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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대한민국CEO] 내 머리가 브랜드 공장…지으면 대박
이름이 물건의 절반은 결정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네이밍(제품 이름 짓기)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손혜원(53·사진) 사장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크로스포인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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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사르코지는 요란한 '된장남"'
니콜라 사르코지(53) 프랑스 대통령에 대한 언론의 비판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최근 프랑스 현지 언론들이 연일 그의 실속 없는 행정을 비판한데 이어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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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아시아의 쿠바 아닌 스위스로 만들 것”
마잉주 국민당 후보가 22일 투표 직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손을 흔들고 있다. [타이베이 AFP=연합뉴스] “대만 국민이 바라는 것은 경제번영과 정치안정, 그리고 화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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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전 부인 세실리아 결혼
니콜라 사르코지(53) 프랑스 대통령의 전 부인 세실리아 시가네르 알베니즈(50·사진·左)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옛 연인인 모로코 출신 광고 기획자 리샤르 아티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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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사진으로 철학을 말하는 김아타, 존재하는 것은 사라진다
티베트 여성 100명의 얼굴을 합친 ‘온에어 프로젝트: 티베트인, 자화상 시리즈’(2004) 앞에 선 김아타. 2000년부터 본명을 버리고 ‘아타(我他)’라는 이름을 쓰는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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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뉴욕주에 ‘5호 궁전’
우즈가 최근 구입한 뉴욕주의 대저택을 소개한 뉴욕 포스트 인터넷판 사진.‘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 뉴욕주에 새로운 거처를 마련했다. 미국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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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처 섹스파트너 성인물도 찍어
섹스 스캔들로 11일 사임한 엘리엇 스피처 전 뉴욕 주지사의 섹스 파트너 애슐리 알렉산드라 듀프레(22)가 성인 비디오도 찍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AP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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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올 봄 패션 ‘분홍의 유혹’에 빠져 볼까
달콤한 분홍빛이 봄바람을 타고 패션가에 넘실댄다. 지난해 가을 뉴욕·파리·밀라노·런던에서 펼쳐진 봄·여름 컬렉션에서 예고됐던 바 그대로다. 당시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아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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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 걸리면 과학 큰걸음”
구글이 2000만 달러를 후원한 X프라이즈 콘테스트에 참가한 팀이 달 탐사를 시연하고 있다. [X프라이즈재단 제공]최근 거액의 재산을 모은 벤처 기업가들이 기술 혁신에 큰돈을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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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처는 떨고 콜걸은 뜨고
섹스 스캔들에 연루된 엘리엇 스피처(48) 전 뉴욕 주지사와 그의 성매매 파트너 애슐리 알렉산드라 듀프레(22·사진)의 운명이 엇갈리고 있다. 스피처는 12일 주지사를 내놓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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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3월 15일
◇앙녀쟁투(XTM 밤 12시)=모델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성공 이야기를 그려낸 XTM의 첫 오리지널 4부작 TV시리즈. ◇악어의 사생활(Q채널 저녁 7시)=포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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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프랑스 작가 스탕달은 1817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을 방문했다. 공연 관람을 끝낸 후 그는 이 극장이 이 전세계 오페라 가수와 애호가들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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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전지차 나온다
GM이 강력한 리튬 배터리 장착 ‘2세대 하이브리드카’를 개발, 출시키로 해 자동차시장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줄 걸로 예상되고 있다. AP는 4일(현지시간) GM이 스위스 제네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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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쫙 빠진 청바지 나이를 감춰준다 … 3040 ‘프리미엄 데님’으로의 초대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이글대는 눈빛은 젊음의 상징입니다. 카리스마가 대단한 그의 반항적 눈빛을 똑같이 흉내 낼 순 없지만 제임스 딘을 따라잡을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바로 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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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꽉 끼어도 ‘부드러운 압박감’
미국의 3대 프리미엄 데님 중 하나인 ‘제임스 진’의 디자이너 임승선(35)씨. 그 는 직접 자신이 만든 청바지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사진=김형수 기자] ‘프리미엄 데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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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Eye] 인도 타타자동차의 250만원짜리 실험
국민차(People’s Car) 하면 독일의 폴크스바겐(Volkswagen)부터 떠오른다. 1934년 아돌프 히틀러는 5년 안에 모든 국민이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는 국민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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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사랑을 살 순 없지만 … 오래도록 후회 안 할 혼수 장만 가이드
신중하게 알뜰하게, 혼수 장만에 나선 신혼부부들이 되새길 점이다. 혼수 준비를 하다 보면 비싼 물건을 사는 데 무감각해지기 쉽다. 들뜬 기분에 생각지 않았던 물건을 사거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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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동성애자가 내 몸 만진 적 있다" 경험담 고백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31)이 뉴욕에서 동거하던 여성이 자신의 몸을 만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28일 초대손님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과거 뉴욕과 파리에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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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영 파워 ‘돈벌이 발상’ 바꿔라
멕시코의 시네팝(www.cinepop.com.mx)은 ‘착한 영화사’로 통한다. 주말이면 마을회관·공원 등 공공 장소에서 영화를 공짜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화가 상영될 때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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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야르·알바 ‘아카데미의 베스트 드레서’
할리우드의 최고 축제인 아카데미 시상식은 패션 경연장으로도 유명하다. 24일 밤(현지시간) 80회 행사의 베스트 드레서로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마리옹 코티야르와 섹시스타 제시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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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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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필름 밖 악마도 프라다를 입을까?
겉보기에 화려하고 얘깃거리가 많아 보이는 패션계를 영화의 틀에 담겠다는 것은 당연한 욕심일 수 있다. 짚고 넘어갈 점은 스크린이나 TV 속의 패션계는 실제와는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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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기내식 - 요·리·날·다
해외여행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특별한 음식. 기내식은 여행의 시작과 끝에 맞닥뜨리는, 어찌보면 의미있는 식사다. 하지만 3만 피트 높이에서 푸른 하늘를 배경으로 맛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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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비전 VS 공허한 말잔치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005년 1월 20일 의사당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취임식장에는 테러와의 전쟁 때문에 미 역사상 가장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워싱턴 로이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