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저터널까지 1시간대 도착...대전~보령 고속도로 건설 추진
대전과 충남 보령을 1시간에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그동안 국도를 이용해 보령까지 이동하던 불편이 크게 줄어 충남 서해안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바다의 아마존' 비명…해초 3분의 1 사라지자, 재앙이 시작됐다 [창간기획-붉은 바다]
하늘에서 본 서호주 샤크베이 해초대의 모습. 사진 신예민 프리랜서 촬영감독 ━ [붉은 바다, 위기의 탄소저장고] ⑦바다 아마존의 비극 바다에도 아마존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
6000m까지 방수 가능한 시계가 있다…기술력 끝판왕 이 회사 [더 하이엔드]
오메가가 씨마스터 서머 블루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대표 시계 중 하나인 씨마스터의 탄생 75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만든 시계이기도 하다. 오메가 씨마스터 서머 블루 컬렉
-
아프로디테의 고향…디오니소스의 술 한 모금
‘지중해의 푸른 보석’이라 불리는 키프로스. 우리에겐 아직 낯선 미지의 여행지다. 키프로스 남부는 특히 느긋한 해변 풍경이 아름답다. 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영어로는 사이프러스
-
난파선마저 관광명물 됐다…지중해 보석, 비너스 태어난 이 섬
키프로스의 바다는 투명한 에메랄드 빛이다.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천혜의 환경이다. 전 세계 여행자의 안식처로 통하는 지중해. 그 너른 품 안에 아직 한국에 알려지
-
"바닷속서 한달 산다"…울산 신리항에 '국내 최초 해저도시'
울산시의 해저도시 구상안. 사진 울산시 국내 최초 해저도시 건설 사업을 실증할 테스트베드로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리항 앞바다가 낙점됐다. 이곳에 30m 수심에 3명이 30일간 체
-
500m 쓰나미 일으킬 핵어뢰 싣는다…美도 우려한 러 핵잠
미국 CNN은 러시아의 오스카-Ⅱ(Osca-Ⅱ)형 최장 핵잠수함 ‘벨고로드’와 여기에 탑재될 스텔스 핵어뢰 ‘포세이돈’이 해저에서 신냉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오
-
바닷속엔 해저도시, 해상엔 발전소…‘해양도시 울산’ 닻 올려
울산 앞바다에 건설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조감도. [사진 울산시] 울산이 천혜의 바다 자원과 세계적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해양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울산
-
“바다 위엔 해상풍력, 바닷속엔 해저도시”…울산, 해양산업도시 '비상'
울산시가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소 조감도. [사진 울산시] 울산이 천혜의 바다 자원과 세계적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해양산업도시로 비상하고 있다. 울산시가
-
울산 앞바다 수심 200m에 영화 속 ‘해저도시’ 추진
울산시가 해양수산부 사업 공모에 참여해 2026년까지 건설을 계획중인 해저공간의 조감도. [사진 울산시] 바닷속에 해저 도시를 건설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관광지가 될 수 있고,
-
바닷속 50m에 사람이 산다…'467억 해저도시' 꿈꾸는 울산
울산시 해저도시 구상안. [사진 울산시] 바닷속에 해저 도시를 건설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관광지가 될 수 있고, 신재생에너지를 저장하는 거대 공간으로도 쓸 수 있다. 혹은 학자들
-
[서소문사진관]홍해에 여객기 비상착륙? 잠수하는 겁니다
퇴역한 비행기가 26일(현지시간) 요르단 아카바 홍해에 떠 있다. [EPA=연합뉴스] 여객기 한 대가 요르단 아카바의 홍해에 떠 있다. 비행기 탑승구 문은 열려있고 주변엔 주황
-
홍콩~마카오 세계 최장해상교 개통 "7대 기적" 자찬
23일 개통을 앞둔 강주아오 대교. [인민화보 제공]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인 강주아오(港珠澳)대교가 23일 개통된다. 홍콩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중국 본토의 광둥(廣東)성과 마
-
가을엔 바다로 가겠어요…단풍보다 화려한 산호 보러
여행하기 가장 좋은 가을이다. 단풍놀이도 좋지만 바닷속으로 눈을 돌려도 화려한 색 잔치를 볼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올가을 바닷속 세계가 아름다운 동남아시아 명소를
-
[기획]아직 여름휴가 못 갔다면...지자체 추천 '숨은 피서지'로
여름 휴가가 막바지이지만 아직도 휴가를 다녀오지 못한 시민들이 적지 않다. 중앙일보 내셔널부 기자들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피서지를 추천받은 뒤 이를 지역민들에게 재차 검증해
-
자연을 내 곁에… 100년 전 아르누보 스타일에 반하다
미술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풍경. 땅과 바다가 편안하게 수평을 이룬다. 저녁 무렵의 유민미술관 입구 전경. 제주도 동쪽 끝 섭지코지. 완만한 경사의 드넓은 풀밭과 억새 숲이 하
-
[소년중앙] 고양이들이 모리에게 알려준 또 다른 스타게이트
모리는 수리 형에게 메시지를 보내려고 묘안을 짜고 있었다. 사실, 두 사람은 진짜 가까운 곳에 있었다. 바로 옆에 있었으니까! 모리와 수리 사이에는 오직 하나의 우주 네트만이 존재
-
[소중 책책책]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책책책을 즐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신간 소개를 읽고 이벤트에 응모해 책을 선물 받으세요. 두 번째, 소중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소개해 주세요.
-
멀지 않은 그 곳, 그레이트! 케언즈 in 호주
아기자기한 도시, 케언즈 시(Cairns City) 호주 동쪽 맨 위에 자리 잡은 케언즈는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우림, 2개의 유네스코 세계자
-
[해외여행] 오색빛깔 산호초와 원시림 품은 꿈의 여행지
| 호주 케언즈 호주 현지인에게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케언즈.호주 퀸즈랜드주 북부 도시 케언즈는 두 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고 있다. 2400㎞에 이르는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
멀지 않은 그 곳, 그레이트! 케언즈 in 호주
아기자기한 도시, 케언즈 시(Cairns City) 호주 동쪽 맨 위에 자리 잡은 케언즈는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데인트리 열대우림, 2개의 유네스코 세계자
-
구자열 LS 회장의 '한 달에 지구 반 바퀴'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
-
무너지는 빙하, 떠오르는 항로·자원 ‘신세계’
그린란드 일루리사트 인근의 아이스피오르 빙하. 온난화의 영향으로 내륙으로 70㎞ 거슬러 올라간 지점부터 빙원에서 떨어져 나온 크고 작은 빙산들이 빙하가 깎아내린 협곡을 꽉 채우고
-
바닷속 48m에 ‘완전 방수’ 도로 3.7㎞
차량이 다니는 해저터널은 우리나라에 한 곳뿐이다. 대우건설이 건설한 가덕해저터널이다. 부산시 가덕도와 중죽도를 연결한 이 터널은 6년 전인?2010년 우리나라 기술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