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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도 아·태 전략 안 변할 것”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하와이에서 태어나 인도네시아에서 자란 까닭에 누구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을 잘 알 것입니다.” 업무를 위해 미국 동부를 방문한 티머시 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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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게 배우는 성공 비결
미국 대통령 선거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이 지나갔다. 미국 국민들은 제44대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라는 역사적인 선택을 했다. 오바마의 다양한 결정과 입장이 대통령 선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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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1년 내 회담 … 한미 FTA 재협상 … 한반도 요동치나
오바마의 한반도 정책 북핵 6자회담, 대북 직접협상 병행할 듯 한국 인사들과 친한 바이든 영향력 주목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난 미 대선 결과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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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과 1년 내 회담 … 한미 FTA 재협상 … 한반도 요동치나
오바마의 한반도 정책 북핵 6자회담, 대북 직접협상 병행할 듯 한국 인사들과 친한 바이든 영향력 주목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난 미 대선 결과는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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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당선 바이든 경험 풍부한 ‘외교 의 달인’
미국 의회의 외교통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잘 아는 조셉 바이든(65·사진) 상원 외교위원장이 부통령에 당선됐다. 상원 6선인 그는 외교위원장직을 세 번이나 맡을 정도로 국제 정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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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에 줄 대라” 여야 인맥 동원령
정치권에 ‘미국 인맥 동원령’이 내렸다. 미국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한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에게 어떻게든 줄을 대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차기 백악관 주인과의 친분은 국제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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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분석] 오바마 알고보면 비둘기파 아니다
앵커: 6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 소식을 알아보는 '선택 2008 미 대선'순서입니다. 국제부 미국팀의 강찬호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기자;네,안녕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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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페일린, 65세 바이든에 “조라고 불러도 되죠? ”
세라 페일린은 얼마 전 CBS방송과 인터뷰를 했을 때 여러 차례 말을 더듬었다. 구제금융법안 내용을 잘 몰라 주춤거렸고, “견해가 다른 대법원 판결 이름을 들어보라”는 질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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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금융 부결 ‘선거판 지진’… 매케인에 더 타격
미국 금융위기가 또 다시 대선판을 뒤흔들었다. 7000억 달러 구제금융 법안이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선거 이슈는 블랙홀처럼 경제 문제로 집중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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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더 내 애국을” “그게 무슨 애국이냐”
“존 매케인과 버락 오바마는 금융시장보다 화성(Mars)을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다.” 뉴욕발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공화·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이 침묵하는 데 대해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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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대안은 안 보여… TV토론이 승부처
민주·공화당 전당대회 이후 미 언론들이 존 매케인의 역전극에 심취해 있을 때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수세에 몰린 버락 오바마의 승리를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클린턴이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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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핵심이슈로 떠오른 미국 금융위기
미국에 불어 닥친 금융위기가 대선 판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오바마·매케인 후보 간 격돌의 핵심 주제가 금세 경제 문제로 옮겨 갔다. 미국 언론들이 일제히 금융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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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시시각각] ‘제2차 냉전’의 기로에 선 두 주먹
동네를 주름잡던 두 주먹이 있었으니 파란 주먹과 붉은 주먹이다. 두 주먹의 까칠한 대결은 붉은 주먹이 시름시름 앓다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면서 파란 주먹의 승리로 싱겁게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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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라 페일린 카드’ 성공하려면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존 매케인이 자신의 부통령 후보를 소개하는 오하이오주 데이턴시는 1만 명이 넘는 군중이 몰려들어 열기가 뜨거웠다. 44세의 여성인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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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 대선 지켜보며 시간 벌겠다는 의도”
“북한이 영변 핵시설 불능화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한 것은 미국 대선과 분명히 관계가 있다고 본다. 북한 의도는 미국의 새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 지켜보고 나서 협상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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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인도 급부상이 가장 큰 도전”
“향후 미국의 가장 큰 도전은 중국·인도·러시아의 급부상이다. 미국은 유럽과의 동맹 복원으로 맞서야 한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中이 26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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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러닝 메이트는 조셉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23일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조셉 바이든(65·델라웨어주·사진 왼쪽) 상원의원을 지명했다고 후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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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후보·의원·전문가의 북핵 평가
북한의 핵 신고와 미국 행정부의 대북 제재 일부 해제를 바라보는 미국 의원들의 시각은 엇갈린다. 다수당인 민주당 측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환영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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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만난 울포위츠 前 세계은행 총재와 갈루치 前 북핵 협상대표 대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4일 만난 로버트 갈루치 미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장(왼쪽)과 폴 울포위츠 전 세계은행 총재는 모두 당선인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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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미국대선] 아이오와서 내주 첫 경선…"결과 예단 못 해"
아이오와선 지금 눈발이 흩날리는 22일 정오 미국 아이오와주 주도(州都) 디모인시에 인접한 워런 카운티 행정빌딩 강당. 민주당 대선 주자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일리노이)이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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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빌 클린턴]
오늘의 초대손님은|빌 클린턴 전 대통령입니다 그는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 출마를|선언한 후 첫 TV 인터뷰 자리에서 버지니아 공대|비극에 관한 생각을 비롯해 오바마 등 힐러리의|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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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의회 대한반도 라인
미국의 북핵 실무 핵심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오른쪽)와 빅터 차 백악관 안보보좌관(왼쪽)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과 함께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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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담 '대북 조정관' 국가정보국장 출신 존 네그로폰테 유력
미국의 한반도 문제를 전담할 첫 대북정책 조정관에 존 네그로폰테(사진)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고 워싱턴 소식통이 11일 밝혔다. 대북정책 조정관은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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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핵 시설 겨냥하나
이란을 겨냥한 미국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이란.시리아와는 직접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천명한 이후 이란 주변에서 미국의 군사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