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이화여대, 학폭 기록 있으면 '수시 교과전형' 지원 불가
연세대 캠퍼스 전경. 뉴스1 현재 고2가 치를 2025학년도 대입부터 학교폭력 기록이 있는 학생은 연세대, 이화여대의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에 지원할 수 없게 된다. 이들 대학은
-
대학 1학년부터 전과 허용한다…비인기학과 학생 이탈 우려
대부분 대학교가 개강을 마친 지난달 3일 서울 연세대학교 교문 주변이 등교한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대학교 1학년부터 전공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
문과도 의대 지원한다…2025년 대입 수시 역대 최대 79.6%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전형계획 입시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자료를 사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5학년도 대입에
-
이공계 침공에 외고도 무너졌다…'특목고' 포기한 강원외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전국외고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이 지난해 8월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정부의 외고 폐지 정책 즉각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
-
합격자 232명 중 199명 포기했다…잘 나가던 교대의 위기 왜
교육대학과 사범대학 학생 및 교원단체 관계자들이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거리에서 열린 전국 예비교사 분노의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에서 현
-
[이번 주 리뷰] 北, 전술핵 위협…野, 내로남불? 정치탄압? (3월27일~1일)
3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北 전술핵 #北 인권보고서 #노웅래 기소 #내수활성화대책 #격리의무해제 #한국축구 평가전 #日,역사교과서 왜곡 #민주당 당직개편 #日 후쿠시
-
서울시립대 제10대 원용걸 총장 취임 “첨단 융복합 연구 주도 및 새로운 지식 창출로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대학”
서울시립대학교 제10대 원용걸 총장 취임식이 30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
-
[시론] 자유학기제 실패 드러낸 ‘의대 광풍’
박대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의대 ‘열풍’이다. 고교에 불어닥친 의대 열풍에 대학생까지 합세해 그야말로 광풍(狂風)이 불고 있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2020~2
-
'불수능' 논란 반복되자…"올해는 EBS 연계체감도 높이겠다"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1월 16일에 치러지는 2024학년도
-
의대도 문과생에 문 여나…'문과침공' 줄여야 돈 받는 대학 고민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료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내일 실시…고교생 120만명 응시
지난해 3월 치러진 2022학년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서울 송파구 잠신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지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3일 서울시교육
-
"의대생 배출 1위 서울대" 이제 농담 아니다?…'의대 증원' 공방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소아외과 병동에서 입원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격려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부가 의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
-
올해 SKY 정시 합격자 29%가 등록 포기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3명 정도는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자연계열 학생이 이들 대학에 입학하는
-
SKY 정시 붙고도 안간 1343명…전원 등록 포기한 학과도 있다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2023학년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정시모집에 합격한 학생 10명 중 3명 정도는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자연계열
-
교육부, '문과 침공' 해소 대책 마련한 대학에 지원금 더 준다
한 학원이 배포한 대입 수능 가채점 및 입시설명회. 배치표. 연합뉴스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이과 학생들이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대거 합격하는 ‘문과 침공’ 현
-
SKY 정시 붙고도 안 갔다…등록 포기한 906명 몰려간 곳
서울대학교 정문. 중앙포토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 906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자연계 학생은 454명으
-
수능 국어·탐구 3등급인데…서울대 합격 속출했다, 어떻게
서울대학교 정문. 이병준 기자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국어 3~4등급의 수능 점수를 받고도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이 속출하면서 수학의 변별력이 당락에 크게 영향을
-
대학총장 절반 “내년 안에 등록금 올린다…교직원 처우부터 개선”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2023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학총장 10명 중 5명은 ‘내년 안에
-
“'문과 침공', 대학이 문·이과 분리 선발하려는 편견 깨야"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포럼' 참석자가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도입 후 빚어진
-
유튜버 된 김어준, 강용석의 4배 벌었다…사흘간 번 수익은
방송인 김어준(오른쪽)과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선거법 위반 관련 2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입장 표명 없이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
-
이주호 “문·이과 통합형 수능 우려…불리함 없게 개선해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입학처장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능 위주 전형
-
서연고 지원자 절반 마감 직전 접수…눈치작전 더 치열해졌다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종로학원 주최로 열린 '2023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배치 참고표를 보며 입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
이젠 '상경대 아름이'...인서울 경영·경제학과 '남초' 바뀐 까닭
2022년 12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찾은 수험생이 설명회 정보를 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상위권 대
-
빅뱅에서 현재까지…138억년 담긴 역사
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 데이비드 크리스천 외 지음 이한음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우주의 빅뱅부터 현재의 인류사까지 하나로 꿰는 거대사, 이른바 ‘빅 히스토리’(Big Hi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