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7)주마간산 한 달간의 견문기 신상초

    -「Thank you의 나라」흑백대립- 우리사회에서 아가씨들이 잘생겼다고 칭찬하면 「뭣이요」 「천만에」라고 대답하는 것이 보통이다. 「뭣이요」 「천만에」는 영어의 「I am sor

    중앙일보

    1973.08.02 00:00

  • 주말명화 버트·랭커스터의 『내 아들아』MB|전쟁 애정물 『버마 결사대』KBS|히치코크 작품 『레베카』후편 TBC

    이번 주 TV 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레베카」 (후편), KBS의『버마결사대』, MBC의 『내 아들아』 등 3편. 「로렌스·올리비에」 ,「존·폰데인」,「프랭크 ·시내 트러」 ,

    중앙일보

    1973.07.06 00:00

  • 결혼식 때 기절할 뻔

    【자카르타 로이터 합동】「인도네시아」서 「이리안」의 원주민 「이와요기」족의 「오바하로크」추장과 결혼했다가 물의를 일으켜 추방당한 미국의 인류학자 「윈·사전트」여사 (후)는 결혼식

    중앙일보

    1973.02.26 00:00

  • 성가의 현대화

    「가톨릭」의 「미사」에 쿵작 쿵작 하는 「재즈」음악이 등장한 것은 1962년이다. 미국의 한 성당에서 성가 대신에 「로크」 음악을 연주했었다. 그 「미사」는 결코 무효로 선언되지는

    중앙일보

    1973.02.06 00:00

  • 미 「인디언」차별대우에 항의 내무성 점거 난동

    『백인이 조약을 깨뜨렸다』 얼핏 들으면 월남휴전협상을 둘러싸고 월맹이 요즈음 미국을 비난하는 말같이 들리나 사실은 미국 내에서 「인디언」들이 정부당국에 항의한 구호인 것이다. 지난

    중앙일보

    1972.11.23 00:00

  • 「필리핀」남쪽 끝「민다나오」도에 석기시대 인이 살고 있다

    6천여 년전 이미 인간이 지나쳐버린 석기시대의 사람이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다.「필리핀」의 남쪽 끝「민다나오」도에 살고 있는 이들 원시인들에 관해 널리 알려진 것은 작년 6월이었는

    중앙일보

    1972.11.04 00:00

  • 장개석 정부, 대만 천도 전에 원주민 반란을 국부군이 진압

    【워싱턴 2일 AP 동화】장개석 정부가 천도하기 얼마전인 1947년 봄 대만 원주민들은 국부군에 대한 반란을 일으켰으나 수천명의 인명 피해만 내고 진압되었음이 2일 공개된 미 국무

    중앙일보

    1972.10.03 00:00

  • 미 인류학자 「미드」여사가 말하는-「사모아」사람들

    남태평양의 「사모아」「뉴기니」등 미개지역의 생활연구로 명성을 얻은 미국의 저명한 여류인류학자 「마거리트·미드」여사가 46년만에 「사모아」섬을 방문했다. 「미드」여사는 24세때 처음

    중앙일보

    1972.08.08 00:00

  • 호주 정부의 「예기치 못한 두통거리」 「원주민 대사관」

    약 1개월 전 호주 의사당앞 뜰에 『원주민 대사관』이랍시고 「텐트」 7개가 가설됐을 때만해도 이곳 보수계 정치인들은 이를 웃음거리로밖에는 생각지 않았으나 최근 사정이 달라지고 있다

    중앙일보

    1972.03.14 00:00

  • 닉슨 방중 전야...|특파원들이 본 각 국 표정(상)

    거리는 조용…TV중계에 큰 기대…신문만 날개 돋친 듯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닉슨」대통령은 모·주 등 중공지도자들과의 일련의 정상회담을 위해 17일 아침 10시 30분(현지시간)

    중앙일보

    1972.02.17 00:00

  • 「에이레」사태

    『「에이레」사태』는 우리에겐 생소한 느낌이 없지 않다. 「에이레(Eire)는 켈트어이며 영어로는 아일랜드라고 한다. 이른바 애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지도를 펴보면 에이레는 영국의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집안사정 업은 억지전쟁 인·「파」전

    파국으로만 치닫던 인도·「파키스탄」의 충돌은 3일 전면전쟁으로 돌입했다. 인도로 밀어닥친 1천만 난민문제, 「방글라데시」의 「게릴라」전에 대한 인도의 지원을 싸고 서로 명분을 찾는

    중앙일보

    1971.12.06 00:00

  • 궁지서 안간힘 「야햐칸」인·파 사태

    『주먹을 불끈 쥔 손과 어떻게 악수할 수 있는가?』라는 「인디라·간디」인도수상의 화해 불가론에 대해 「야햐·칸」「파키스탄」대통령이 20일 다시 우호의 악수를 나누자고 제의했다. 그

    중앙일보

    1971.11.23 00:00

  • 자활책 찾는 국부

    대만은 어디로? 중원에서의 추방을 설욕하기도전에 국제사회에서 존립마저 압박하는 「유엔」에서의 추방이라는 치명상을 입은 대만의 장래가 세계의 관심이 되고있다. 71년 「유엔」 총회의

    중앙일보

    1971.11.02 00:00

  • 세계평화에 공동책임

    극동국가들이 북평 정권에 접근 화해하려는 노력을 집중하고있는 시기에 중공이「유엔」에서 승리한 사실은 「아시아」전역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중공의 「유엔

    중앙일보

    1971.10.28 00:00

  • (상)국부

    금년 봄, 대만중부의 일월 담이란 데서 흐르기 시작해 대만해협으로 떨어지는 강「탁수계」의 물빛이 별안간 깨끗하게 변해 버린「이변」이 생겨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든 일이 있었다. 대만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제3의 중국 대만원주민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1천2백만 대만 원주민들은 중화민국이 곧 중공에 「유엔」의석을 빼앗길지도 모를 전망에 대해 내심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에게는 올 가을의 「유엔」중국

    중앙일보

    1971.09.08 00:00

  • 미국의 「급선무」와 대만|「도크·바네트」

    「닉슨」미 대통령의 중공 방문 발표가 있자 가장 관심 끈 문제는 대만의 처리와 「유엔」에서의 중국 대표권 문제였다.「컬럼비아」대에서 중공 문제 담당 교수로 있다가 최근 미국에서 손

    중앙일보

    1971.08.04 00:00

  • 미·중공·대만의 삼각 함수-미, 중공 문제 전문가들의 진단

    「닉슨」미국 대통령의 중공방문 결정으로까지 확대된 미·중공 데탕트 기운을 둘러싸고 대만 문제에 대한 미국의 선택의 폭, 중공의 핑퐁 외교가 노리는 목표 및 이를 현실적으로 다루어

    중앙일보

    1971.07.20 00:00

  • (50)-(17)「파라과이」서 자립하는 농업이민들|현장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에는 두 마리의 말이 끄는 키 높은 달구지가 아직도 당당한 수송수단으로 거리를 달리고있다. 남미제국에서 「스페인」계의 피가 가장 적게 물들어있는 이

    중앙일보

    1971.06.28 00:00

  • (48)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동남아|보르네오 원시림을 베는「남방개발」요원 들

    섬나라「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섬인「보르네오」의「코티바루」지역에서 남방개발소속 한국인 65명이 섭씨 평균 35도나 되는 더위와 하늘이 보이지 않는「정글」속에서 원목벌채사업에 종사하

    중앙일보

    1971.06.19 00:00

  • (40)현장 취재…70만 교포 성공과 실패의 자취|제3국의 비자를 기다리는 유랑 이민들|붸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김석성 순회 특파원

    (12) 「붸노스아이레스」의 도심지에서 서남쪽으로까지는 109번선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 종점 지대에 지저분히 널려 있는 연립 주택가가 있다. 서울과 굳이 비교한다면 용산구 서부

    중앙일보

    1971.05.22 00:00

  • 아주에 손 뻗는 중공외교

    중공은 최근 「아프리카」의 가장 인구 많은 「나이지리아」와 외교관계를 맺음으로써 65년을 전후하여 침체되었던 대 아프리카외교활동에 새로운 시대를 획하게 되었다. 갑자기 활발해진 중

    중앙일보

    1971.05.12 00:00

  • 상통하는 현대 의학과 원시 처방|미 국립정신병원 「토리」박사의 견해

    원시 종족들이 사용하던 정신병 치료방법이 현대 의학이 거두고 있는 성과보다도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선 정신병 의사가 있어 화제. 미국 국립정신병원 원장 특별보좌관으

    중앙일보

    1971.04.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