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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합의로 오럴섹스했는데…10년형 선고는 부당'
각각 17세와 15세인 남녀 청소년이 서로 합의하에 오럴섹스를 한것을 두고 10년형을 선고했다면 적절한 처벌일까. 조지아법원은 11일 15세인 미성년자와 오럴섹스를 한 혐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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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소녀 상습 성폭행, 낙태시킨 40대 징역 10년
이웃집에 사는 10대 소녀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해 임신시킨 뒤 낙태수술을 받게 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상환 부장판사)는 27일 미성년자의제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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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진실 공방 "납치수사안해"VS"진술엇갈려"
집단 성폭행사건 늑장 대처로 비판받은 서울 동작경찰서에 이어 전북 익산경찰서가 네티즌의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납치 미수 사건을 수사 없이 방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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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정책연구원 홈피, 음란물 주소 한달간 방치 '물의'
열린우리당의 열린정책연구원 홈페이지(upf.uparty.or.kr)에 외국 음란사이트로 이동하는 주소들이 버젓이 한 달 동안이나 방치돼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게재 건수만도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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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폭력자에게 전자팔찌를 채워라
법무부가 상습적인 성범죄자 등에게 전자팔찌를 채우는 방안을 도입키로 한 것은 잘한 일이다. 최근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에는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한 가석방이나 집행유예범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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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집단성폭행 동영상 휴대전화 통해 유포
호주에서 젊은이들이 한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하는 동영상이 휴대전화를 통해 유포되고 있어 호주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호주온라인뉴스가 17일 선데이 헤럴드 선지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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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서 미성년자 납치, 4차례 성폭행
공중화장실에 들어가는 미성년자를 쫒아가 흉기로 위협, 인근 여관으로 끌고가 4차례나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5일 성폭행 혐의로 이모씨(38)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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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식 사과키로
이라크에서 미군 병사가 미성년자인 15세 소녀를 성폭행하고 그 일가족을 살해한 사건에 대해 미군 당국이 이라크 측에 공식 사과하기로 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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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왕게임 놀이 경찰 수사
10대들이 모텔에서 술을 마신 뒤 속칭 왕게임 놀이를 한 사건을 놓고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께 A군(15.중3) 등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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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연쇄 성폭행범 징역 20년 선고
서울서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윤권)는 29일 여성 19명을 성폭행하고 16건의 강.절도를 저지른 혐의(특수강도강간 등)로 김모(31)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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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다처종파' 미 법정에
미국 내 일부다처종파(FLDS·Fundamentalist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신도들의 '일탈'에 경찰이 수사의 칼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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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초등생 성폭행 용의자 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22일과 29일 잇따라 발생한 초등학생 2명의 성폭행 사건 용의자 이모(31.자동차 판매상)씨를 사건 발생 한달여만인 24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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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절반 넘게 집유 등으로 풀려나
성폭행 범죄자의 절반 이상이 집행유예 등으로 풀려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5단독 설민수 판사는 최근 법원 내부통신망 코트넷에 올린 '미성년자 성폭행범에 대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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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패륜 교원 교단서 영구 추방
서울 K중학교 남자 교사의 임시직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성폭행이나 패륜범죄 등을 저지른 교원은 교단에서 영구히 추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인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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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장관·의원의 들러리 세우려 불렀나
"이렇게 하루종일 불려다닐 바에야 집에서 한 시간이라도 아이를 돌보는 편이 나았겠네요." '미성년자 성폭력 피해자 부모 모임'의 대표인 A씨에게 23일 하루는 바빴지만 허탈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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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집에 팻말 세우고 차에 경고 스티커 적극적 신상 공개
외국에선 미성년자 상대 성범죄자의 신상공개에 적극적인 곳이 많다. 미국은 1994년 메건 켄터라는 7살 소녀가 이웃집 남성에게 성폭행당한 뒤 살해된 사건을 계기로 메건법(Me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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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소녀 "현장검증 끔찍"
검찰이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 여성에게 피의자와 함께 성폭행 상황을 재연하게 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유명 프로농구 선수 A씨를 성폭행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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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범죄 능력 감퇴 때까지 사회서 격리"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재판장 고영한 부장판사)는 초등학교 여자 어린이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37.배달원)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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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명 미성년자 성폭행 재판 시작
대규모 미성년자 성폭행.강제 매춘 사건 재판이 3일 프랑스에서 시작됐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당시 생후 6개월짜리 아기부터 12세까지 45명의 미성년자이며 피고인은 모두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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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성년 성폭행 판결 엄정해야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미성년자들에 대한 최근 일련의 재판 결과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다. 하급심과 상급심의 판결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미성년자인 딸을 성폭행했다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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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라크 미성년자에도 가혹행위"
독일 공영 ARD방송은 5일 저녁 미군이 이라크에서 어린이를 구금하고 가혹행위를 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 한 미군 정보기관원은 "15~16세쯤 된 소녀를 병사들이 집단 성폭행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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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초등생 성폭행·추행
*** 경관이… 경찰대 출신의 경찰 간부가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뒤 사표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8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마산 중부서 A경위(27.경찰대 17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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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회 발언대] 상습 성범죄자 격리 시켜라
부천에서 실종된 초등학생들, 포천에서 실종된 여중생 모두 변태성욕자에 의한 범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주목받는 사건 외에도 여자 혼자 사는 원룸만 골라 수십차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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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피해 어린이 법정 안나가도 된다
성폭력 피해 아동의 '비디오 진술'을 주요 증거로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성폭행을 당한 어린이가 법정에 직접 나와 증언하지 않고도 피해자를 처벌한 첫 판례가 나온 것이다. 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