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고 몸에 좋은 '모싯잎 송편' 한가위 선물로 으뜸
먹음직스런 모싯잎 송편들. 초록색은 찐 것이고 연두색은 생 송편이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떡집 주인들과 함께 송편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프리랜서 장정필 올해 추석(9월 8일)
-
식이섬유·칼슘 풍부한 모싯잎
모시는 줄기 껍질로 하얀색 옷감을 짜기도 하는 섬유 식물. 잎은 깻잎과 비슷하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의 연동운동과 정장작용을 돕는다. 또 칼슘·칼륨·철·마그네슘 등을 함유해 골다공
-
영광 선물세트, 찰보리의 변신 … 쫀득쫀득한 빵, 시원한 식혜, 구수한 막걸리
정주현 보리올사업단 사무장이 올 추석 맞이 선물세트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보리를 전략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영광군과 찰보리명품화사업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옛 정취와
-
영광 명물 된 모싯잎 송편 떡집 140여 곳 반가운 추석
전남 영광 ‘산머루마을’ 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삼색송편’을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12일 오후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학정리 D떡집. 한 쪽에서는 아주머니 5명이 열심
-
오색 떡국 떡, 모싯잎 송편, 무농약 쌀 '모싯잎으로 만들어 더 쫄깃'
산머루마을 영농조합법인이 모싯잎 송편(왼쪽)과 오색 떡국 떡을 한 상자에 담아 내놨다.모싯잎 송편으로 유명한 전남 영광군에 있는 산머루마을 영농조합법인이 설과 추석 명절 음식을 결
-
모싯잎 송편은 사계절 건강식품 … 설 선물로도 제격
영광 모싯잎 송편이 먹음직스럽다. 오른쪽 채반의 연두색 송편은 증기로 찌기 전이고, 왼쪽은 쪄서 모싯잎 성분이 초록색으로 변했을 때의 모습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송편은 원래 추석
-
모싯잎, 항산화 성분 쑥의 6배 … 식이섬유·무기질 많아
모싯잎을 데친 뒤 건조해 빻은 분말 제품. 떡·수제비·칼국수 등에 넣어 먹으면 건강에 좋다.모시풀은 쐐기풀과의 다년생 초본식물·습기가 많고 따뜻한 지방에서 잘 자란다. 껍질로 하얀
-
아들 같은 마음에 … 3년째 소년원 찾는 아버지합창단 40명
광주시 광산구 임곡로 고룡정보산업학교는 광주소년원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비행을 저질러 법원으로부터 보호처분을 받은 160여 명의 소년을 돌보면서 직업훈련교육에 치중하고 있다. 자동
-
연 매출 250억 … 지역경제 한 축으로 자리한 '송편 산업'
영광군의 모싯잎 송편 떡집들은 추석 대목을 맞아 많게는 열대 명이 일을 하고 있다. 쌀을 빻고, 송편을 빚고, 증기로 찌고, 포장하느라 바쁘다. 그 사이에도 주문 전화 벨은 끊이지
-
색소·방부제 없는 웰빙송편, 값싸고 맛도 끝내줘요
영광 모싯잎 송편은 추석의 정취가 담긴 데다 값이 싸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왼편의 색이 진한 송편은 찐 것이다. [프리랜서 장정필]송편은 추석 때 햇곡식으로 빚어 차례 상 등
-
영광 특산 ‘모싯잎 송편’ 살구색 콩 넣어 일미
영광 모싯잎 송편은 반죽할 때 삶아 둔 모시 잎을 넣는다. 모싯잎이 특유의 향과 초록색을 낸다. 이번 추석(9월 30일) 대목에는 택배 회사들이 이르면 25일, 늦어도 26일부터
-
‘항균’ 모싯잎 송편으로 행복 챙기세요
영광 모싯잎 송편전남 영광군은 모싯잎 송편 전문 떡집이 약 120곳이나 된다. 그러나 추석이 가까워지면, 전국에서 주문이 폭주해 배달까지 수일씩 기다려야 하거나 물건이 동나 살 수
-
한산 모시 짜기의 유혹
한산모시문화제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모시문화제는 한산 모시짜기가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
[2012 안전한식탁] 보리 웰빙식품의 메카, 영광군, 생산에서 가공까지 보리산업기지 구축
찰보리의 주산지인 전남 영광은 500여년의 보리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한국지리지총서 등에 영광을 대표하는 진상품으로 보리가 수록되어
-
연병장서 축구대회 여는 장성군
전남 장성군은 지난해 10월 8~10일 제1회 홍길동배 왕중왕전 전국 대학동아리 축구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36개 팀 900여 명이 참가했고, 지역 숙박업소·음식점 등은 약 1억
-
[2012 안전한식탁] 별미ㆍ건강식ㆍ선물용, 정성을 빚은 건강먹거리 서천 한산모싯잎송편
충남 서천은 대표적인 특산물로 한산모시가 있다. 예로부터 한산모시는 모시 중에서도 으뜸으로 쳤고 임금에게 진상되는 상품이었다. 모시풀로 모시옷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모싯잎을 삶아
-
전통성과 우수성을 고루 갖춰 옛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웰빙 식품, 영광 모싯잎송편
전남 영광의 한 떡집. 모싯잎송편을 빚고 있는 아낙네들의 손놀림이 부산하다. 옆에서는 남정네들이 쌀과 모싯잎을 섞어 방아를 찧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선 막 빚은 송편을 대형 냉동고에
-
설날에 먹는 송편? 친환경 웰빙 음식, 영광 모싯잎송편
송편은 반달 모양이다. 송편에 소를 넣기 전에는 둥근 보름달 모양에서 소원을 빌며 소를 채워 빚으면 반달모양이 된다. 둥근 보름달은 하루만 지나도 작아지지만 반달은 보름달로 채워가
-
무공해 쌀과 모싯잎으로 빚어진 전통 웰빙 식품, 영광 모싯잎송편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로 전남 영광의 특산물인 모싯잎 송편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어머니의 정성처럼 직접 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더욱 고유의 전통적인 맛
-
[2011 안전한식탁] 높은 인지도, 영광군의 청정먹거리 ‛영광보리’
전라남도 영광군은 바다와 평야, 그리고 산지가 고루 분포한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수산 특산물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산과 평야, 해안으로 둘러싸
-
‘영광 천일염’ 수도권 김장나들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한 제1회 염전콘테스트에서 친환경 부문 대상을 받은 영백염전의 오주섭 이사가 천일염을 한 움큼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정기호 영광군수최근 서울시
-
[위아자 나눔장터] 김연아 밴쿠버 귀걸이 11만원
가래떡을 자르는 나눔장터의 개막식 참석자들. 왼쪽 첫째 이창현 롯데백화점장, 넷째부터 송하진 전주시장·김승수 전북도정무부지사·이하경 jTBC보도본부장·장세환 국회의원·이상직 이스타
-
“장난감 100개 2시간 만에 다 팔았죠” … 곳곳 흥겨운 흥정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전주 나눔장터에서 KCC농구단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T셔츠를 경매하고 있다. 이날 경매장에는 청와대 다기세트를 비롯해 옻칠 찻잔세트·골프 클럽·한국
-
꽃무릇 붉은 바다, 천년고찰서 만나볼까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천사 일대의 꽃무릇 군락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곳에서는 17일부터 이틀간 꽃무릇 큰잔치가 열린다. [함평군 제공] 전남 함평군 해보면 광암리와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