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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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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계파 상관없이 김무성이 구심점…야당, 지도부 역임 ‘4인방’이 권력 분점
김무성-최경환-유승민-황우여-원유철 VS 문재인-안철수-김한길-박지원-박영선.여야 지도부가 맺고 있는 의원들과의 네트워크 순위를 비교해 본 결과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이하 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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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재정경제부 外
◆ 재정경제부▶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임성균▶통계청 신윤수 ◆ 산업자원부▶기후변화대책팀장 김현철▶알제리팀장 권규섭▶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파견 유성우 ◆ 해양수산부▶장관정책보좌관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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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지역 이모저모…출구조사 패배 종로 박진
서울을 비롯한 전국 20여개 선거구의 개표소에서는 16일 새벽까지 후보자들이 당선을 놓고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해 선거 관계자들은 물론 유권자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 치열한 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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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회견]
중앙일보 문병호(文炳晧)논설위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검찰은 文위원이 문일현(文日鉉)씨와 한두번 통화했다고 밝혔다. 文위원은 10여차례 통화했다고 말했다. 장시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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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논설위원 일문일답
중앙일보 문병호 (文炳晧) 논설위원의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검찰은 文위원이 문일현 (文日鉉) 씨와 한두번 통화했다고 밝혔다. 文위원은 10여 차례 통화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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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독자위원회 10월 회의
중앙일보의 보도 내용과 편집 방향을 짚어보는 독자위원회 10월 회의가 26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토론에는 신구식(申坵植) 위원장(무역협회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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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파병·BK21등 논조 엇갈려"
중앙일보의 보도내용과 편집방향을 짚어보는 독자위원회 9월회의가 27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 토론에는 신구식(申坵植)위원장(무역협회 차장)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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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정부탓만 말고 언론 제역할해야'
'재벌개혁은 시대적 과제인데 신문이 자문교수단의 일부 발언을 문제 삼아 대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결국 딴지를 건 셈 아닌가. ' '새로운 사실은 전혀 밝혀내지 못한 청문회를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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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추측보도는 독자에게 혼란만'
[독자위원회 4차 회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6월 회의가 지난달 29일 오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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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개각 속보경쟁보다 검증 제대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5월 회의가 25일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6명의 독자위원들은 개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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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보도의 사회적 영향 고민해야'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4월 회의가 27일 오후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장인 신구식 (申坵植) 무역협회 차장의 사회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6명의 독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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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자기 목소리 분명한 신문으로'
삼성과의 분리로 제2창사를 선언한 중앙일보가 독자곁에 더 가까이 서기 위해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구성한 중앙일보 독자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상견례 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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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 인사]
本 社 人 事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文炳晧^同 (부국장대우) 權鎰 □편집국 ^경제담당에디터 (부국장대우) 李璋圭^편집.사진담당에디터 (부국장대우) 朴斗源^정치부장 金玄鎰^국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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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文昌克〈편집국〉^경제담당 국장대우 卞相根^정치담당 부국장겸 정치부장 李秀根^사회.특집기획담당 부국장 文炳晧^행정담당 부국장 鄭永洙^정치부 부장대우 許南振^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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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청사진」제시 급하다-문병호
마침내 농촌이「반란」을 일으켰다. 87년 가을부터 일부 농민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된 수세 거부 운동과 지난해 가을 이후 전국에 번진 고추재배 농민들의 집단 시위는 올 들어 왕조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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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다섯번째 장관|문병호
내무장관이 또 바뀌었다. 올들어 네번째 경질이다. 8개월만에 다섯번깨 장관으로 이상희차관이 23년만에 내부 승진한 14일 내무부는 착잡한 반응으로 술렁였다. 내부 승진에 안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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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방화난동 문병호
6일 오전·오후에 잇달아 벌어진 조선대와 한양대 안산캠퍼스방화 시위는 놀랍고도 뜻밖이다. 올들어 한결 온건해진 양상으로 사회를 안도케 했던 학원사태를 다시 심각한 우려의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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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사회부기자/석연 찮은 맞고소 사태
부산 형제복지원에 이어 터진 대전성지원 사건에 시민들의 눈과 귀가 지난 한주 몹시 번거로왔다. 탈주사건이 나고 야당조사단이 내려가고 원장과 일부원생들이 야당조사단 출입을 힘으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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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니다 늑장보고
10일 하오 대전 성지원 원생 집단난동 사태는 김만철씨 일가 귀순으로 조성됐던 모처럼의 흐뭇한 사회분위기를 다시 흩뜨려 놓았다. 운영비리 진상조사차 내러간 신민당 국회의원들의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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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 너무 많아 사태 판단 혼란|뒤돌아본 "김일성 피살" 소용돌이-기자 방담
떠들썩했던 김일성 사망설이 어처구니없게 막을 내렸다. 해프닝은 끝났지만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의 저의가 무엇인지, 북한 내부에 권력 투쟁이 있었는지 등의 궁금증은 풀리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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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학생의 부모-문병호
「자식을 알기는 아비만함이 없다(지자막여부)」는 옛말은 역시 옛말인가보다. 공직자 자녀 1백5명이 건대사태와 관련, 경찰에 구속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 공직자들의 대부분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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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사회부 기자|옥석 못 가린 과외 단속
2시간 교습료로 10만원씩을 선생님에게 주고 고3 자녀에게 영어 과외를 시켜온 고위 공직자 등이 적발돼 직위 해제 등 조처를 당한 다음날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도움을 받아온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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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다 되내린 취산세
기습인상 됐던 건물분재산세가 물의 닷새만에 다시 전격인하로 마무리될 기미다. 여론의 거센 반발을 의식한 민정당측의 강력한 시정촉구로 정부가 건국이래 처음 있는 납세고지취소를 결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