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수대] 안심소득
장주영 내셔널팀 기자 노벨경제학상(1976년) 수상자이자 대표적 우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1962년 저서 『자본주의와 자유』에서 음소득세(Nagative Income Ta
-
[단독]오세훈 안심소득 설계자 "하후상박···일해야 더 받는다"
지난달 29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에서 박기성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박 교수는 한국노동연구원장을 지냈다. 최은경 기자 ━ 안심소득, 오
-
"석열아, 대권 준비됐나" 대학·고교 동창은 입 모아 물었다
구수한 윤석열과 윤석열의 진심. 리딩라이프북스·체리 M&B “기업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윤석열의 진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서울대 법대 79학번
-
"묻지도 않은 정치 얘기 속사포로" 동창에 털어놓은 尹 진심은
14일 출간된 『윤석열의 진심』 표지. [사진 체리M&B]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이 쓴 『윤석열의 진심』(체리M&B)이 14일 출간됐다. 저자는 윤 전 총장과 충암고등학
-
'제2 테슬라' 아닌 사기? 니콜라 창업자, 주식 553억 팔았다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553억원 상당의 니콜라 지분을 매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기 의혹에 휩싸인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
-
[서소문 포럼] 샤워실의 바보
서경호 경제·산업디렉터 욕실에서 처음 물을 틀면 찬물이 나온다. 진중하게 조금 기다리면 될 것을 그걸 못 참고 온수 쪽으로 손잡이를 크게 돌리니 이번엔 너무 뜨겁다. ‘앗 뜨거워
-
애틀랜타 총격범, 평소 다니던 교회서 제명…"책임져야"
애틀랜타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한인 4명 포함 총 8명의 희생자가 나온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이 평소 다니던 교회
-
한화, 니콜라 투자로 차익만 1250억…수소에 다시 투자한다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수소트럭 회사 ‘니콜라’의 지분 일부를 팔기로 한 한화가 약 1250억원으로 예상되는 시세 차익을 수소 사업에 재투자하기로 했다
-
한화, '사기' 논란 니콜라 지분 절반 매각한다
니콜라 수소트럭. [사진 한화그룹] 한화가 '기술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18일 파악됐다. 니콜라는 17일(현지시간
-
[이정재의 시시각각] LH 탓이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에 밀턴 프리드먼을 소환한다. 대표적 우파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1982년 “위기만이-그것이 실제이든 인식이든 간에-진정
-
[중앙시평] 어느 당이 선거에서 이길까?
김민환 고려대 미디어학부 명예교수 밀턴은 1644년에 『아레오파지티카』라는 책을 썼다. 자유주의시대의 새벽에 나온 이 책은 언론자유에 관한 한, 고전 중에서도 고전으로 꼽힌다.
-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every cloud
진짜 영어 1/2 긴 문장을 짧게 줄인 형태가 숙어로 굳어진 말들이 있다. every cloud가 그런 경우다. 원래 문장은 ‘Every cloud has a silver lin
-
'I♡NY' 디자이너, 샹송 여왕, 영원한 007…벌써 그립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헬렌 레디, 숀 코너리, 알렉스 트레벡, 커크 더글라스,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마라도나, 존 르 카레.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
-
벌써 그립습니다…올해 하늘로 떠난 세계의 셀렙들
2020년, 우리 곁을 떠난 셀렙과 ★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2020년에도 어김없이 세계의 많은 유명인이 별이 됐다. 팬데믹의
-
[임동민] 옐런 재무장관 시대가 기대된다
[출처: 셔터스톡] [Economist Deconomy] 바이든 행정부의 초기 재무장관으로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이 지명됐다. 옐런은 바이든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
'공정경쟁'외친 윤석열, 韓·美 검찰 반독점 업무협약 체결
한미 검찰, 반독점 형사집행 MOU 체결[대검찰청 제공] 검찰이 국경을 넘나드는 불공정거래 사범을 단속하기 위해 미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공정거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
-
삼성 첫 AI 연구자상, 35세 조경현 뉴욕대 종신교수 등 5명이 받았다
조경현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삼성이 올해 처음으로 만든 ‘삼성 인공지능(AI) 연구자상’에 조경현(사진·35) 미국 뉴욕대 교수(컴퓨터과학 전공)를 비롯한 5명이 선정됐다.
-
[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생물정보학의 초석을 놓은 낸시 웩슬러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어떤 학문 분야에서 엉뚱한 분야의 사람이 결정적인 영감을 주고 발전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1968년 23살의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가 헌팅턴병이란
-
[문병로의 알고리즘여행] 생물정보학의 초석을 놓은 낸시 웩슬러
문병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어떤 학문 분야에서 엉뚱한 분야의 사람이 결정적인 영감을 주고 발전을 이끄는 경우가 있다. 1968년 23살의 낸시 웩슬러는 어머니가 헌팅턴병이란
-
사상최대 매출 테슬라, 연 50만대 생산 찍고 에너지 시장도 노린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5분기 연속 흑자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
“아직 꿈이 있다” 재기 노리는 니콜라…시장 반응은 ‘꿈 깨라’
니콜라의 추락은 참담했다. 그래도 재기를 꿈꾼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락한 니콜라가 재기의 날개를 달 수 있을까. 니콜라의
-
니콜라 또 사기 의혹…"CEO의 트럭 디자인도 돈 주고 샀다"
니콜라모터스가 개발중인 수소전기 트럭 니콜라 원. [사진 니콜라모터스] 최근 금융분석업체의 보고서로 사기 의혹이 불거진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에 또 다른 거짓 의혹이 나왔다.
-
바닥 뚫린 니콜라 또 9.69% 폭락…월가 “팔아라”
‘사기 의혹’에 휩싸인 수소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의 주가가 또다시 10% 가까이 폭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에서 니콜라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69% 떨어진
-
[글로벌 피플] 니콜라 벼랑으로 민 사나이 “난 기업 의혹 파는데 더 흥미”
━ 네이선 앤더슨 네이선 앤더슨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23일(현지시간) 수소 충전소 건설 논의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