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미화 남편 "뺨 때린적 있지만 주먹질한 적 없다"

    21일 일간스포츠(IS)를 통해 아내로부터 이혼소송을 당했다는 사실을 접한 남편 김 모 씨는 시종일관 착잡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오후 5시께 도곡동 자택 근처에서 기자와 만난

    중앙일보

    2004.04.22 14:33

  • 미화 '이혼' 파문 불씨는 타워팰리스

    개그우먼 김미화 부부가 이혼 소송으로 치닫게 된 불씨 중 하나가 타워팰리스였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김미화는 "타워팰리스 입주를 놓고 남편과 부부 싸움을 자주 벌였다. 재산

    중앙일보

    2004.04.22 14:31

  • 전북지역 당선자 5명 조사

    전북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5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 경찰청은 21일 장영달(전주 완산 갑).이광철(전주 완산을).한병도(익산

    중앙일보

    2004.04.21 18:11

  • "남편 폭행 더 못참아" 김미화씨 이혼 소송

    "남편 폭행 더 못참아" 김미화씨 이혼 소송

    개그우먼 김미화(40)씨가 지난 19일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金씨의 소송 대리인 안미영 변호사는 21일 "金씨가 남편의 외도와 폭행, 친

    중앙일보

    2004.04.21 18:11

  • 미화, 이혼소송 "맞고 살았다"

    "그동안 남편의 상습 구타와 부정행위에 시달렸다." 인기 개그우먼 김미화(40)가 지난 19일 서울지법 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86년 사업가 김 모

    중앙일보

    2004.04.21 14:08

  • [고용의 明暗 비정규직] 上. 노사 모두에 차별 받는다

    [고용의 明暗 비정규직] 上. 노사 모두에 차별 받는다

    ▶ 지난 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자동차 문 조립라인. 주로 20대 초반의 하청업체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나사를 조이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올해 노동계의 화두는 단연 '비

    중앙일보

    2004.04.20 18:39

  • 400억 횡령범들 초라한 도피생활

    우리은행 공금 400억원을 횡령하고 지난 6일 중국으로 달아난 朴모(36)씨 등 용의자 4명이 현지에서 싸구려 여관이나 기차 등에서 초라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앙일보

    2004.04.19 18:27

  • [전문가가 본 각당 TV 광고] "정책은 없고 감성만 있다"

    [전문가가 본 각당 TV 광고] "정책은 없고 감성만 있다"

    사내가 두어번 눈을 끔뻑인다. 곧 이어 굵은 눈물 한 줄기가 주름 가득한 얼굴을 타고 흐른다. TV에서 본 이 장면이 사람들의 가슴을 때렸다. 그 때문만은 아니었겠지만 사내는 대통

    중앙일보

    2004.04.11 18:21

  • 동부, 1조2천억 반도체 투자

    동부, 1조2천억 반도체 투자

    비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동부아남반도체에 대한 1조2000억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이 성사돼 동부그룹의 반도체 사업 전개에 청신호가 켜졌다. 파운드리란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로

    중앙일보

    2004.04.09 18:26

  • 총리실 사무관 호주 세관에 적발

    [시드니 dpa=연합]한국 정부 관리가 호주 시드니 공항을 통해 호주산 앵무새와 토착 조류를 밀반출하려다 세관에 적발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다. 크리스 엘리슨 호주 법무장관은 8일

    중앙일보

    2004.04.09 08:35

  • "에어캐나다 주인 되기 어렵네"

    파산상태에 빠진 에어 캐나다를 놓고 새 주인이 되려는 홍콩 기업가 빅토르 리와 에어 캐나다 노조가 심하게 대립하고 있다. 아시아 최고 갑부인 홍콩의 리자청(李嘉誠) 창청(長城)그룹

    중앙일보

    2004.04.05 18:17

  • [함께 가는 NGO] 김미화·태호 남매 분야 달라도 '한 길'

    [함께 가는 NGO] 김미화·태호 남매 분야 달라도 '한 길'

    ▶ 남매간인 김미화 ‘쓰시협’ 사무처장(左)과 에너지시민연대 김태호 사무처장. 닮은 얼굴만큼이나 환경을 지키려는 열정도 닮은꼴이다. [임현동 기자]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

    중앙일보

    2004.04.05 17:14

  • [조정연의 세계 일주] 공항서 몰수합니다

    관광 한국의 기치를 내건 지 몇 해. 한국은 외국인들에게 값싸고 질 좋은 물건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쇼핑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직까지도

    중앙일보

    2004.04.01 15:50

  • 1400달러 이하 휴대품 20% 세율 적용

    다음달부터 여행자가 입국할 때 휴대하는 물품 가격이 미화 1400달러 이하(400달러는 면세)일 경우 20%의 세금을 물게 된다. 단 여행자들이 많이 들여오는 골프채(55%).녹용

    중앙일보

    2004.03.30 17:59

  • [부고] 金世容 전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별세 外

    ▶金世容씨(전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별세, 李健旭(서울대병원 외과교수).정기택(다목엔지니어링 고문).李熙用씨(재 캐나다)빙부상=28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중앙일보

    2004.03.29 18:56

  • [행복한 책읽기] '죽음 앞의 인간' 달라도 너무 달랐다

    [행복한 책읽기] '죽음 앞의 인간' 달라도 너무 달랐다

    ▶ 16세기 플랑드르 화가 피테르 브뤼겔의 ‘죽음의 승리’ 부분도. 기독교적 관점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들로 가득차 있다.로마에 가면 카푸치노 승단의 멋진 예

    중앙일보

    2004.03.26 17:25

  • [핫이슈] 광복로 '일본인 거리' 논란

    [핫이슈] 광복로 '일본인 거리' 논란

    ▶ ‘일본인 거리’조성이 추진되는 광복로 옛 미화당백화점 앞. [송봉근 기자] "관광자원 개발차원에서 필요하다.""일제 잔재를 관광소재로 삼아선 안 된다." 부산 광복동에 '일본인

    중앙일보

    2004.03.25 20:27

  • 베일 벗겨진 '크렘린의 일상사' - 대통령 의전 고문 책 펴내

    베일 벗겨진 '크렘린의 일상사' - 대통령 의전 고문 책 펴내

    "러시아 대통령은 크렘린궁에서 러시아 음식에 서유럽의 포도주를 곁들이며, 미국 제품을 핵가방으로 쓴다." 공산주의 붕괴 이후에도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온 크렘린의 내부 사정이 상세

    중앙일보

    2004.03.24 18:02

  • 남도예술회관에서 '한 가족 5인전' 열려

    남도예술회관에서 '한 가족 5인전' 열려

    ▶ 연합뉴스 서양화가인 노의웅(60)호남대 예술대학장과 부인, 세 딸이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광주 동구 남도예술회관에서 '한 가족 5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노

    중앙일보

    2004.03.22 21:00

  • [부고] 具本東 한국서부발전 자재처장 별세 外

    ▶具本東씨(한국서부발전 자재처장)별세=21일 오후 8시 한일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905-8899 ▶金昌洙씨(옥수동성당 주임신부)별세=21일 낮 12시 명동성당, 발인 2

    중앙일보

    2004.03.22 19:52

  • 미화원 등 351명 민노당 입당

    환경미화원.준설원 351명이 17일 민노당 입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여의도 민노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벽에 나와 쓰레기를 치우고, 하수구의 막힌 곳을 뚫는 우리들이 희망

    중앙일보

    2004.03.17 18:20

  • "행자부 산하 민주화기념사업회, 송두율씨 무리한 초청"

    "행자부 산하 민주화기념사업회, 송두율씨 무리한 초청"

    행정자치부 산하 특수법인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해 사정당국의 만류를 뿌리치고 재독 사회학자인 송두율 교수를 무리하게 초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감사원에 따르면 이 사업회

    중앙일보

    2004.03.15 18:00

  • 외국계 기업 가고싶다면 심층면접에 대비하라

    외국계 기업 가고싶다면 심층면접에 대비하라

    철저한 주5일 근무와 정시 출퇴근, 높은 연봉과 능력에 따른 보상. 외국계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있는 장점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외국계 기업은 성과에 따른 냉정한 평가가 지배

    중앙일보

    2004.03.14 16:24

  • 호주 국민 21% 최저임금 미만 생활

    호주 국민의 5분의 1이 끼니와 의복을 걱정해야 할 형편으로 빈곤 수준이 더 악화됐다고 11일 의회 보고서가 밝혔다. 호주 야당인 노동당이 주도하는 위원회가 작성한 이 보고서는 전

    중앙일보

    2004.03.12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