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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총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10월 10~21일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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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90% 사막화 ‘몽골의 재앙’ … 거세지는 모래바람
다음 달 10~21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가 열린다. 전 세계 190여 개국 정부 대표단과 국제기구,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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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상식·과학 교실 … 청소년에 희망 날개 … 한진그룹
대한항공이 지난 6월 지진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품을 항공기에 싣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렇게 글로벌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공생 발전의 핵심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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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식량난 모두 사막화가 원인 … 먼 나라 얘기 아니에요”
“환경문제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조용히 또 심각하게 다가오는 밀입자와 같습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막화방지협약 홈페이지(www.unccdcop10.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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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졸업생,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
취업률 90%, 대기업 취업률 40% 상회, 개교 20주년 만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이룬 쾌거다.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다가오는 20년 뒤에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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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졸업생, 기업들이 먼저 반긴다”
관련사진“대화를 나누다 보면 우리 학교 학생들 인품이 참 바르고 곧은 걸 몸소 느껴요. 마음 씀씀이가 흔히들 말하는 ‘요새 아이들’하고 달라요.”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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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CJ, 중국 선양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 外
기업 CJ, 중국 선양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 CJ제일제당은 18일 중국 선양에서 사료용 아미노산 라이신과 스레오닌, 식품 조미소재 핵산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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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몽골 경제 비타민이 되어라”
지난 23일 몽골 바춤버 자비의 숲에서 몽골국립대 간조릭 부총장, 동국대 박정극 학술부총장, 정각원장 법타 스님(왼쪽부터)이 비타민나무를 심고 있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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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동북아 사막화 방지 적극 나설 때다
이돈구산림청장 해마다 봄이 되면 우리를 찾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황사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황사는 최근 10여 년 동안 발생 일수, 횟수 등 그 강도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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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습격 … 5월 내내 먼지 바람
올 들어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습격한 1일 휴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걸어가고 있다. [변선구 기자] 1일 낮 광주·전주 등 호남 지역을 중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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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그래도 우리는 사막으로 갑니다, 황사 잡으러”
지난 9일 중국 네이밍구의 쿠부치 사막에서 소나무 묘목을 심고 있는 미래숲의 대학생 봉사자들. [사진=미래숲 제공] 오전 11시가 넘었는데도 사막의 공기는 뜻밖에 싸늘했다.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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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의 해피톡톡] 온 가족을 위한 따뜻한 섹션 ‘행복동행’에 초대해요
김정수행복동행 에디터 “엄마, 도대체 이걸 얼마나 더 퍼담아야 해요? 힘들어 죽겠어요.” “그냥 썩게 놔두면 되는 거 아냐? 신발이 다 더러워졌잖아.”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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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산림은 살림 … 이제야 100년 전 만큼 됐다”
이돈구 산림청장에게 “식목일도 다가오니 묘목을 들고 찍자”고 청했다. 그는 감기몸살을 앓고 있으면서도 기꺼이 수목원 산길을 올라 4년생 금강송 묘목을 들고 수령이 130여 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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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2℃ 상승 … 몽골 강 870개 사라졌다
오기출푸른아시아 사무총장 최근 지구촌은 지구 기온 2℃ 상승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유엔 기후총회에서 193개국 정부 대표들이 ‘지구 온도 2℃ 상승폭 억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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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막에 고구마 심어 황사 막는다
중국 내륙에 인접한 네이멍구(內蒙古)는 황사의 발원지 중 한 곳이다. 온통 황토 고원이다. 중국발 짙은 황사는 우리나라에도 골칫거리가 된 지 오래다. 네이멍구가 고구마 밭으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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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한국의 미래가 걸린 에너지 자원
2차 세계대전 이후 대다수 전쟁이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졌다면, 이제는 그 범위가 지하자원 전체로 넓어지고 있다. 국가간 총성 없는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는 세계 자원. 세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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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몽골 지역 황사 방지 등 민감한 이슈 세계적 협력 기대”
‘산림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 서울총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최국의 산림정책을 총괄하는 정광수(사진) 산림청장도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산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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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녹색 계열’
‘모래바람이 해를 가렸다(沙塵朝蔽日)’는 당(唐) 설기동(薛奇童)의 시다. 황사의 연원은 그만큼 장구하다. 이젠 경계도 없다. 황사 무풍지대였던 홍콩도 모래바람을 뒤집어썼다.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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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外
기업 한화, 희귀 질환 어린이 초청 행사 한화그룹은 6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여 명을 서울 여의도 63빌딩으로 초청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만든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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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몽골에 나무 심는 한국 젊은이들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 사막 지역에서 펼치는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이 7년째 계속되고 있다. 대한항공 신입사원과 위메이드 소속 프로게이머 등 200여 명의 봉사단원이 5일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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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술로 제3세계 ‘놀라운 선물’선사
지난달 9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북부 사막 지대에 살고 있는 유목민 초호으라(69) 할머니의 게르(이동식 집)에 ‘휴대용 온돌기’가 설치됐다. 난로의 배기통에 연결해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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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382만 그루 심어 녹색장성 세운 권병현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무악동 사무실에서 2010년에 개최할 자전거 걷기 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있다. 권 대표 뒤로 보이는 현수막에는 대학생 봉사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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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대한민국이 지구 녹화사업 이끌어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인류의 운명을 가를 수도 있는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관한 협상이 진행됐다.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 과학자 집단인 IPCC는 현재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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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기획 숲에 미래가 있다 [5] 숲에서 에너지가 자란다
경기도 여주읍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 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직원들이 생산된 목재 펠릿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김경빈 기자]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상거리 영동고속도로 옆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