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富平묘지공원 민간위탁
인천시는 20일 예산등의 절감을 위해 부평구부평2동산57일대부평묘지공원 운영을 민간에 위탁키로 했다.현재 부평묘지공원은 잔여면적이 4천5백여평. 그러나 무연고 분묘가 3만9천여평에
-
갈수록 심각한 묘지난 해결책
날로 심각해지는 묘지난을 타개하기 위한 묘책은 없을까. 전문연구기관은 묘지부담금.묘지세 부과 등 방안을,정부는 묘지면적의 축소나 화장.납골 유도 등 각종 대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
-
묘지문제 현주소 진단-통계로 본 실태
좁은 국토가 하루가 멀다 하고 묘지에 잠식되고 있다.전통적인매장선호 관행과 명당을 찾아 조상의 묘지를 쓰는 전통 때문에 산마다 몸살을 앓고 있다. ◇실태=어림잡아 매년 서울 여의도
-
無緣故 묘지
무덤이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는 대개 두가지로 집약된다.그 하나는 「사체의 처리물」이란 견해요,다른하나는 「기념적 형상물」이란 견해다.그 선후(先後)를 따져보
-
무연고 분묘 많은 공동묘지가 택지등으로 개발-광주시
[光州=李海錫기자]분묘수가 적거나 무연고분묘가 많은 공동묘지가 택지등으로 개발된다. 광주시는 9일 토지이용률을 높이고 경영수입을 올리기 위해 북구용두동산89 일대 공동묘지 1만6천
-
포스터.표어 우수작 시상-대전시
대전시는 15일 민방위대 창설 19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민방위 포스터.표어 공모에서 포스터 부문 최우수 당선작으로 뽑힌 김정희씨(29.중구 금호아파트)의 작품등 3편과
-
襄陽캠퍼스 조성 차질 분묘이장 문제 미해결-關東大
[江陵=洪昌業기자]관동대 양양캠퍼스 조성공사가 부지내 분묘이장이 지연돼 차질을 빚고 있다. 관동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2일 신문을 통해 공사부지내에매장돼 있는 3백10기의 분묘
-
묘지 보호범위 대폭 축소/내년 400평서 100평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산림내 묘지보호 범위가 4백평에서 1백평으로 대폭 축소된다. 산림청은 24일 묘지를 포함한 산림을 다른 용도로 개발할때 연고자의 동의를 거치도록 한 범위를 분묘로부
-
재사용신고 안한 분묘 96年부터 무연고 처리,서울시립묘지
금년말까지 재사용신고를 하지 않은 서울시립묘지내의 묘지에 대해서는 96년부터 무연고분묘로 처리된다. 서울시의 이같은 조치는 묘지사용기간을 15년 단위로 사용토록한 조례에 따른 것이
-
묘지면적 3평이내 제한/매장시한 1차 15년으로
◎60년까지 3회 연장 허용… 벌칙도 강화/보사부 개정시안 마련 앞으로 묘지면적이 3평이내로 대폭 제한되고 묘지 사용시한이 1차 15년으로 하는 시한부매장제가 도입되며 호화분묘에
-
부평공동묘지 백기 유실/87년말 폐광된 갱도침하로
◎경찰,영풍광업 조사 【인천=김정배기자】 2일 오전 10시30분쯤 인천시 북구 부평2동 산182 부평공동묘지 6개묘역중 「가1」 묘역일부가 지반침하로 무너져 분묘 1백여기가 완전
-
한식맞은 장묘담당 공무원|서울시청 박태호씨
5일 한식 성묘를 맞아 묘지 관리등에 남다른 정성을 쏟는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청 유일의 장묘 담당자인 박태호씨(41·사회과).박씨는 길어야 1년, 짧으면 3개월
-
내년부터 묘지에 부담금/호화분묘 평당(6평 초과분) 연 2만2천원
◎97년엔 모든 무덤에 적용/보사부/개인묘지는 15년만 연고권 인정/납골당 지어 이용유도 묘지 면적이 일정 규모를 초과하는 개인 묘지에 대해 부담금을 물리는 「묘지부담금제」가 내년
-
국내 최초 「납골사원」세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납골사원이 세워진다. 사단법인 한국 불교대원회(이사장 권오현)가 관계당국의 인가를 받아 경기도 가평군 하면대보리에 마련중인 원탑사가 그것. 지난15일 착공식
-
개인묘지 9평으로 제한/공원묘지 계약기간은 15년으로
◎관리비 미납하면 납골/보사부,관리운용지침 개정 해마다 서울 여의도 면적만큼 국토를 잠식하고 구입난이 심화되고 있는 묘지제도가 전면 개선된다. 보사부는 7일 시한부 묘지관리제도 도
-
공원묘지 사용기간 제한/15∼20년 뒤엔 납골당에 안치
◎보사부,공청회 거쳐 7월 시행 시한부 매장제도 도입과 묘지면적 축소 등을 골자로 하는 묘지제도 개선안이 7월부터 시행된다. 보사부는 30일 그동안 검토해온 제도개선 시안과 설문조
-
시립묘지 "포화상태"
서울시가 관리하는 용미리·벽제묘지와 용미리공원묘지 등 3개소 시립묘지가 앞으로 1년7개월 분밖에 매장할 땅이 남아있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2일 밝힌
-
병원서 장례식 못한다|보사부, 묘지제도 개선안 장의예식장 이용토록
병원장례식이 금지되고 무연고 분묘는 모두 폐쇄된다. 보사부는 11일 묘지제도개선방안을 마련, 병원장례식을 금지하는대신 장의예식장을 만들어 이곳에서 장례를 치르게하고 전국에 흩어져
-
연고없는 분묘 정부관리는 안될말
보사부는 최근 총무처로부터 전국의 무연고분묘를 방치해 두지말고 정부가 손질, 관리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의를 받고 「불가」 로 회신. 총무처의 이같은 정책연구과제이첩은 고속도로나 철
-
독입기념관 7월착공
독립기념관이 오는 7월 충남천원군목천면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들어간다. 독립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안춘생)에 따르면 기념관에 들어설 대지는 총l백15만8천여평인데 이가
-
성묘인파 줄이어
한식일을 맞아 무연고분묘 1만3천여기를 비롯, 4만6천여기의 묘가있는 서울망우리공동묘지에는 상오8시부터 성묘객들이 모여들기시작, 낮12시까지 2만여명이 성묘했다. 묘지에 이르는 길
-
가옥신축·멸실신고 등 대폭간소화
서울시는 4일 가옥신축 및 멸실신고 등 23종의 민원서류 1백건을 55건으로 대폭 간소화하여 이날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간소화된 민원서류는 본청에서 취급하는 것 13종, 구청 7종
-
망우묘지 진입로 확장
서울시는 망우동 공중묘지 성묘객들의 불편을 덜기위해 오는24일부터 4월5일까지 묘지입구에서 묘지사무소에 이르는 폭3m·길이 2백50m의 진입로를 폭6m로 확장한다. 시 당국은 이에
-
108만ha에 21억 그루 식목|내무부 치산·녹화 10개년 계획 발표
내무부는 10일 국토녹화를 위한 기간계획으로 「제1차 치산·녹화 10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정부는 올해부터 오는82년까지 10년 동안 총9백3억원을 들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