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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모든 읍면동에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시청 옥외형 무인민원발급창구 전경 경주 23개 읍면동지역에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해진다. 시는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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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통 복구 첫날…“대기번호 330번” 주민센터 혼잡했다
정부 행정 망이 정상화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 민원서류를 정상적으로 발급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먹통 정부 행정전산망’이 복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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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망 정상화, 몰려든 시민들…원인 규명 안돼 여전히 불안
‘먹통 정부 행정전산망’이 복구된 지 하루만인 20일 오전 8시 50분쯤 대전 서구 둔산1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시작 전인데도 시민 5~6명이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번호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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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비 이상” 사흘 만에 밝혀진 원인…무색해진 ‘디지털 정부’
초유의 정부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가 일어나게 된 원인은 공무원 인증시스템(GPKI) 일부 네트워크 장비 이상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전 세계 디지털정부를 선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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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스루 나라 된 한국···제주·부산선 책도 차에서 빌린다
한 시민이 11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북 드라이브스루' 를 이용해 책을 빌리고 있다.[사진 제주도] 도서관 앞으로 차를 몰고 간다. 차에 탄 채 창문을 연다. 마스크와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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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인 63만명 읽고 쓸 줄 몰라...식당 무인주문기, ATM 무서워
지난 달 서울시가 주최한 서울자유시민대학에 참석한 한 수강생(왼쪽)이 스마트폰 기기활용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에 사는 성인의 약 8%인 63만명이 초등학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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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고수는 공항 가는 버스에서 체크인·로밍·환전 끝낸다
━ 최승표의 슬기로운 혼행생활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인천공항을 도착하는 순간부터 숨이 막힌다.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긴 줄이 보안검색과 출국 심사까지 이어진다. 이 과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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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갯벌 매립을 저어하다
송도신도시의 고층아파트가 절벽처럼 가로막고 있는 인천 남동산업단지 유수지. 가마우지와 백로 사이에서 다 자란 저어새 새끼들이 작은 섬 주위에 흩어져 걷고 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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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일 건성건성 무두일, 누군 밥도 못 먹고 야근
대한민국 공무원 정원이 올해를 기점으로 사상 처음 ‘100만 명 시대’에 진입했다. 복지와 치안 수요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정원을 파격적으로 늘린 결과다. 공직사회의 몸집은 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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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이용 인감 떼러갔다 허탕…민원 전산망 다운 피해와 원인
12일 낮 12시쯤 서울 중구청 민원봉사실. 점심시간을 맞아 주민등록 등·초본을 떼려는 직장인 2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었다. 그러나 창구 직원의 PC가 작동하지 않았고, 민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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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자전거 길 95㎞ '조용한 교통 혁명'
◆국무총리상 자전거 면허증, 무료 대여 시스템 갖춰 서울 송파구 송파구는 지역 내 모든 학생들이 자전거 통학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을 확충하고 있다.올해 네 번째 연속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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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전국 도시평가] 쾌적하게 아늑하게 '줄이은 변신'
▶ 송파구에는 총 66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주민의 사랑을 받고있다.[강정현 기자] *** 국무총리상 서울 송파구 성내촌 자연생태공원으로 거듭나 서울 송파구는 콘크리트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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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민원서비스 전국 확대
전국 2백32개 시.군.구의 행정정보시스템이 완전 개통돼 전국 어디서나 전자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11월 전자정부가 출범하면서 47개 시.군.구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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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자동차 법규] 올해 과속하다간 큰 코 다친다
올해부터는 교통법규위반 신고 보상금 제도가 없어지는 대신 과속 처벌은 강화된다. 또 자동차 형식승인제가 폐지되고 자기인증제가 시행된다.새해에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법규와 제도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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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자카드 호남서도 'OK'
전자화폐 한 장이 지역간 교류와 통합을 촉진하고 있다. 부산 시민이 한 장의 전자카드로 경남 ·북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현금 대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전북 주민들은 부산에서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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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민원·병무
새해에도 많은 것이 변한다. 우선 일부 읍.면에서만 실시하던 중학교 의무교육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일본 비자의 체류기간과 유효기간이 대폭 늘어난다.공공시설 금연구역이 확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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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청 새청사 1일 준공
인천시 계양구 새 청사가 착공 3년만인 다음달 1일 완공된다. 새 청사에서의 업무는 현 청사(계산2동)에서 이사가 끝나는 다음달 10일부터 시작한다. 계산3동 계산택지개발지구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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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휴대폰 신용카드' 상용화
내년부터 휴대폰를 이용, 대중교통은 물론 유료터널.주유소.백화점.할인점.음식점.주차장 등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경기도 성남에서 첫 선을 보인다. 성남시는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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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시스템 이용 민원서류 발급기 등장
지문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무인 민원서류 발급기'가 20일 서울 강남구에 전국 최초로 등장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무인 발급기에선 본인 확인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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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의 편리함을 체험해 보세요
한장의 카드로 교통요금은 물론 소액결제,무인민원발급, 보안출입증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활용가능한 전자화폐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세계최초로 스마트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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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1억원 성과금으로 113억 예산절약
서울 강남구는 25일 구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당초 계획보다 예산이 적게 들어가게 하거나 수익을 높였을 경우 일정액을 성과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를 통해 지난해 113억원의 구예산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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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민원서류 무인발급기 24시간 운영
서울 송파구는 다음달 2일부터 토지대장과 자동차등록원부 등 25종의 민원서류를 무인 자동발급기를 통해 24시간 발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송파구는 이를 위해 구청 종합상황실.잠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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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고을카드' 빛바랠 우려
광주시가 올해 시민생활 편의 증대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빛고을카드 사업' 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일정 금액이 입력된 IC칩을 일반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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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원서류 무인 발급
포항시는 이달중 4천3백만원을 들여 남.북구청 민원실에 무인민원증명발급기(KIOSK) 두대를 설치, 다음달부터 각종 민원서류를 자동으로 발급한다. 무인 발급기는 ▶토지대장▶임야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