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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마 15호 船上반란印尼선원등 4명도 산채 水葬
페스카마15호 중국교포 선원들은 한국선원 살해전에도 선장의 기합에 반발해 쇠파이프와 도끼.칼등을 들고 1차 선상난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냉동창고에 갇혀 얼어죽은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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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마 15호 중국교포 선원들 생존선원.배도 水葬 모의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구난함 3001호에 예인돼 한국으로 이동중인 페스카마 15호가 31일 오전쯤 부산항에 입항,중국동포 선원들의 선상반란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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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族 獨콜총리 암살위협
▒…독일 정부가 최근 국내 쿠르드 세력에 대한 통제를 강화한것과 관련,과격파 쿠르드 조직이 헬무트 콜 총리 등 정부 요인들을 암살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독일 정가가 충격에 휩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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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찰,밀입국 男女 무차별 구타TV생중계돼
미국 경찰이 미국에 밀입국하던 멕시코인들을 구타하는 장면이 TV에 생중계돼 「로드니 킹 사건」이 재연될 우려를 낳고 있다. 사건은 1일 국경도시 샌디에이고 북쪽 고속도로에서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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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남녀 105명 남해로 밀입국적발
조선족 남녀 1백5명과 중국인 선원 2명이 어선을 타고 남해안으로 밀입국하려다 해경 경비정에 붙잡혔다. 5일 오후2시쯤 전남여천군삼산면 손죽도 북서쪽 1.5마일 해상에서 조선족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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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서울행이 철창행(밀입국.위장결혼)
지난해 9월10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둥강(東港)시 부두. 동북 3성에서 모여든 조선족 40여명이 한국행 밀항선에 몸을 실었다. 쓰러져 가는 목선은 정처없이 망망대해를 헤맸다.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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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入國 조선족 정보원 활용 다른 不法체류자 검거 말썽
법무부 김해출입국관리사무소가 불법체류중인 중국 조선족들을 정보원으로 활용,다른 조선족들을 검거해 강제출국시키고 이들의 국내체류를 눈감아준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고있다. 김해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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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경비망 허술-밀입국 조선족 대부분 상륙후 검거
남해안 경비망에 구멍이 뚫렸다. 중국 조선족들의 밀입국 루트로 이용되고 있으나 바다가 아니라상륙한 뒤 육지에서 검거되는 자가 많기 때문이다.호전적인 북한과 대치하는 현실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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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변 보따리장수 남편으로 위장
◇취재과정=북한은 참으로 멀고도 먼 곳이었다. 지난 88년12월 첫 방북취재이후 1년7개월만인 90년8월에2차 북한취재를 했고 또 4년여의 긴 노크 끝에 지난해 9,12월 3,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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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하사 망명 빌미 7년간 불법억류/북한 후지산호 선원석방 시말
◎가네마루 방북답한 김일성선물 일북한관계개선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후지산호 사건이 11일 해결을 보게됨으로써 평양동경 관계의 초점은 국교정상화교섭을 위한 정부간 절충으로 옮겨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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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 교수·기자폭행 말썽나자 "부하들이 말 안듣는다"
전북도가 온갖 루머 속에 4개월여나 미뤄오던 군산·이리지역 도시가스사업자로 전·현직국회의원 관련업체를 지정, 발표하자 업계에선『기준과 원칙이 없다』고 즉각 반발. 전북도는 군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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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노동법 까다로운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같은 카리브연안국가지만 이웃 멕시코·도미니카 등과는 모든 여건이 전혀 다른 나라다. 우선 공항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전부가 백인으로 혼백 혼혈이 대부분인 다른 중남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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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장 징검다리…멕시코「마킬라도라」
멕시코시티에서 티후아나로가는 비행기 옆좌석에는 20대 초반의 멕시코 청년이 앉아 있였다. 티후아나는 미국 샌디에이고와 인접한 인구 1백30만명의 멕시코 국경도시로「카터」행정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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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씨일가족 망명|일언론 "의도적 침묵"
【쓰루가(돈현) =최철주·최재영 특파원】북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김만철씨일가의 선상망명사건을 다루는 일본언론의 태도는 한마디로 「의도적인」침묵과 무관심으로 일관해 일본언론의 편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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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여권으로 김포공항 출국직전 불법이민 11명 붙잡아
7일하오5시쯤 김포공항국제선출국심사대에서 여권브로커의 알선으로 미국으로 이민하기 위해 출국하려던 권오윤씨(46·무직)등 11명이 제보를 받고 대기중이던 서울지검특수3부와 공항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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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멕시코 밀인국시킨 브로커2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4일 미국이민 희망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멕시코를 통해 밀입국시켜준 성숙자(41·여·서울쌍문2동25)·김정순 (47·여·서울쌍문동711)씨등 2명을 직업안정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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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코리언 이미지를 손상| 심각한 교포청소년 범죄|날로 포악해지는 2세탈선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17일 미국의 명문 코널대학교기숙사에서 빚어진 한국인간의 살인극은 비뚤어진 이민2세의 현실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사건이다. 교포청년 김수용씨(26)가 거주지인 뉴욕으로부터 2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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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 침투기도 일본 우회간첩 2명구속
국가안전기획부는 11일 일본에 밀항한 뒤 북괴공작원에게 포섭돼 입북, 2년간 밀봉교육을 받고 국내에 들어와 간첩활동을 해온 미군부대침투기도간첩 김장호(42·실내장식업)등 일당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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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간첩 l명 체포
【동경=신성순특파원】일 미야자끼껜(궁기현) 경찰본부는 10일 일본에서 암약하고 있는 북괴 간첩망을 지도 감독할 임무를 띠고 밀입국했다가 돌아가려던 북괴간첩 황성국(62)과 황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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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조총련지부 급습
【동경 6일 합동】일본「아이찌껜」경찰은 6일 새벽 2백 명의 수사원을 동원,「나고야」 시 서구「기꾸찌」에 있는 조총련「아이찌껜」본부와「가스까이」시에 있는 조총련지부 등 5개소를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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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밀입국자 늘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는「멕시코」 인 노동자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 있는 불법외국인노동자 1천2백 만명가운데「멕시코」인은 8백만 명을 차지하고 있다. 「멕시코」 는 지금까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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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성업중인 「난민밀수」|공산 월남·라오스인 돈 받고 탈출 도와
최근 태국 동북부지역에서는「라오스」 「베트남」인들을 태국영내로 밀입국 시켜주고 돈을 받아먹는 신종「난민밀수업」이 크게 성행하여 관계당사국과 말썽을 빚고 있다. 75년 인지반도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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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무너진 민정 실습|태국 군사「쿠데타」의 배경
【방콕=이창기 특파원】6일의 무혈 군사「쿠데타」는 태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 되어온 것이「타놈」전수상의 귀국을 빌미로 하여 터진 것이다. 73년 10월의 학생봉기로「타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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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하며 출정거부
【동경11일합동】74년2월 북괴로부터 일본에 밀입국하여「요꼬하마」에 무전기와·놀음기 등을 갖춘「아지트」를 실치, 활동하다가 74년4월 다른 2명과 함께 일본경찰에 체포된 거물급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