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알뜰주부」의 체험

    적은 수입으로도 행복하고 보람있게 살림을 꾸려가는 주부들이 있다. 한편으로는 저축을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부업을 하는등 짜밈새 있는 살림솜씨를 보여준 주부들이 최근 「여성저축생활중

    중앙일보

    1975.10.02 00:00

  • 가정용 이발기구

    어린이들이나 여중·고생의 머리는 구태여 이발소·미장원을 찾을 것 없이 집에서 깎아주면 어떨까. 여자어른의 경우 커트모양은 머리스타일을 좌우하니까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지만 앞머

    중앙일보

    1975.06.19 00:00

  • 상습도박 3명 구속

    성북경찰서는 4일 박광래(35·성북구 정릉4동 776의6·요리업) 민석기(37·관악구 방배동43의9) 김종선(40·성북구 정릉4동 산12)씨 등 3명을 상습도박혐의로 구속하고 민씨

    중앙일보

    1975.03.04 00:00

  • 「파리」의 반문화 단체들(상)

    【파리=주섭일 특파원】세계의 어느 대도시나 마찬가지로「파리」도 요즘 사상의 혼돈이 심화되고 있다. 세기말적인 놀라운 현상이라고 불리는 이러한 혼돈의 형태는「파리」의 경우 수많은 소

    중앙일보

    1975.02.21 00:00

  • 74년도 2기 개인 영업세|자동 부과율 적용율 변경|2∼8%로 인하

    국세청은 오는 3월말 납기인 74년도 2기분 개인 영업세 자동 부과율 적용율을 2%에서 8%까지로 결정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6개월 거래분 5백만원 미만자에게 적용되는 자동 부과

    중앙일보

    1975.01.10 00:00

  • 미용 용어를 우리말로|국어순화운동회서 벌려

    전국국어순화운동연합회(회장 고황경)는 첫 사업으로 미장원에서 쓰고 있는 53개 외래용어에 알맞은 우리말용어를 제정, 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연합회는 전국의 미장원마다 새로

    중앙일보

    1974.12.20 00:00

  • YWCA 수기 모집…당선작 4편|우리에게 아픔다운 대접을|「일하는 여성」들의 발언

    저소득 근로 여성들의 수기를 모집했던 YWCA연합회는 51편의 응모작 중에서 입선작 9편을 선정, 7일 하오 2시에 시상식을 갖는다. 특등을 차지한 이명화 양 (부산·천일 여객 안

    중앙일보

    1974.12.06 00:00

  • 불 공쿠르상에 렌씨 수상

    【파리18일UPI동양】「파리」대학교수인 신진작가 「파스칼·렌」씨(32)가 18일 『「레이스」직공』이라는 소설로「프랑스」최고문학상인「공쿠르」상(금년71회)을 수상했다. 한편「네오프라

    중앙일보

    1974.11.20 00:00

  • 세비 이외에도 미용수당 받아, 이 여생의원들 월 2만여원 씩

    이탈리아의 상하 양원 여성국회의원 24명은 매달 1백만 리라(한화 약 60만원)의 월급 이외에도 미장원 비 조로 3만5천 리라(2만1천2백원)의 미용수당을 받고 있다. 그러나 남성

    중앙일보

    1974.10.09 00:00

  • 집에서 하는「퍼머」

    여름철 땀이 많이 나는 때에는「아이론」을 하기보다 집에서「세트」로 자주 머리손질을 하는 것이 편하다.「세트」를 하기 위해서「퍼머넌트」를 해두는 것이「웨이브」가 오래가며 좋은데 보통

    중앙일보

    1974.08.01 00:00

  • 개인영업세 자동부과 대상자-5백만원 미만으로

    고재일 국세청장은 73년1기분 개인영업세 자진납부마감(20일)을 앞두고 자동부과대상자는 전기의 과세 2백50만원미만에서 5백만원 미만으로 높이고 부과율도 전기의 5∼7%에서 3∼1

    중앙일보

    1974.07.09 00:00

  • 꽃집·사진관 수도료 인상

    서울시는 8일 현행 급수 조례 시행 규칙을 개정, 청량음료 제조업소를 비롯해 꽃집·사설학술 강습소·사진관 등 39개 업소의 용도별 등급을 사용 요율이 비싼 영업용 제1종으로 조정,

    중앙일보

    1974.07.08 00:00

  • 시설 나쁜 이·미용업소 천3백곳 허가취소

    서울시는 3일 시설이 나쁜 이·미용업소 1천3백65곳의 영업허가를 취소했다. 시보사당국은 지난 3월부터 시내이발소 4천8백80곳과 미장원 5천4백50곳 등 모두 1천3백30개소의

    중앙일보

    1974.07.03 00:00

  • 미장원 애용하는 남자대학생들

    남자대학생과 미장원-. 대학가 앞 미장원에 남자 대학생 출입이 「러쉬」를 이루고 있다. 장발족인 이들 남자 대학생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미장원에 들려 긴머리를 「커트」하는 것에서부터

    중앙일보

    1974.06.28 00:00

  • 애원견 「붐」…「개 미장원」성업

    「페트·붐」이 성행이다. 이제 외국의 것만도 아닌것처럼 「개미용사」에서부터 각종 개장신구·「도그·푸드」에 이르기까지 개가 멋을 부리고 호사하는 유행이 한창. 전국에는 2만여마리의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이발소·미장원의 64% 위생시설 아주나빠

    시내 이발소와 미장원의 64%가 시설과 위생환경이 뒤떨어진 저급으로 드러났다. 11일 시보사국에 따르면 올들어 처음으로 시내이발소3천9백59개소와 미장원4천8백38개소등 모두8천7

    중앙일보

    1974.06.11 00:00

  • 개정건축법에 신축금지된 주거지역에 여관2백여개소 허가 서울시

    건축법상 「호텔」과 여관을 지을수 없는 주거지역에 서울시가 무더기로 여관을 허가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11일 건축법이 개정된 73년9월이후 신축 허가

    중앙일보

    1974.04.12 00:00

  • 무허 식품접객업소 5백39곳 허가방침

    서울시는 26일 무허가식품접객업소와 환경위생업소의 양성화계획안을 마련, 불량건물개량사업지구 안에 있는 무허가 식품접객업소와 환경위생업소 5백39개소에 대해 영업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4.03.26 00:00

  • 접객 천6백·위생 3백 업소

    「바」「카바레」등 식품접객업소 1천6백85개소와 목욕탕·여관등 환경위생업소 3백32개 등 모두 2천17개 업소가 유류파동으로 휴업중이다. 20일 서울시 보사국에 따르면 유류파동이

    중앙일보

    1974.03.20 00:00

  • 이·미용업자들 멋대로 요금 받아|시서 등급사정 미뤄

    서울시는 이·미용업법이 규정한 이발소와 미장원에 대한위생등급을 10년 동안이나 미루어 업자들이 멋대로 정한 요금등급표를 위생등급표 대신 사용하고 있다. 위생등급표는 업소의 위생환경

    중앙일보

    1974.02.18 00:00

  • (14)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시리즈」

    S식당(서울 중구 북창동)의 여종업원 홍모양(19)은 지난 정초 온몸이 으슬으슬하더니 기어이 몸살을 앓았다. 일을 팽개치고 자리에 눕고 싶었지만 식당에는 빈방이 없었다. 잠자리까지

    중앙일보

    1974.02.12 00:00

  •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시리즈」(12)|서비스·걸 (하)

    들짐승들의 울부짖음 같던 「사이키델릭」 음향이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뚝 그치자 이번엔 촛불 같은 「블루스」곡이 컴컴한 「홀」안을 조용히 흐른다. 서울 K「호텔」「나이트·클럽」B룸,

    중앙일보

    1974.02.08 00:00

  •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시리즈」(11)|서비스·걸 (중)

    어둠침침한 조명 아래 「밴드」의 선율이 흐른다. 등받이 의자로 칸막이된 속에서 술잔 부딪치는 소리. 「미니·스커트」 차림의 아가씨들이 남자 옆에 붙어 앉아 추근추근하게 구는 손길을

    중앙일보

    1974.02.07 00:00

  • 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중앙일보

    1974.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