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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2004년 미얀마 가스전 개발 주역, 양수영 대우인터내셔널 전무
"에너지 자원 개발은 지층에 대한 정밀한 탐사와 분석 등 모든 과학적 방법을 동원하고도 운이 따라야 하는 일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이 '대박'사건으로 꼽는 미얀마 가스전 개발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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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뜨는 종합상사
199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누렸던 대기업 종합상사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2일 종합상사지수가 연초 대비 19.5%(지난달 30일 기준) 상승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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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FTA 후속대책 관심 선심성 ‘퍼주기’ 지원 곤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취임 4년 만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한국은 10일부터 11일, 일본은 11일부터 13일까지다. 중국 총리로서는 2000년 주룽지(朱鎔基)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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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군 공격력 강화"
중국 정부가 해군의 핵 반격 능력을 높이고 방어 위주였던 공군 전략에 공격 개념을 추가한 공세적인 국방백서를 발표했다. 이는 신화통신이 29일 보도한 올해 중국의 국방백서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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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우, 미얀마 가스전 매장량 인증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북서부 해상 A-1 광구와 A-3광구 내 미야(Mya) 가스전의 매장량을 미국계 공인기관인 GCA에서 공식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증받은 원시매장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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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반등 하룻만에 다시 1210선 하락
지수가 반등 하룻만에 하락해 1210선으로 다시 밀려났다. 장 초반 10포인트가 넘는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면서 약세로 반전됐다.외국인은 이날도 11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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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나흘만에 반등 … 1400선 회복
지수가 나흘만에 반등해 1400선을 회복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한데다 외국인이 15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한 게 지수를 끌어올렸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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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또 가스전 대박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북서부 해상 A-3광구에서 진행된 1차 탐사정 시추에서 대규모 가스전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A-3 광구는 최근 매장량을 확정 발표한 A-1 광구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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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가스전 대박'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하고 있는 미얀마 A-1광구 내 '쉐' 가스전이 최대 3조5600만 입방피트(TCF)의 매장량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매장량은 우리나라 연간 천연가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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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아시아] 인도, 전방위 자원 외교 가속
중국 못지않게 인도도 해외 에너지 자원 확보에 혈안이다. 두 나라 다 급속히 발전하는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올 들어 인도의 에너지 수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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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아시아] 세계 에너지 '블랙홀' 중국
중국이 에너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없이는 중국 경제의 발전도 없고, 중국의 미래도 없다는 판단에서다. 올해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해외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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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센초프 러시아 대사 "아내가 담근 김치 매일 먹어요"
"김치를 매일 먹습니다." 7월 1일 서울에 부임한 글레프 이바센초프(60.사진) 주한 러시아 대사의 식탁에는 배추 김치와 오이 소박이가 번갈아 오른다. 미얀마 대사(1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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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사흘만에 반등
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25일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28%)오른 1097.29로 마감했다. 그러나 거래대금이 2조7700억원대에 그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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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대우인터내셔널 外
▶대우인터내셔널=미얀마 A-1광구 내 '쉐' 가스전의 시추 성공 ▶케이씨텍=신한은행과 20억원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 ▶LG상사=카자흐스탄 컨소시엄과 함께 카자흐스탄 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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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중국 공략 … 이태용 사장, 사업확대 주력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사진) 사장이 중국사업 확대에 팔을 걷었다.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지역 법인장.지사장 40여명과 함께 '2005 중국 지역회의'를 연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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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층 또 확인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 중인 미얀마 A-1광구에서 '쉐' 가스전에 이어 '쉐퓨' 유망구조에서도 가스층이 확인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월 2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쉐퓨 가스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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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서 또 가스층 발견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A-1광구내 '쉐(Shwe) 가스전'에 이어 인근 '쉐퓨(Shwe Phyu)'구조에서도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우는 이번에 2개의 지층에서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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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석유·가스·석탄…우리 땅엔 없지만 우리가 캘 순 있다
지난 4일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대우 인터내셔널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 회사가 투자지분 60%를 갖고 주도적으로 탐사 중인 미얀마 A-1광구 가스전에서 두께 140m의 가스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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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한국에 돌아가 죽고싶다"
'2003년 말 김우중이 서울 거리를 활보했다.' 프랑스 일간지 이 실은 기사가 재계와 정치권을 강타했다. 발설자의 착각이 빚은 오보로 판명났지만, 은둔자 김우중이 뉴스 메이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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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미얀마 가스전 희소식 대우인터내셔널 폭등
대우인터내셔널의 주가가 미얀마 가스전에서 가스 시험 생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연일 급등하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4일 "2004년에 탐사시추했던 미얀마 A-1광구(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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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존(賦存)이 부존(不存)?
대우인터내셔널이 어려운 공시 용어를 쓰는 바람에 주가를 띄울 수 있는 호재를 허공에 날려버렸다. 이 회사는 6일 오전 "미얀마 북서부 해상의 유전 A-1광구에 가스 부존이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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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우리 상품이 국가대표"
▶ 노무현 대통령이 5일 뉴델리의 영빈관에서 만모한 싱 인도총리와 한·인도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뉴델리=최정동 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의 5일 뉴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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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위기' 3인방 화려한 부활
현대건설·하이닉스·대우인터내셔널 등 한 때 퇴출대상으로 꼽히기 까지 했던 종목들의 상승세가 눈부시다. 2일 거래소에서 현대건설은 5% 가까이 오르며 80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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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株, 20년 만에 고공비행
증시에 복고 바람이 불고 있다. 1980년대 증시를 이끌었던 은행.건설.종합상사 등 이른바 '트로이카' 업종들이 외국인 매수세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트로이카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