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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서울 바이킹스 빛내는 외국인 선수들
서울 바이킹스에는 미식축구를 본고장에서 배운 외국인 선수가 있다. 1m87cm.100㎏의 육중한 체구를 자랑하는 더스티 로빈슨(31.사진 (左))과 날쌘돌이 리드 칵번(3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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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롱~패스 퀵 러닝…희망 터치다운
*** 왕창 깨지다 50 대 0만 돼도 굴욕적인 점수 차그 상황에서도 집요하게 몰아치던 일본 "1860년대 미국의 초기 미식축구는 거의 '군대 축구'였어요. 안전 장비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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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32. 수퍼보울서 배운다…'팀이 먼저'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를 미국의 영웅으로 탄생시킨 미식축구 수퍼보울에서 되돌아보고 싶은 장면이 있다. 워드의 피츠버그 스틸러스는 경기 초반 시애틀 시호크스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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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의 멀티 플레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하인스 워드가 6일(한국시간) 벌어진 수퍼보울에서 시애틀 시호크스 수비진의 태클을 뚫고 특유의 강력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 강인함이 워드를 MVP로 끌어올렸다.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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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울은… 대통령 취임식도 날짜 겹치면 연기
미국에서 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날과 시간대는 언제일까. 미프로풋볼리그(NFL) 최고의 축제 수퍼보울이 벌어지는 그날, 경기의 2쿼터와 3쿼터 사이 휴식시간에 시청자들이 모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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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농구 정선민, 1라운드 MVP 外
*** 여자농구 정선민, 1라운드 MVP 정선민(국민은행)이 5일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정선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61표 중 47표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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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농구판 흔드는 단테 존스
▶ 서울 나들이에 나선 존스가 재즈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잘 다루는 악기는 없지만 음악은 즐겨 듣는다고 했다. 최승식 기자 지난 2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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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체니·라이스…충성으로 무장한 '부시 트로이카'
*** 대학원생 부시 처음 보고 "크게 될 재목" 느낌 받아 콜로라도주 덴버 생. 성탄절이 생일. 고교시절 토론반 대표와 학생회장을 지냄. 유타대 등 여러 대학을 전전했으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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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매직쇼'에 SK 'KO'
▶ SK와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20점을 몰아넣은 오리온스 김병철(오른쪽)이 SK 임재현의 마크를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연합] 대구 오리온스 김승현의 마술 같은 플레이에 서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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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김호곤 올림픽축구팀 전 감독
▶ 김호곤 감독(左)이 부인 최문실씨와 함께 자택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면서 담소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백수(白手)에도 질(質)이 있다. 아테네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김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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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CEO 뒤엔 위대한 어머니 있다
▶ 러셀 시몬스 모자▶ 리처드 브랜슨 모자▶ 아서 블랭크 모자 영국의 버진애틀랜틱항공 등 200여개 기업체를 소유한 리처드 브랜슨(54) 버진그룹 회장. 대서양 최단시간 항해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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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좋다] 미식축구 동호회 캡스 '골든이글스'
스포츠와 땀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 프로선수가 아니더라도 순수한 열정으로 스포츠를 아끼는 사람들은 모두가 스포츠맨입니다. 중앙일보 스포츠섹션 '스포츠가 좋다'코너에서 그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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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동호회] 캡스㈜ '골든 이글스'
방범.보안 전문업체인 캡스㈜ 의 미식 축구 동아리팀인 '골든 이글스'가 기업 스포츠 동호인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회사의 상징인 독수리가 팀 마스코트인 이글스는 직원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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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감독vs괴짜 구단주, 수퍼보울 '깡 대결'
서른아홉살의 현역 프로풋볼 최연소 감독, 별명은 '처키'(영화 사탄의 인형.원제 Child's play의 주인공), 날마다 오전 3시17분에 일어나는 괴짜, 작전 설명을 하면서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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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먼상 USC 파머
미국 대학 미식축구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가 USC 쿼터백 칼슨 파머(4년·사진)에게 돌아갔다. 파머는 15일(한국시간) 발표된 하이즈먼 트로피 투표 결과에서 1위표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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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야구
어떤 사람들은 유태인 가정에서 자라나고 또 어떤 이는 개신교 가정에서 자라나지만 앨런 배라는 '윌리 메이스 신봉' 가정에서 자라났다. 월스트리트 저널과 Salon.com의 칼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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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히스토리] 샬럿 호니츠 (1)
이제 그들의 모습을 내년 시즌부터 샬럿에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얼마전 NBA 구단주 회의와 연고지 이동 위원회에서 02~03시즌부터 샬럿 호니츠의 연고지를 뉴올리언즈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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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기개 이어가자
플라톤의 『국가(The Republic)』 제4편에 보면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두 청년과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영혼을 구성하는 요소 중에는 흔히 지적되는 욕망과 이성 외에 제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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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덜, 미국 살린'거미손'
"날씨가 너무 더운 데다 습도도 높아 무척 고전했다. 여러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운좋게 막아냈다.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이 부담스러웠는데 그들과 멀리 떨어진 것이 다행이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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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 "와…" 이탈리아 "악…"
이탈리아 전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반면 '우승확률 1위' 이탈리아를 꺾은 크로아티아는 인파와 폭죽·함성으로 뒤덮였다. ○…이탈리아 축구팬들은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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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스피드+투지 = 히딩크 축구
"한국 축구가 언제 이렇게 달라졌나." 4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폴란드에 2-0으로 쾌승을 거두자 외국 보도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특히 "한국팀의 경기 스타일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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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과 '스노우 독', 3주째 1, 2위!
리들리 스콧 감독의 휴먼 전쟁드라마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과 쿠바 구딩 주니어가 주연한 디즈니의 가족용 코메디물 '스노우 독(Snow Dogs)'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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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식의터치다운] 100년 역사의 '장미전쟁'
무대는 골든 스테이트. 그러나 주인공은 ‘선샤인 스테이트’와 ‘콘허스커 스테이트’. 3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21세기 첫 시즌을 마감한 아마추어 대학풋볼(NCAA)이 25개 보울(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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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200] 대륙별 지역예선 현황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본선을 향한 티켓경쟁이 이제는 플레이오프 국면으로 접어들며 마지막 불꽃을 튀기고 있다. 아프리카대륙 5개국이 가장 먼저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