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간첩선격침된 해상서 공비시체1구 더인양

    대간접대책본부는 5일하오 북괴무장간첩선이 격침된 해상부근에서 공비시체1구를 또 인양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로써 우리해안초병에의해 사살된 공비는 모두4명으로 늘었다. 대간첩 대책본

    중앙일보

    1983.08.06 00:00

  • 시원한 냉국맛에 무더위도 저만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각종 여름요리

    여름철 불볕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맛깔스러우면서도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봄직하다. 여름음식은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우선 눈으로 보아서도 시원한 느낌을 줄수 있어야 재

    중앙일보

    1983.08.06 00:00

  • 남기고싶은 이야기들(3777) 제79화 육사졸업생들(230) 비둘기부대 환송

    65년2월9일 하오3시 월남파견장병(비둘기부대) 환송 국민대회 (대회장 최두선 대한적십자사총재)가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 운동장에는 조문환준장을 선두로 장교 1백20명,

    중앙일보

    1983.07.30 00:00

  • 자연건강식품|농약 안 쓴 쌀-야채-과일 등 예약지렁이-개구리-뱀까지 씨 말려

    『녹즙을 마시자. 태양을 마시자』-.서울 여의도 백조아파트 B동에서 케일즙 보급운동을 펴고있는「불로초 보급회」가 내건 슬로건이다. 회장 김종관씨(55·서울민사지법 집달관)는 20년

    중앙일보

    1983.01.26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3515》YWCA 60년(71)

    팔도강산 바자 바자는 돈을 만드는 수단으로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누구에게 구구한 소리 하지 않고 모금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연중 쉬지않고 하는 것이라면 상행위이니 정식으

    중앙일보

    1982.09.14 00:00

  • 고교1학년인 아들 켐핑보내고서...

    올해 고1인 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상주시가지에서 남쪽으로 바라보이는 갑장산에서 2박3일 캠핑을 하겠다는 것이다. 아직 어린애로만 여겨왔던 아들이 어느새 친구들과 캠

    중앙일보

    1982.08.23 00:00

  • (13)공출

    『어느 날 일본도를 찬 순사와 면사무소직원 너댓명이 집안에 들이 닥쳐요. 감춘 곡식을 내놓으라는 거지요. 어머님께선 당장 먹을 것 두말밖엔 없노라고 했지요. 그러자 다짜고짜 집안을

    중앙일보

    1982.08.16 00:00

  • 여름의류 재고 싸게 처분

    ◇의류재고처분매장신설(신세계백화점)2, 3층 남녀의류매장▲면블라우스=5천원▲면스커트=8천원▲TC윈퍼스=9천윈▲TC바지=9천9백원 ◇하절기 유명브랜드의류 파격인하봉사(롯데쇼핑센터)8

    중앙일보

    1982.08.10 00:00

  • 민경자씨 등 3인이 말하는 요리법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히 빙과류나 청량음료를 자주 마시게 된다.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한방재료를 이용, 당뇨병이나 천식·고혈압·신경통 등 성인병예방과 함께

    중앙일보

    1982.07.17 00:00

  • 주부 5인의 "우리 집 여름별미"

    ◇강성희(희곡 작가)=우리 집 식탁에는 사계절 된장찌개와 생선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특히 뚝배기에 끓이는 된장찌개는 내가 자랑하는 솜씨다. 계절 따라 재료들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중앙일보

    1982.06.12 00:00

  • 음식은 먹곤 싶은 양의 8할만…|이응준 전 반공연맹이사장

    『오래 살았다고 이렇게 찾아왔소, 고맙소만 나 요즘 바쁜데….』6·25 31주년을 앞두고 찾아오는 손님도 적지 않고 가야할 곳도 많다고 이응준옹(90·전 반공연맹이사장)은 서두른다

    중앙일보

    1981.06.24 00:00

  • 누구든지 손쉽게 돈을 벌수있다|간단한 아이디어의 특허상품

    종래의 포대기는 등에 업힌 어린이가 떨어지지않도록 포대기띠를 힘껏 붙들어 맴으로써 유아의 성장에 지장이 있었다. 또 멜빵만을 사용하여 애를 업으면 겨울에는 별도로 포대기를 대야했

    중앙일보

    1981.05.28 00:00

  • 시인 서정주씨

    『끝없이 배우고 익히는 게 인생입니다. 그래야 우리 몸에 잡스러운 것이 못 들어오지요….』 정신력으로 건강을 지킨다는 미당 서정주시인(67). 『젊어서는 내 몸이 아닌 것처럼 시상

    중앙일보

    1981.03.04 00:00

  • 틈틈이 운동…불안 씻어야

    입시작전의 성공은 실력에 달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력을 뒷받침할만한 건강이 없으면 좋은 실력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입시에 있어서의 건강은 제2의 실력으로 결코 소홀

    중앙일보

    1980.08.23 00:00

  • (2)이인정|"정상의순간"위한기나긴고행

    『정상의 순간은 짧다. 그러나 정상에 이르는 길은 길고긴 고난의 연속이다.』 한 산악선배의 말처럼「마나슬루」를 향한 우리의 앞길에는 숱한 어려움이 따랐다. 71년이후 한국대가 3

    중앙일보

    1980.06.13 00:00

  • 김장작전

    본격적인 김장철이 돌아왔다. 본사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값은 5인가족을 기준해서 6만원정도가 든다는 것으로 지난해보다 1만4천원쯤 싼 비용으로 김장을 담글 수 있게 되었다. 갑자기

    중앙일보

    1979.11.23 00:00

  • 보리「쥬스·보리「넥타」일 등에 수출 구상

    ★…농개공이 보리「주스」를 개발한데 이어 민간업체인 진흥실업(대표 박진희)이 보리「넥타」를 개발, 시판하는 등 식탁에서 밀려난 보리가 기호음료로서 새로운 영역을 다져나가고 있다.

    중앙일보

    1979.10.22 00:00

  • 북괴무장간첩 3명침투

    북괴무장간첩3명이 지난5일 동부전선 군사분계선을 넘어 아군지역으로 침투해 1명을 사살하고 2명은 계속수색하고 있다고 13일 대간첩대책본부가 발표했다. 대간첩대책본부에 따르면 북괴3

    중앙일보

    1979.10.13 00:00

  • 별식을 즐긴다

    서울 성북구 동선동5가 김귀연 씨(44·창문여중 교장) 댁은 여름휴가철 세상을 들뜨게 하는 「바캉스」 열풍과는 관계없이 철저히 집안에서의 피서를 즐기는 실속파 가정이다. 『요즘 말

    중앙일보

    1979.08.01 00:00

  • 토막살인 범인 이양길 대구서 검거

    【부산】부산시 칠산동 2O대 여인 알몸 토막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전국에 지명 수배된 이양길(27·부산시 사직동 146의4)이 사건발생 1주일만인 26일 하오 9시 10분쯤 대구시 신

    중앙일보

    1979.06.27 00:00

  • 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

    중앙일보

    1978.12.16 00:00

  • 통일쌀로도 밥을 맛있게 지을수 있다.

    최근 쌀의 단위면적별 생산량은 많으나 쌀밥으로는 각 가정에서 인기가 없는게 통일쌀이다. 그래서 주부들에겐 뜻하지 않은 두통거리로 등장했다. 그러나 최근 통일쌀도 조리방법에 따라 일

    중앙일보

    1977.11.21 00:00

  • 상류층선 꿀·오매섞은 제호탕 마셔

    요즘과같이 청량음료가 없던 수십년전만해도 꿀물과 미싯가루가 고작이었다. 음식범절이 있는 가경에선 오미자탕을 내고 왕에게도 제호탕 (제난탕)이상은 없었다. 제호탕은 꿀1말에 오매(그

    중앙일보

    1977.08.08 00:00

  • 빨리 익고 시지않는 김치제조법 개발

    김치는 우리네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가운데 하나. 그러나 아무리 정성들여 담은 김치도 오래두면 시거나 군내가 나버리기 일쑤다. 이러한 김치의 결점을 없애기 위한 김치「스타터

    중앙일보

    1976.08.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