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설] 공천잡음 커질수록 국민은 멀어진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어제 ‘공정한 공천’ 원칙을 재확인했다. 겉으로만 보면 공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정도(正道)를 찾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중앙일보

    2008.01.24 00:00

  • [배명복시시각각] 2008년 다보스의 신탁

    다보스 포럼은 시장경제와 자유무역을 신봉하는 전 세계 정치·경제 엘리트들의 신년 제전(祭典)이다. 각국에서 모여든 2500여 명의 신도가 어제 스위스 알프스 산록의 스키 리조트에서

    중앙일보

    2008.01.23 20:48

  • “국가 정책과 장기 수사는 모순”

    ‘외환은행 헐값 매각’ 관련 재판과는 달리 론스타가 기소된 외환카드 주가조작 관련 재판은 탄력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검찰은 16일 유회원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1

    중앙일보

    2008.01.23 15:01

  • [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중앙일보

    2008.01.23 14:53

  • [김종수시시각각] ‘하면 된다’ 정신의 부활

    전남 영암 대불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골칫거리였던 전봇대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말 한마디에 당장 뽑혀나갔다. 지난 5년간 입주업체들의 온갖 민원과 읍소에도 꿈쩍 않던 전봇

    중앙일보

    2008.01.22 20:53

  • [내생각은…] 중국 눈치보는 외교 끝내야

    [내생각은…] 중국 눈치보는 외교 끝내야

    경기도 이천 화재 참사에 대한 중국 지도부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와 태도는 정말로 부럽기만 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물론 후진타오 주석까지 나서 희생자의 합당한 처리를 한국 정부

    중앙일보

    2008.01.22 20:49

  • [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중앙일보

    2008.01.22 12:02

  • 4강 외교 ‘마지막 특사’ 정몽준 워싱턴으로

    4강 외교 ‘마지막 특사’ 정몽준 워싱턴으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미국 특사인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4강

    중앙일보

    2008.01.22 04:34

  • 달마다 해외로 대한민국 세일즈

    달마다 해외로 대한민국 세일즈

     2008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할 외교안보 로드맵의 키워드는 동맹과 실리다. 이는 당선인의 공약집에서 강조하고 있다. 노무현 정부의 균형과 자주 외교론이 ‘동맹·실용 외교

    중앙일보

    2008.01.21 04:45

  • “외국인·기업 불편 적극 해결하겠다”

    “외국인·기업 불편 적극 해결하겠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적인 예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법 규정과 절차 때문에 휴대전화 개설, 신용카드 발급, 금융거래는 물론 e-메일 계정 하나 만들기

    중앙일보

    2008.01.21 04:32

  • [사설] 규제 혁파로 세계경제 침체의 파고를 넘자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에서 비롯된 금융 불안이 실물경제의 침체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새해 들어 실업률이 치솟고 소비가 줄어드는 등 미국의

    중앙일보

    2008.01.21 00:56

  • [노트북을열며] 대학생들에게 희망 찬가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학입시가 거의 끝났다. 1989년생 수험생들 정말 고생 많았다. 고교 3년간 내신·수능·논술에 짓눌려 얼마나 힘들었는가. 수능을 치르고 나서도 1점 차이로

    중앙일보

    2008.01.20 20:41

  • 글로벌마인드·실무능력 다 갖춘 사람 찾으려니…

    글로벌마인드·실무능력 다 갖춘 사람 찾으려니…

    이명박 정부의 첫 국무총리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한 가운데 수많은 이름이 언론에 오르내렸다. 이 당선인은 지난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차기 총리는 세계 시장을 다니면서 자원 외

    중앙일보

    2008.01.20 02:26

  • MB, 첫 총리 인선 장고 중

    MB, 첫 총리 인선 장고 중

    역대 정권들은 총리를 뽑을 때 실무 능력보다는 경력이나 출신 지역, 도덕성 등을 우선 감안해 정치적 상황에 맞게 고르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1980년대 이후 역대 총리를

    중앙선데이

    2008.01.20 01:25

  • [Letter] 민주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Letter] 민주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

    세계를 알기 위해 영국의 The Economist를 자주 봅니다. 경제 주간지이지만 국제정치까지 폭넓게 다루고, 날카로운 시각이 매력입니다. 지난주 미국 대선을 분석한 기사가 재

    중앙선데이

    2008.01.20 01:17

  • 리더여, 獨善을 경계하라

    갈릴레이, 라이프니츠, 콜럼버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국적은 물론 활동 시기도 달랐던 이들은 어리석은 생각을 함으로써 인류 문명의 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지동설(地動說)을

    중앙일보

    2008.01.20 01:11

  • “정부 내에선 민주성보다 효율성 더 중요”

    “정부 내에선 민주성보다 효율성 더 중요”

    박재완 TF팀장이 18일 중앙SUNDAY와의 인터뷰에서 인수위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번 개편안은 일하는 ‘실용정부’에 맞게 설계됐다”고 거듭 강조했다

    중앙선데이

    2008.01.19 22:22

  • 통신요금 20% 인하 기대만큼 잘 될까

    통신요금 20% 인하 기대만큼 잘 될까

    통신요금 인하 혜택을 언제쯤 볼 수 있을까.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통신료 20% 절감’ 공약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크다. 이 공약은 당선인이 서민생활 개선책으로 유류세 인하와

    중앙선데이

    2008.01.19 22:00

  • 北, 왜 이명박 당선인에 한 달째 침묵하나

    북한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입을 닫고 있다. 노동신문을 비롯한 북한의 각종 관영 매체는 한국의 대선 결과에 대해 여전히 침묵 중이다. 2차 남북 정상회담의 10·4 선언

    중앙선데이

    2008.01.19 21:52

  • 수도권 10개大 입학처장이 밝힌 자율화 이후 입시정책

    수도권 10개大 입학처장이 밝힌 자율화 이후 입시정책

    1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서울ㆍ경인지역 입학처장 협의회’에서 일부 대학은 2009학년도부터 수능등급제를 사실상 폐지해 달라고 대교협에 요구했다. [연합뉴스] 대학 자율화

    중앙선데이

    2008.01.19 21:47

  • 리더여, 獨善을 경계하라

    리더여, 獨善을 경계하라

    갈릴레이, 라이프니츠, 콜럼버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국적은 물론 활동 시기도 달랐던 이들은 어리석은 생각을 함으로써 인류 문명의 발달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지동설(地動說)을

    중앙선데이

    2008.01.19 19:51

  • “MB, 한·미관계 명쾌한 비전 인상적”

    “MB, 한·미관계 명쾌한 비전 인상적”

    2005년 10월 부임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 대사는 빡빡한 일과 속에서도 ‘드럼치는 대사’로 한국인에게 친근감을 줘왔다. 인터뷰 도중 드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손으로 드럼

    중앙일보

    2008.01.19 04:47

  • [사설] 야당을 존중하는 대통령이 되길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야당 순례가 끝났다. 대통합민주신당·민노당·민주당·국민중심당을 방문한 것이다. 짧게 보면 새 정권의 정부조직 개편안과 앞으로 있을 총리·장관의 국회 심사에

    중앙일보

    2008.01.19 00:01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리셴룽과 이명박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지도자는 미국 대통령도 일본 총리도 아니다. 싱가포르의 리셴룽(李顯龍) 총리다. 리셴룽의 연봉은 올해도 55% 정도가 인상돼 200만 싱가포르달러(

    중앙일보

    2008.01.18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