달전(40· 「코치」· 「오하이오」주 「쿨로븐」市거주) 박혜자(27·선수)씨 부부와

    중앙일보

    1979.05.14 00:00

  • 오른 선에서나마 머물러 줬으면-무역회사부장 부인 박혜경씨의 한달 가계

    조그마한 무역회사 부장의 부인 박혜경씨(35·서울영동AID「아파트」)가 매달 남편에게 받는 생활비는 자신의 용돈을 제외한 31만원. 지난 2월부터 월급이 올라 3만원이 많아졌지만

    중앙일보

    1979.04.20 00:00

  • 거물을 누른 박정수씨|의직자·종교인들 호응얻어|부인 이범준의원의 도움커|새「이미지」심기위해 노력

    『자짓 초선의원이 범하기 쉬운 졸속을 피하고 겸허한 자세로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민주헌정 질서유지에 온 힘을 다하겠읍니다.』 경북 금천-금능-상주지구에서 정계거물인 공화당의 백남억(

    중앙일보

    1978.12.13 00:00

  • 날림 3층「슬라브」집 무너져|3명 압사 10명부상|이웃집 3채 덮쳐

    17일 상오3시1분쯤 서울 영등포구 시흥2동 산 89 최주창씨(49·시흥군 농협직매소장)의 3층「슬라브」(연28평)건물이 무너지며 이웃 원문호(47)·양영식(37)·박정수(29)씨

    중앙일보

    1978.08.17 00:00

  • 전주

    신진들이 연고를 따라 조직망을 짜는 것과는 달리 현역이나 몇몇 원외 거물들은 신진들의 움직임에 애써 태연해 하면서도 소리 없이 조직을 정비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 전북 6개

    중앙일보

    1978.06.19 00:00

  • (5) 「근면」은 「돈」

    예나 이제나 농민의 생활일과는 일의 연속이다. 농부 박덕환씨(43·전남 곡성군 봉전면 봉압마을)도 아침 5시면 벌써 눈을 뜨고 하루 일을 시작한다. 그가 특별히 부지런한 때문은 아

    중앙일보

    1978.04.14 00:00

  • 산속서 30대남자피살

    1일상오7시30분쯤 서울강서구신정동산115 속칭신트리 뒷산 중턱에서 박남양씨(36·서울 강서구화곡본동 296의3)가 길이 25cm가량의 장도리로 앞이마와 뒷머리를 20여군데 맞고

    중앙일보

    1978.03.02 00:00

  • 이응노씨 부부

    【파리=주섭일특파원】작년 8월3일 백건자씨 일가 「유고슬라비아」납치 미수사건 직후 행방을 감추었던 이응노화백과 부인 박인경씨가 지난 12일 밤 1백60여일만에「파리」에 돌아왔다.

    중앙일보

    1978.01.14 00:00

  • '77의 정치…이런 말 저런 말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악지가 필유여앙」-박정희 대통령은 연두 기자회견에서 북괴의 마약밀수사건에 언급, 이 같은 속담을 인용. 박 대통령은 법무부 연두순시(2·4)에서 자유 제한

    중앙일보

    1977.12.24 00:00

  • 북괴의 납치 기도 확실

    【파리=주섭일 특파원】백건우씨 일가 납치 미수 사건은 소위 음악 연주회 주최자라는 「미하일·파블로비크」라는 사람이 가공 인물이며 또 「자그레브」 주재 미국 대사관 영사가 새벽에 「

    중앙일보

    1977.08.04 00:00

  • 흉기로 동서 타살

    서울 남부경찰서는 21일 처형의 가정불화를 앙갚음하려고 동서를 타살한 박상렬씨(43·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192의14 식당「보신옥」주인)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박씨는

    중앙일보

    1976.09.21 00:00

  • 출퇴근길 도심에 웃음꽃 피운 부부 교통정리원

    부산시내 운전사들은 「스마일」교통 정리원에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환하게 웃는다. 「스마일」교통정리원은 아침 저녁으로 시내에 나와 교통정리를 하고있는 박경득씨(35)와 박씨의부인 임옥

    중앙일보

    1976.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