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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술을 한 것 뿐"…경복궁 담장 낙서 모방범 구속기소
경복궁 낙서 사건을 모방해 2차 낙서를 했던 20대 남성 설모씨가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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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첫 낙서범, 10대 남녀였다…“돈 주겠단 제안받아”
경복궁 담장에 라커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도주한 10대 남녀가 범행 사흘 만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오후 7시8분쯤 경기도 수원시 주거지에서 임모(17)군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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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는 10대 남녀 짓…"지인이 돈 준다고 해서 범행"
경복궁 담장을 스프레이로 훼손하고 도주한 10대 연인이 범행 사흘 만인 19일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8분쯤 경기도 수원시 주거지에서 임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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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담에 또 낙서…‘모방범죄’ 20대 남성, 하루 만에 자수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담벼락 복구작업을 하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경복궁 담벼락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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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낙서 '모방 범죄' 용의자 자수…1차 사건 범인은 아직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 공짜' 등 낙서가 적혀있다. 그리고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7일 오후 10시 24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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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성 붉은색 스프레이 낙서범 징역 2년 선고 이유 보니
A씨가 언양읍성 성벽에 한 낙서. [연합뉴스] 국가지정문화재인 울산 울주군 언양읍성에 낙서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방법원은 지난 9월 27·28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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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암각화 낙서범은 고2 남학생
울산시 울주군에 있는 국보 147호 천전리 각석. ‘이상현’이라는 낙서가 적혀 있다. [울산=연합뉴스] 고교생이 낙서 한번 잘못했다가 9개월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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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창경궁 방화 땐 범행 부인
채종기씨는 2006년 4월 사적 123호로 지정된 창경궁 문정전에도 불을 질렀다(사진). 그는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돼 같은 해 7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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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일대 곰잡이용 덫 설치한 밀렵업자 4명 유죄 판결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 (재판장 閔亨基부장판사) 는 13일 지리산 일대에 곰잡이용 덫을 설치해 놓고 반달곰을 포획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金모 (65.경남산청군) 피고인등 밀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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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환씨 연내 가석방될듯/대통령취임 3주 감형 언저리
◎형기 ⅔이상 복역 요건갖춰/이장부부 감옥서 세차례 상봉 정부가 25일자로 실시하는 대통령취임 3주년 특별사면은 5공초기 어음사기사건의 이철희씨와 전경환 전새마을운동본부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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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사살범|징역2년 선고
【강릉=연합】춘천지법 강릉지원 이영규판사는 19일 상오10시 설악산반달곰 사살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이상우피고인(32·속초시 노계동2통2반)에게 문화재보호법 및 총포도검 화약류단속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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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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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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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관광 대표에 2년 6개월 선고
서울 형사지법 김신택 판사는 15일 문화재 도굴사건에 관련 구속 기소된 기흥 관광(민속촌) 대표 김정웅 피고인(34, 보석중)에게 문화재 보호법과 부정수표 단속법 위반죄를 적용,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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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꾼 10명에 징역2년 구형
대검특별수사부 이종남부장검사는 10일 하오 대규모 문화재 도굴사건 결심공판에서 황형기 피고인(41) 등 호리꾼 10명에게 문화재보호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2년씩을 구형하고 도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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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필 징역5년
【천안】20일 상오10시 대전지법천안지원 제1호 법정에서 열린 난중일기 도난사건의 언도공판에서 최영도판사는 주범 유근필등 5명에게 특수절도·문화재보호법위반·장물보관죄를 적용,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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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필에10년
【천안】11일상오10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열린 난중일기도난사건 결심공판에서 관여,조정재검사는괴고인들에게 특수절도및문화재보호법위반죄를 적용,최고10년에서 최하1년을각각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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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2년 선고 금산사석탑 절취범
【전주】금산사 6각다층석탑을 훔친 박일남(52·전주시 평화동) 피고가 전주지법에서 2년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30일 전주지법 박재봉 판사는 박 피고에게 문화재보호법위반·상습절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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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상자로 허가
속보=「골동품 밀수출사건」을 수사중인 밀수합동 수사반은 미국의「메이시」백화점 한국연락사무소장 장영걸(34), 「아시아」흥상 주식회사 사장 김학훈(47), 성하산업 통상진흥부장 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