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모녀 살해범 검거

    서울 중화동 김기희씨 (53·여) 모녀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태능 경찰서는 19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육근성씨(27·무직·서울 중화1동 34의6)와 배준수씨 (27·배관공·서

    중앙일보

    1987.03.19 00:00

  • 두 모녀 안방서 피살

    9일 하오 11시30분쯤 서울 중화 2동 327의 101 김기희씨 (53·여·무직) 집에서 김씨와 올해 대학을 졸업한 김씨의 외동딸 한미경 양 (23)이 전기 줄로 목이 졸리고 예

    중앙일보

    1987.03.10 00:00

  • 학력고사 성적 나쁘다|대입수험생 목매자살

    30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청량리2동205의590 이재호씨(56)집 문간방에 세들어사는 박옥래씨(43·무직)의외아들 현민군(18·K고3년) 이 대입학력고사 성적불량을 비관, 방벽의

    중앙일보

    1987.01.01 00:00

  • 휴학 여대생 피살

    13일밤 11시쯤 서울 동부이촌동 삼익아파트 1동 1103호 이모씨(46·여·무직)집 문간방에서 이씨의 외동딸 최혜경양(21·S여대 음악과 2년 휴학)이 가슴·머리등 2군데를 흉기

    중앙일보

    1986.08.14 00:00

  • 연탄가스 "조심"

    22일 상오7시 40분쯤 서울 영등포동 7가80 윤종철씨(46)집 건넌방에 세든 차장권씨 (29·중기 운전사)와 순옥양 (24·회사원) 남매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져있는 것을 집주

    중앙일보

    1985.10.22 00:00

  • 고 박 대통령 사저 방화

    5·16혁명의 산실인 서울 신당6동62의43 고 박정희 대통령 사저에 2일 새벽 괴한이 침입, 부엌문 등 6곳에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방화사건이발생, 경찰이 극비리에 수사를 벌

    중앙일보

    1985.04.03 00:00

  • 노름하다 빚진 주부 음독자살

    29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창3동519의4 이재영씨(57) 집 문간방에 세들어 사는 이경선씨 (39·미장공)의부인김계순씨 (32) 가 노름에서 진빚을 갚을 길이 없어 이를 비관,

    중앙일보

    1985.04.01 00:00

  • 사장집 복면강도

    7.5캐러트 짜리 다이어반지 등 싯가 2억원 어치의 귀금속을 도난 당한 여배우 김혜정씨 (43) 의 서울 광장동워커힐아파트단지에 또다시 강도가 들어 시가 1억5천만원 어치의 귀금속

    중앙일보

    1985.02.19 00:00

  • 범인이 만든 폭약 집 한 채 날릴 위력|남한산성서 폭발시험|폭발 안되게 조작…롯데에 보내

    ◇범행준비=생계비와 장사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화공약품상 종업원 때 배워둔 폭약제조기술을 이용해 한탕 하기로 1년 전부터 계획했다. 처음에는 권총강도 등을 생각했으나 여의치 않자 큰

    중앙일보

    1985.02.04 00:00

  • 농촌개량주택 소·돼지 키울 곳도 없다

    『집 모양이야 어떻든 옛날엔 내 집이 있었지요. 주택개량을 해야한다고 어찌나 성환지 양옥집 짓고 보니 빚더미와에 올라앉아 빚 독촉에 시달렸어요. 결국은 팔아 넘겼지만 원금 갚고 이

    중앙일보

    1984.07.12 00:00

  • 〃땅이 꺼진다〃…바늘방석 강원탄광촌 마구 탄캐낸 때문인듯

    학교건물은 마치 폭발물 피해를 본듯 벽이 갈라지고 기둥은 내려앉고 이음새마다 어긋나 있다. 땅바닥은 모래땅이 아닌데도 물을 부으면 금세 스폰지처럼 스며들고 고르게 다져졌던 아스팔트

    중앙일보

    1984.06.20 00:00

  • 이사 예절

    며칠 전에 이사를 했다. 식구라야 대학에 다니는 남동생과 나 둘뿐인 단출한 살림 도구들을 챙기면서 마음은 한없이 쓸쓸해져졌다. 비록 남의 집 문간방이지만 각박한 객지 생활에서 우리

    중앙일보

    1984.04.09 00:00

  • ''가정 파괴범 5명 곧 사형집행키로

    검찰은 28일 강도살인·강간등 가정파괴흉악범 5명의 무더기 사형집행을 위해 법무부장관에게 집행을 구신(구신)키로 했다. 이들 5명의 사형수들은 강도질을 한뒤 신고를 못하도록 임산부

    중앙일보

    1984.03.28 00:00

  • 일가3명 연탄가스 중독사

    26일 상오8시쯤 서울상계2동154의5 정인석씨(43) 집 문간방에 세든 최경순씨(36·여)의 친정어머니 유훈화씨(72)와 최씨의4남 김현석군(12·상계국교5년), 조카 강경민양

    중앙일보

    1984.02.27 00:00

  • 귀성못한 요리사 자살

    ○…1일하오10시 20분쯤 서울중림동 118의5 공윤옥씨(41·여)집 문간방에 세든 정임선양(21·회사원)의 방에서 이미형씨(24·요리사·서울남가좌동333의1)가 식칼로 자신의 배

    중앙일보

    1984.02.02 00:00

  • 심야 딸납치하려던 청년칼에 말리던 아버지 피살

    심야독서실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학생을 납치하려던 20대 청년이 딸을 구하려던 여학생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숨지게한후 달아났다. 27일 상오1시10분쯤 서울석관l동71의27하호식씨

    중앙일보

    1983.11.28 00:00

  • 가정부 모집광고내 소녀5명 팔아넘겨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1일신문에 가정부 모집광고를 내 이를 보고 찾아온 부녀자5명을 사창가에 넘긴 최외순(38·여·서울청량리동203) 최수임(25·여·서울노고산동l09)씨등 2명을

    중앙일보

    1983.08.11 00:00

  • 선풍기 켜놓고 잠자다 질식사

    2일 상오5시쯤 서울오장동139의15 이지영씨(32)집 문간방에서 이집에 세들어 사는 진연성씨(21·중부시장 대호상회종업원)가 선풍기를 켜놓은채 잠을 자다 숨져있는것을 동료 종업원

    중앙일보

    1983.06.02 00:00

  • 호스티스 살해범 사형

    서울 잠원동 한신아파트 호스티스 박성숙양(24) 피살사건의 한상인피고인(27)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는 12일 한피고인 등 3명에 대한 강

    중앙일보

    1983.05.12 00:00

  • (13)이당의 유일한 여제자 동양화가 배정례씨(67세)

    「아버지의 아호가 진제로 단제선생님과 무척 친하게 지냈습니다. 사랑방에 모여 함께 서화를 즐기시곤 했는데 6살때부터인가 나도 함께 앉아 글읽는 시늉, 그림 그리는시늉을 한것이 평생

    중앙일보

    1983.03.24 00:00

  • 고부갈등…시어머니 자살

    20일 낮12시쯤 서울 반포l동 주공아파트 31동l10호 강정진씨 (36·회사원) 집 문간방에서 강씨의 어머니 강원순씨(58)가 다량의 극약을 먹고 숨져있는 것을 아들 강씨가 발견

    중앙일보

    1983.03.21 00:00

  • 남편은 해외취업으로 피땀…|"가정은 아내가 지켜야"|잇따른 탈선·불륜…대책은 없는가

    남편이 해외취업으로 출국한 공백기간에 가정주부들이 외간남자와 불륜의 관계를 맺는 등의 「주부탈선」이 잇달아 해의취업자 가정보호가 절실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중앙일보

    1983.03.07 00:00

  • 혼자 키운 3남매

    어느 목사님이 아침라디오방송에서 매일 그때만 되면 『오늘도 참으로 축복받은 날입니다』라는 구절로 그 유창한 설교를 시작하는 것을 들었다. 그러나 나에겐 아침마다 눈을 뜨면 오늘도

    중앙일보

    1982.11.16 00:00

  • 반상회 옆방 처녀 살해범 검거

    한신아파트 박성숙양(25) 살해범이 사건발생 18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 경찰서는 12일 강도·강간 등 전과 3범 한상인씨(26·서울 홍익동 16의 11)를 살인 및 강

    중앙일보

    1982.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