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개스 중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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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3일 상오 6시 30분쯤 서울 삼선동 3가 27의 4 박정호(46)씨 집 문간방에서 잠자던 식모 김태진(17)양과 이모(49)여인이 젖은 연탄을 피워놓고 자다가 문틈으로 새어든「개스」에 중독, 우석대학 부속병원에 옮겼으나 김 양은 숨지고 이 여인은 중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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