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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개각 새얼굴 프로필]
◆ 재경부 장관에 이헌재 금융감독 위원장 79년 재무부 금융심의관을 마지막으로 관직을 떠난 후 21년만에 금의환향했다.재계와 정치권을 넘나든 20여년 야인생활 동안 남다른 유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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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개각 새 얼굴 프로필]
◆ 재경부 장관에 이헌재 금융감독 위원장 79년 재무부 금융심의관을 마지막으로 관직을 떠난 후 21년만에 금의환향했다.재계와 정치권을 넘나든 20여년 야인생활 동안 남다른 유연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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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데 TK 무주공산이 웬말?
중앙 정치판에서 지역의 이익을 대변할 정치적 맹주도, 막후 조정자 역할을 할 원로도 없다는 요즈음의 TK. 그러나 그 속에서도 정치적 영향력 확대를 도모하는 주자들은 있다. 정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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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최재욱 환경부장관
박태준 (朴泰俊) 자민련총재가 90년 민자당 최고위원으로 있던 시절부터 비서실장을 지낸 핵심 측근. YS정권과의 갈등으로 해외 유랑생활을 하던 朴총재를 끝까지 돕는 처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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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박태준 5년만에 會同 - 보궐선거 지원 논의.향후 연대여부 관심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가 포항북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박태준(朴泰俊)전포철회장을 오는 5일 만난다. 두사람의 만남은 92년 10월 당시 민자당 최고위원이었던 朴씨의 탈당뒤 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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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포항補選 출마 통보 - 박철언씨 TK 깃발론에 화답
28일 오전 박철언(朴哲彦)자민련부총재는 일본에 체류중인 박태준(朴泰俊)전포철회장의 전화를 받았다. 朴부총재는 20여분 계속된 통화에서“TK의 깃발을 올려야 한다”“나라가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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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후보 지원나서는 박태준씨
박태준(朴泰俊)전민자당 최고위원이 오는 25일께 일시 귀국,측근들의 선거운동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새 정부 출범후 미국과 일본에 머물러온 朴전최고위원은 93년 이후 자신의 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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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영입 自民聯서 접촉
자민련은 4.11 총선을 앞두고 박태준(朴泰俊)전민자당최고위원을 영입,선거대책위원장에 내정하기 위해 朴씨와 접촉중인 것으로 5일 전해졌다.김종필(金鍾泌)총재는 이와 관련,최근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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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現職의원 줄줄이 입당-자민련 '이삭줍기' 신바람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여.』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는 17일 느릿한 충청도 사투리를 쓰며 입가에 환한 웃음을 감추지못했다. 金총재의 웃음은 전날 한호선(韓灝鮮)전농협중앙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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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구.경북지역
4.11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밭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신한국당(가칭)의 아성에서신한국당.자민련.무소속등 3파가 할거하는 대혈전장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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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代 국회의원 출마예상
중앙일보는 신년특집으로 오는 4월11일 실시될 15대 총선 출마예상자 명단을 게재합니다.이 명단은 본사 특별취재팀이 여야각 정당의 조직책및 공천경합자와 260개 지역구에서 예상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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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문패 바꾼 민자의 당내사정
민자당은 이제 더이상 민자당이 아니다.민자당이 6일 신한국당(가칭)으로 재출범했다.정말이지 5년10개월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민자당이다. 그러나 신한국당(가칭)이라고 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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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국-김윤환대표 "역사정리 방법에 문제" 반발
전직 대통령 구속을 둘러싼 민자당내 불협화음이 서서히 표출돼가고 있다.김윤환(金潤煥)대표는 4일 『역사는 바로잡아야겠지만절차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문제를 공식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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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市위원장 姜在涉의원 내정 배경
민자당 대구시지부위원장에 강재섭(姜在涉)의원이 5일 내정됐다.정호용(鄭鎬溶)의원 대신 자리를 맡았다.鄭의원은 이미 사의를표명한 바 있다. 민자당은 원래 鄭의원을 그대로 뒀으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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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중간黨職 개편
민자당은 26일 조직위원장에 최재욱(崔在旭.대구달서을)前기조위원장을,당기조위원장에 강용식(康容植.전국구)前대표비서실장을 임명하는등 중간당직자 개편을 단행했다. 세계화추진위원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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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당직 개편 누구기용했나-民自 발빠른 總選체제
민자당은 26일 중간당직 개편을 단행,내년 총선에 대비한 黨체제를 정비했다.새로 당직을 맡게 된 의원중에는 유독 부산.경남,전국구출신이 많다. 정재문(鄭在文)세계화추진,강용식(康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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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3役 누가되나-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의장
민자당의 당직개편내용이 안개에 싸여있던 21일 밤.여권핵심부에서는 중요한 단초가 드러났다. 한 고위관계자는『총장은 수도권출신의 민정계』라는 얘기였다.그리고『동요를 보이는 충청권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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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 내분 수습 가닥-兩派 2人 공동대표制 합의
민자당의 당직개편내용이 안개에 싸여있던 21일 밤.여권핵심부에서는 중요한 단초가 드러났다. 한 고위관계자는『총장은 수도권출신의 민정계』라는 얘기였다.그리고『동요를 보이는 충청권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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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할까 갈라설까 民自 YS귀국후 처방 촉각
청와대.민자당.내각등 여권의 촉각이 김영삼대통령의 귀국에 쏠려있다. 김대통령이 풀어놓을 여권 처방전 때문이다. 여권진용개편.당정진로.국정변화등 모든 현안이 여기에 달려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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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중간당직자 총장에 일괄사표
민자당 중간당직자 5명이 6일 김윤환(金潤煥)총장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으나 반려됐다.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가 반려된 당직자는 최재욱(崔在旭)기조위원장.김운환(金운桓)조직위원장.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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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고 해뜰 대구 만들어봅시다
▲『일본사람은 빨리 가시고 한국사람만 남아요.』-민주당 인천시중구청장 유청영(柳靑永)후보가 합동연설회에서 앞순서인 민자당후보의 연설이 끝나자 빠져나가는 청중들을 향해서….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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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선거-대구 달서구
민자당의 무공천지역인 대구달서구는 현재 전직 구청장과 대구시의원 2명등 모두 5명의 여권성향 인물들만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민주당.자민련등 야권은 아직 후보를 거론조차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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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앞둔 民自 당직자-"툭하면 갈등"옛말 입조심 분위기
민자당이 제법 잘 돌아가고 있다.당직자간에 잡음이 없다.아무것도 아닌 일에 툭하면 갈등을 빚던 그들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그런 일이 싹 없어졌다.오히려 서로를 격려해준다. 그럴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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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있는 與圈의 현실인식
대구참사를 처리하는 당국의 태도와 이 사고에 대한 여권(與圈)의 인식에 공감하기 어려운 몇가지 문제를 느낀다. 당장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는 수사와 사고 뒷수습 작업이 대구시민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