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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세일 브랜드 기획행사 이용하면 '알뜰구매'

    정기 바겐세일때 백화점을 찾아갔으나 정작 사려는 품목이 세일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아쉬운 경우가 종종 있다. 백화점별로 차이는 있으나 대략 20~30%가 이른바 노세일 품목. 브랜

    중앙일보

    1999.07.02 00:00

  • [인터뷰] 루이뷔통 아시아지역 책임자 데이비드 오

    루이뷔통 아시아지역 마케팅 책임자인 데이비드 오 (39)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 첫선을 보인 루이뷔통 구두점을 둘러보기 위해 최근 내한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세계적 명품 루이

    중앙일보

    1999.03.09 00:00

  • 백화점 고급매장으로 변신 경쟁

    주요 백화점들이 서둘러 '싸구려 이미지' 벗기에 나섰다. 소비 심리가 조금씩 되살아나는 기미를 보이자 고급 백화점 이미지 굳히기 경쟁에 나선 것. 겉으론 한결같이 지난 1년여동안

    중앙일보

    1999.01.29 00:00

  • 백화점 올 첫 세일엔 등록금도 경품

    백화점 업계가 8일 시작되는 새해 첫 바겐세일에서 대학등록금.금강산여행권.6개월 무이자판매 등 각종 경품.사은품.미끼상품을 이용한 판촉에 들어간다. 이번 바겐세일은 예년보다 1~2

    중앙일보

    1999.01.08 00:00

  • 백화점 판촉 '양극화'바람

    고객의 호주머니 사정에 따라 판매전략을 달리 함으로써 매출을 끌어올리는 '양극화' 마케팅 바람이 유통.호텔업계를 중심으로 거세게 불고 있다. 불황이라고 하지만 고가품으로 돈 많은

    중앙일보

    1998.09.04 00:00

  • 백화점“17일간의 여름세일”생활용품 많이 준비

    대형 백화점들이 3일부터 17일간의 여름 정기세일에 본격 돌입했다. 롯데의 경우 세일 행사기간을 3단계로 나눠 우선 3~7일까지 가정용품.잡화.영 캐주얼, 8~12일까지 패션명품,

    중앙일보

    1998.07.03 00:00

  • 아련한 추억의 준골동품 '작은 박물관'…쉽게 잊혀진 우리의 최근세사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에는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사진관이 나온다. 낡고 퇴락한 느낌과 함께 아련한 추억을 되살릴 수 있어 좋다. 골동도 그렇다. 하지만 고가 골동품은 교과서에

    중앙일보

    1998.02.02 00:00

  • 불황 아랑곳 없는 '샤넬부티크' 인기

    '샤넬이 뭐길래. ..' 지난 5월 하순 한국에 상륙한 샤넬 부티크가 의류업계에 계속 화제다. 개점 첫날부터 기록적인 매출로 화제를 뿌리더니, 지금도 하루 매상이 보통 수천만원에

    중앙일보

    1997.07.25 00:00

  • 해외브랜드 直진출 러시

    L씨는 세계적 유명 브랜드를 들여와 국내에서 파는 수입상이다. 몇년전부터는'까르띠에'를 수입해 서울의 어느 유명 백화점 매장에서 직접 팔고 있다.까르띠에는 귀금속과 시계에 관한한

    중앙일보

    1997.04.07 00:00

  • 백화점, 수익성 없는 품목은 철수. 전문화 바람

    신세계백화점 명동점이나 천호점은 혼수용품을 팔지않는다.소비자들이 찾으면 역삼동'신세계 신혼생활관'으로 가라고 안내한다. 또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는 책상.장롱등 가구를 살 수 없다.지

    중앙일보

    1997.03.14 00:00

  • 오늘부터 롯데.신세계등 대형백화점 여름세일

    롯데.신세계.현대.미도파등 대형백화점의 여름 정기바겐세일이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세일에서 대부분 백화점들은 바캉스.레저용품을 염가로 판매하고 롯데.신

    중앙일보

    1996.07.12 00:00

  • 연극배우 손숙씨

    엄마같고 언니같은 연극배우 손숙(孫淑.52)씨.MBC 『여성시대』를 통해 특유의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여성 청취자들의 맺힌응어리를 풀어주던 그녀가 요즘은 연극 『위기의 여자』로 숱한

    중앙일보

    1995.10.13 00:00

  • "카운테스마라"넥타이

    발리구두(本紙 5월17일자 게재)가 「아내사랑」의 결과로 탄생한 상품이라면 카운테스 마라(Countess Mara) 넥타이는 「남편사랑」에서 태어난 브랜드다. 카운테스 마라는 원래

    중앙일보

    1995.09.17 00:00

  • 수입명품 수선전문점 "명동사"

    「발리.구찌.아이그너.칼체.쎄르니.샤넬.란셀.버버리.조세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백만원의 큰 돈을 들여 구입한 세계적인 명품들이 찢어지거나 장식이 떨어져 못쓰게 됐

    중앙일보

    1995.07.05 00:00

  • 5.발리구두-공정만 220개 거쳐

    고급 구두 「발리」는 「아내 사랑」에서 탄생했다. 스위스 쇠넨베르트에 있는 바지멜빵과 고무줄을 만드는 공장집의장남이었던 카를 프란츠 발리는 재료 구입차 파리에 가면서 아내로부터 구

    중앙일보

    1995.05.17 00:00

  • 1.샤넬-"머리끝부터 발끝까지"토털룩 원전

    잠옷 대신 샤넬 No.5를 뿌리고 잤다는 마릴린 먼로의 일화처럼 아직도 한국에서는 샤넬이 향수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패션의 역사 그 자체」라는 표현에 걸맞게 프

    중앙일보

    1995.04.19 00:00

  • 가을패션 3백만원이면 최고 멋쟁이

    이 가을 최고급 멋쟁이가 되는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국산품으로만 단장하려면 최고급품으로 선택할 경우 남녀 모두 3백만원대로 각각 3백54만1천5백원.3백6

    중앙일보

    1994.09.01 00:00

  • 백운진상석벼루 선보여-광주 남도예술회관

    옛 선비들이 귀하게 여긴 문방사우 가운데 일제하에서 맥이 끊긴 것으로 전해진「백운진상석벼루(硯)」가 광주에서 선보이고 있어 서예가는 물론 일반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도예술회관

    중앙일보

    1994.06.16 00:00

  • 90년대 미국인 부자들도 지프 손수운전

    90년대 미국의 생활 수준을 말해주는 상징적 상품들은 무엇일까.『당신이 선택하는 것,그것이 곧 당신』이라는 말에서 나타나듯 미국인의 신분은 그가 고르는 제품의 상표로 결정되곤 한다

    중앙일보

    1994.01.30 00:00

  • 박 대통령 구두도 세 차례 수선|시댁가업 이어받아 32년간 구두수선 명동의 터줏대감 정정애씨

    명동의 터줏대감「스타 사」의 여주인 정정애씨(52). 그는 유행의 첨단을 몰고 오는 명동의 한 귀퉁이에서 한눈 팔지 않고 헌 백과 헌 구두 고치기에 일생을 바쳐 온 여성이다. 일제

    중앙일보

    1991.03.08 00:00

  • (하)이병철 삼성회장 회고록 발췌|깨어있는 시간 전부를 사업에 몰입

    50년에 걸치는 기업인으로서의 외곬인생을 되돌아볼때 숱한 파란곡절을 용케도 견디어냈구나하는 감회가 깊지만 기업의 경영에는 항상 원칙이있고 철학이있고, 그 원칙이나 철학에 바탕을둔

    중앙일보

    1986.02.15 00:00

  • 민주주의와 바바리 박중희

    유교권-그게 한국이건 일본이건 대만이건 싱가포르이건-에서 런던에 온 관광객이 거의 빠짐없이 한번씩은 다 들르는 집이 하나 있다. 바바리 본포다. 하도많이 와 우비고 뭐고 아예 동양

    중앙일보

    1982.10.20 00:00

  • (14)유행의 허

    『선생님, 비싼 구두 신으셨네요.』 여고 불어교사 김정자씨(29)는 올 가을 명동의 단골집에서 구두를 맞춰 신었는데 학생들이 자꾸 인사를 해와 이상히 여겼다. 『월급장이가 무슨 「

    중앙일보

    1977.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