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개스 중독 9명 사망

    5일 하룻동안 서울 시내에서만 연탄 「개스」 중독으로 9명이 죽고 5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날 상오 6시 서울 성북구 쌍문동 414 한린태씨 (59)와 처 신태순씨 (47) 부부가

    중앙일보

    1969.01.06 00:00

  • 집주인을 입건|세든 사람, 개스 중독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셋 방든 사람이 연탄 「개스」로 죽은 책임을 물어 집주인을 입건했다. 11일 상오 경찰은 이문동92 최덕순여인(45)을 과실치사혐의로 입건, 구속여부를 검토중

    중앙일보

    1968.12.11 00:00

  • 손자를 미신 제물로

    【원주】24일 원주경찰서는 원성군 문막면 후용리 이만용(64)과 그의 처 ·원성식(64)을 살인혐의로, 이웃 최모여인(40·무당)을 살인교사혐의로 구속문초중이다. 이노인부부는 지난

    중앙일보

    1968.04.25 00:00

  • 위안부살해 방화

    28일 상오1시45분쯤 서울용산구 이태원동64 조선환씨(45)집 문간방에 세든 임순회양(22)이 발가벗겨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리고 목졸려 죽고 침대에불이 붙은 것을 옆방의 신귀임씨

    중앙일보

    1968.02.28 00:00

  • 민간인살리고 희생|40명보호후흉탄맞고

    [사이공=조성각·김용기]월남 「델터」 지역 「칸토」 에 주둔중인 윌남군제4군단에 배속된 한국인 테권도교관 최범석소렁과 조교 윤청길중사가 「베트콩」의 구정기습으로부터 한국민간인기술자

    중앙일보

    1968.02.09 00:00

  • 파티비용 위해 강도

    22일 상오 2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61 황득림(45·미곡상)씨 집에 [카빈]대검을 든 강도가 침입, 문간방에서 잠자던 황씨의 맏딸 미순(15)양을 협박한 뒤 팔뚝 시계

    중앙일보

    1967.12.23 00:00

  • 여직공 개스중독사

    21일 상오6시쯤 서울 창신동 산6 최연옥(45)씨집 문간방에 세들어 살던 동광약품 여공 김순희(20)양이 연탄「개스」에 중독, 숨졌다.

    중앙일보

    1967.12.21 00:00

  • 「건널목의 인간애」

    오늘도 아침저녁 한시간씩 서울 굴레방다리 언저리엔 허수룩한 중년여인 한사람이 학교길의 어린이 손목을 잡아 길을 건네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년여인-그녀는 「건널목의 인간애

    중앙일보

    1967.09.22 00:00

  • 연탄 개스 중독

    13일 상오 6시 30분쯤 서울 삼선동 3가 27의 4 박정호(46)씨 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식모 김태진(17)양과 이모(49)여인이 젖은 연탄을 피워놓고 자다가 문틈으로 새어든「

    중앙일보

    1967.07.13 00:00

  • 경관일가 권총 자살

    【천안·성환=백학준·정천수·이종완·홍시용기자】20일 하오5시5분쯤 충남천안경찰서근무 최재식(33)순경이 전근발령을 받고 가족과 함께 수신지서로 가기 위해 타고 가던 충남영1431호

    중앙일보

    1967.03.21 00:00

  • 두아들 문간방서 교살|경기도 구청군청 자살

    26일하오 경기도공보실장 이흥종 (38) 씨가 서울서대문구연희동69의11 처가에서 둘째아들 규현 (7) 세째아들 규중 (1) 군을 포대기끈으로 목을 졸라 죽이고 자기는 안전면도로

    중앙일보

    1966.11.28 00:00

  • 새 과제

    천성이 음식에는 까다로운 편이다, 중학시절부터 줄곧 하숙생활을 하는 동안 하숙집 음식에 입을 맞추어야 하는 고충은 견디기 어려운 일 중의 하나였다. 나이가 30이 넘었으니 주의에서

    중앙일보

    1966.01.27 00:00

  • 또 「개스」중독

    ▲29일 상오 4시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104 「보광동∼돈화문」간의 합승 운전사 합숙소 (주인 신안나) 문간방에서 잠자던 서울 영48호 합승 운전사 성희경(35·용산구 한남동산1

    중앙일보

    1965.12.29 00:00

  • 앙갚음 살인

    12일 새벽 4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1가86 서울적십자병원 건너편 음식점 한성관 (주인 박몽월·42)에서 전종업원 신성호(29)가 평소에 사이가 나빴던 조리사 손인평(37

    중앙일보

    1965.1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