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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해 시인 어릴 땐 어땠을까...첫 자전 에세이 ‘눈물꽃 소년’ [BOOK]

    박노해 시인 어릴 땐 어땠을까...첫 자전 에세이 ‘눈물꽃 소년’ [BOOK]

    책 표지 눈물꽃 소년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평아, 사람이 말이다. 할 말 다하고 사는 거 아니란다. 억울함도 분함도 좀 남겨두는 거제. 잘한 일도 선한

    중앙일보

    2024.02.23 14:00

  • 천년 세월 품은 나무의 위로

    천년 세월 품은 나무의 위로

    올리브나무 아래 올리브나무 아래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얼굴 없는 시인’이었던 지은이는 군부 독재 시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7년 옥살이를 하고 1998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했다

    중앙선데이

    2023.09.23 00:01

  • 1000년 세월 품은 올리브 나무의 위로 [BOOK]

    1000년 세월 품은 올리브 나무의 위로 [BOOK]

    박노해 사진 에세이집 『올리브 나무 아래』 표지. 사진 느린걸음 올리브나무 아래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얼굴 없는 시인'이었던 지은이는 군부 독재 시절

    중앙일보

    2023.09.22 14:00

  • 우리도 모두 상처 난 아이다

    우리도 모두 상처 난 아이다

    아이들은 놀라워라 아이들은 놀라워라 박노해 글·사진 느린걸음   눈 풍경을 배경으로 각자 어린 양을 한 마리씩 품에 안은 두 소년은 카메라를 의식한 표정이다. 기념사진 포즈다.

    중앙선데이

    2022.10.08 00:20

  • 우리는 모두 아이들이다, 상처가 있는[BOOK]

    우리는 모두 아이들이다, 상처가 있는[BOOK]

    책표지 아이들은 놀라워라  박노해 글·사진  느린걸음       눈 풍경을 배경으로 각자 어린 양을 한 마리씩 품에 안은 두 소년은 카메라를 의식한 표정이다. 기념사진 포즈다.

    중앙일보

    2022.10.07 14:30

  • 시인의 눈이 머문 세상의, 마음의 방

    시인의 눈이 머문 세상의, 마음의 방

    내 작은 방 내 작은 방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책에 실린 시인 박노해의 흑백 사진들은 차라리 무뚝뚝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수다스럽게 정보를 늘어놓지 않는다. 따라서 감흥도

    중앙선데이

    2022.01.15 00:21

  • [BOOK] 혁명가였던 시인, 그의 시선이 머문 세상의 방

    [BOOK] 혁명가였던 시인, 그의 시선이 머문 세상의 방

    내 작은 방 박노해 지음 느린걸음    책에 실린 시인 박노해의 흑백 사진들은 차라리 무뚝뚝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수다스럽게 정보를 늘어놓지 않는다. 따라서 감흥도 덜하다. 

    중앙일보

    2022.01.14 14:00

  • 봄 햇살 따뜻한 마당, 점령군 잡초와 싸우려니 머리가 ‘지끈’

    봄 햇살 따뜻한 마당, 점령군 잡초와 싸우려니 머리가 ‘지끈’

     ━  단독주택에 살아보니    사과로 새먹이를 만들어 ‘까치밥’을 감나무에 달아 놨지만 아직 새소리는 뜸하다. [사진 김동률] 단독살이에게 3월은 긴장감을 안긴다. 활시위가 서

    중앙선데이

    2019.03.16 00:20

  • [책 속으로] 시인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책 속으로] 시인의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의 힘 서경식 지음, 서은혜 옮김 현암사, 296쪽, 1만4000원 재일조선인 2세 서경식(64·도쿄게이자이대학 현대법학부 교수)씨는 한국 출판계에서 힘 있는 저술가로 꼽힌다.

    중앙일보

    2015.07.11 00:05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

    전통차 차이를 나눠 마시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파키스탄의 한 가정을 찍은 자신의 사진 앞에 선 박노해 시인. 그는 티베트·파키스탄·인도·라오스 등 분쟁 및 빈곤 지역에서 촬영

    중앙선데이

    2015.02.15 02:43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뒤 그는 나눔의 길로 들어섰다

    전통차 차이를 나눠 마시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파키스탄의 한 가정을 찍은 자신의 사진 앞에 선 박노해 시인. 그는 티베트·파키스탄·인도·라오스 등 분쟁 및 빈곤 지역에서 촬영한

    중앙일보

    2015.02.14 17:24

  • 마음 시린 사람들 '다른 길'에 몰리다

    마음 시린 사람들 '다른 길'에 몰리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4년 만의 사진전 ‘다른 길’을 열고 있는 박노해 시인이 관객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 나눔문화] 24일 오후 6시 서울 세종

    중앙일보

    2014.02.25 00:21

  • 가슴으로 보는 詩

    가슴으로 보는 詩

    ‘밀밭의 빵 굽는 시간’(2011), Dohak Baba Fakheer village, Punjab, Pakistan 『노동의 새벽』의 시인은 이제 카메라로 시를 쓴다. 주제는

    중앙선데이

    2014.02.08 17:26

  • 나쁜의 뿌리는 나뿐 … 좋은의 어원은 주는

    나쁜의 뿌리는 나뿐 … 좋은의 어원은 주는

    “제 심장의 피를 따라서 붉은 포도주 한 잔 건네고 싶은 심정입니다.”  목소리는 차분했다. 하지만 메시지는 절박했다. 시인 박노해(57·본명 박기평)가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중앙일보

    2014.02.06 00:03

  • 나쁜의 뿌리는 나뿐 … 좋은의 어원은 주는

    나쁜의 뿌리는 나뿐 … 좋은의 어원은 주는

    “제 심장의 피를 따라서 붉은 포도주 한 잔 건네고 싶은 심정입니다.”  목소리는 차분했다. 하지만 메시지는 절박했다. 시인 박노해(57·본명 박기평)가 이 시대 청춘에게 던지는

    중앙일보

    2014.02.05 00:01

  • 평화는 여행이 아닌 일상 속에

    평화는 여행이 아닌 일상 속에

    해외여행 1200만 명 시대, 하루가 다르게 여행 관련 책이 쏟아져 나온다. 실용 가이드북부터 문인들의 에세이, 스타의 특정 도시 ‘직찍(직접 사진을 찍음)’ 체류기까지 종류도

    중앙선데이

    2008.01.26 18:39

  • [책동네] 무크지 '여행하는 나무' 첫 선 外

    [책동네] 무크지 '여행하는 나무' 첫 선 外

    무크지 '여행하는 나무' 첫 선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가 집단 '이미지프레스'가 만든 무크 '여행하는 나무'(청어람미디어, 360쪽, 1만8000원) 첫 호가 선보였다. 사진가 강

    중앙일보

    2005.06.03 20:52

  • [200자 읽기]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1,2 外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1,2(최성일 지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각권 424·256쪽, 1만6000원·1만2000원)=출판평론가인 저자가 평소 읽은 책을 토대로 105명의 저명한

    중앙일보

    2004.12.18 09:46

  • 책장 사이로 비치는 희망의 빛…밀레니엄 에세이 잇따라 출간

    시간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하는 법. 우선 시간에 '사랑' 을 곱한 따뜻한 공간을 만드십시오. 그 공간에 '희망' 을 곱하여 맑고 밝은 '인간화의 장' 을 꾸며 보십시오. 새 천년의

    중앙일보

    1999.12.30 00:00

  • [박노해의 희망찾기 연재를 마치고]

    "늘쫓기고 갇힌 채 작은 연못 속에서 먼 바다를 꿈꿔왔습니다. 글을 연재하며 그렇게도 바라온 '연어의 바다' 를 헤엄치는 기쁨과 함께 광활하고 거센 수평선 앞에서 두려움과 고독도

    중앙일보

    1999.08.10 00:00

  • [사고] 중앙일보 거듭 태어납니다

    삼성과의 분리작업을 마무리 하고 '독립언론'으로서의 제2창사를 선언한 중앙일보가 새 봄과 함께 또 한번 지면을 쇄신합니다. 중앙일보는 독자제일주의를 제작의 기본방침으로 삼아 시대를

    중앙일보

    1999.03.24 00:00

  • 김수환추기경 옥중 시인 박노해 에세이에 跋文 써줘

    박노해씨의 옥중 명상에세이집'사람만이 희망이다'가 최근 해냄출판사에서 출간됐다(본지 5월13일 38면 보도). 84년 시집'노동의 새벽'을 내며 진보시단과 노동운동권의 핵으로 떠오

    중앙일보

    1997.07.08 00:00

  • 박노해 옥중 에세이집 '새벽에 길어올린 한 생각'

    “창살 너머 산새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새벽 여명이 밝아오면/쓰러져 누운 몸을 흔들어 벽 앞에 일으켜 세웁니다./아랫배가 먼저 깨어나 팽팽한 시위를 당기면 생각은 과녁을 향해 집중

    중앙일보

    1997.05.13 00:00

  • 대학생 필독서『전태일 평전』등 20권 추천

    서울지역 사회과학서적상협의회(대표 홍석주) 최근 전국20개 인문사회과학전문서점과 합동으로 91학년도 대학신입생들을 위한 교양필독서 20권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교양필독서를 분야

    중앙일보

    1991.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