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성적노리개 된 알바女, 매일 밤 "제발…"
자료사진지적장애 2급인 A씨(여·22)는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충남 금산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이곳에서 만난 배달원 김모(32)씨는 A씨가 지적장애 여성이라는
-
가출 청소년, 용돈 떨어지자 또래 감금하고…
청소년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시킨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지방경찰청은 25일 가출한 청소년을 유인해 감금한 뒤 성매매를 시킨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
-
성폭행한 과정 휴대폰에 저장했는데 판결이 …
여성 운전자를 잇따라 납치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일당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특수강도강간 및 강도상해,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기
-
"감금돼 있다" 모텔가보니, 20대女 남친과…
백주 대낮에 “모텔에 감금돼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즉시 출동했지만 결국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중부일보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경 112 신고전화로 “수
-
'냉동차 시신 셋' 죽은 예식장 사장 아들이…충격
[사진=연합뉴스] 지난 5월 3일 전북 완주군 상관면 갓길에 세워진 냉동탑차에서 3구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전주시 효자동 W예식장의 전 사장 고모(44)씨는 탑차의 운전석에서 번개
-
8년간 아내 감금한 남편, 실종 신고한 이유가
3억원에 이르는 도박 빚에 시달리던 임모(41·구속)씨는 2009년 보험사기를 계획했다. 그는 일주일 동안 14개 재해상해특약보험에 가입했다. 첫달 보험료 440만원을 납부했다.
-
승무원 준비 여대생 성폭행범 영장기각 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승무원 시험을 준비 중인 여대생 이모(24)씨는 수개월째 악몽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말, 술에 취한 자신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
구인광고 낚시질로 女 납치해…악몽의 51시간
서울경찰청이 인터넷 구직광고를 보고 찾아온 20대 여성을 납치한 혐의로 검거한 김모씨(오른쪽)와 허모씨를 20일 이송하고 있다. [뉴시스]악몽 같은 51시간이었다. 괴한에 납치된
-
친구 협박해 성매매 60번 시킨 10대
지난해 9월 경기도 성남시 A고교에 다니다 학교를 그만둔 B양(18)에게 전화가 왔다.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동창생 장모(18)양이었다. 장양은 학교에서 악명 높은 일진그룹
-
목 찔리고도 납치범 잡은 경찰 1계급 특진
격투 끝에 중상을 당하면서까지 부녀자 납치범을 붙잡은 경찰관이 1계급 특진했다. 경찰청은 26일 20대 여성을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까지 한 납치범을 격투 끝에 검거한 인천서부경찰
-
[사설] 18대 마지막 ‘민생 국회’ 열어라
지난 7일 경찰이 서울 동대문구의 한 모텔로 출동해 감금돼 있던 여성을 구출했다. 여성이 “어딘가에 갇혀 있다”며 서울경찰청 112 센터로 구조 요청을 해온 데 따른 것이었다.
-
덜미 잡힌 양은이파 재건 시도
폭력조직 ‘양은이파’ 재건을 노리던 폭력배들이 각종 이권에 개입해 주먹을 휘두르다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유흥주점과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면서 폭행과
-
10대 소녀, 초등생 납치 성매매 “붙임머리 만들 30만원 때문에 … ”
‘초등학생 납치 성매매’ 사건은 범인인 10대 소녀들뿐 아니라 어른들의 무관심과 방치도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송파경찰서는 16일 놀이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감금
-
초등생 납치, 성매매 시킨 ‘무서운 언니들’
서울 송파경찰서는 15일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해 감금한 뒤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최모(16)양 등 두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자퇴생 등인 이들은 12일
-
유진박 “전 매니저 폭행,한국말 못해 신고못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34)이 전 소속사의 감금 및 학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진 박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나는 태권도를 못하는데 (소속사)전
-
유진박 현 소속사 대표 “전 소속사 매니저가 어머니 멱살까지…”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전 소속사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을 당했다는 소문에 네티즌들이 시끌벅적하다. 유진박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유포된 동영상에 초췌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팬
-
다시 확산되는 ‘유진박 학대설’
최근 공개된 유진박의 동영상 캡처 사진.지난해 12월 불거졌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34)의 감금·폭행설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블로그에 ‘유진박의 처참한 최근 모습
-
버스 기다리던 여성 유인 납치감금 50대 남성 검거
"저하고 같은 방향이네요. 제가 태워드릴테니까 타세요." 지난 3일 오후 2시 40분쯤 순천시 덕월동 모 대학 앞 버스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강모 씨(52)는 자신에게
-
성매매 협박하려‘10대 알몸 동영상’유포
인터넷을 타고 유포된 ‘10대 알몸 폭행 동영상’은 가출 여성 청소년을 성매매시키기 위한 협박용으로 촬영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10일 김모(21)씨 등 여섯 명
-
6시간만에 풀려난 여성 "피해자들 고통만큼 처벌해줬으면 좋겠다"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 피의자 강호순(39)이 지난해 12월 31일 차에 6시간 동안 감금했다가 풀어준 여성 김모(47)씨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김모씨는 4일자 동아일보와의 전화
-
강호순, 반성하는 척하다가 농담 … 사이코패스 전형
경기지방경찰청은 3일 부녀자 7명을 강도·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연쇄살인범 강호순(38) 사건을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날 수사결과 발표에서 “경기 서남부 부녀
-
[강호순 일문일답] 독신들의 모임은 무엇 등
경기 서남부 부녀자 연쇄 살인 피의자 강호순(38)은 면식이 있는 여성은 살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강이 마지막 범행 이후 한 모임에서 만난 여성을
-
강호순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전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본부장 경무관 박학근)는 부녀자 연쇄 살인범 강호순 수사결과를 3일 오전에 발표했다. 다음은 수사본부의 수사결과 발표문 전문. 디지털뉴스 jdn@joins.co
-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판하겠다"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38)이 두 아들을 위해 책을 출판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학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장은 3일 수사결과 발표를 끝낸 뒤 기자들과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