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의 내일을 밝히는 등불] 투명한 기부금 관리로 9년 연속 100억원 이상 모금
동국대는 차별화된 모금 사업과 투명한 기부금 관리 시스템으로 2011년부터 9년 연속 해마다 100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사진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전경. [사진 동
-
2016년 휩쓸던 파피장, 현재는 '퇴물' 취급받는 이유
중국에서도 숏폼 동영상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인플루언서 파피장(papi 酱)이 숏폼 동영상을 통해 오래간만
-
25일부터 영화관·대중교통 음식 섭취…코로나19, 2급 하향 조정
이번주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음식물 섭취가 허용된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도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된다. 비대면
-
"대남 핵사용" 위협한 北, 전술핵으로 도발 스타트 끊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17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북한이 16일 함
-
북 신포조선소서 잠수함 이동 포착 “SLBM 준비 가능성”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북한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가 지난달 30일 공개한 신포조선소 일대 위성사진. 지난달 22일 ‘8·24 영웅함’의 선미 부분이 나와있고 예인선도 보인다
-
평양선 열병식 준비, 신포선 SLBM 징후…추가행동 준비하는 北
북한이 지난해 10월 신포 앞바다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하는 모습.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의 대규모 열병식 준비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관
-
발사장서 사라진 미사일 개발의 핵심 박정천, 어디에?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열린 국박발전전람회장의 모습. 행사 현장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박정천 당비서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다. 조선중앙TV캡처. 북한 매체들은 지난 24일 대륙
-
대형마트 지으니, 시장 손님 늘었다…그래도 '20배 규제' 법안
설 연휴를 이틀 앞둔 지난달 27일 강원 춘천시의 한 전통시장이 명절 대목에도 다소 한산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선거 때만 되면 시장에 와서 어묵먹고 인사하고 가는데
-
상다리 휘어진 설차례상? 화폐 얼굴 새긴 명문가 예법대로면 [e슐랭 토크]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梨枾), 좌포우혜(左脯右醯)….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 때 ‘제사상 차리는 법’에 해당하는 사자성어들이다. 각각 상
-
[해외 주식투자 ‘120조원 시대’]중국 증시 내수촉진·탄소중립 수혜 업종 노려볼만
━ SPECIAL REPORT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국내 개인 투자자는 2014년 시행된 후강퉁에 따라 홍콩증권거래소를 통하면 된다. 사진은 중
-
[더오래]부인의 실수로 사람 잡아먹는 호랑이 된 사나이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78) ■ 「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에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
식은땀, 술취한 듯 구토하는 엄마…높은 베개 써야하는 이 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생한 지 어느덧 3년 차입니다. 자주 뵙지 못한 부모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지 모릅니다.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 무심코 지나쳤지만
-
"2월엔 김건희와 거리인사 추진" 대선 한달, 승부수 띄우는 尹
“핍박받던 윤석열로 돌아가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핵심 인사가 2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한달여 남은 대선 전략이 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
-
설 앞두고 '비건 만두' 완판? MZ 이번엔 명절선물 바꿔버렸다
#1. 직장인 최유정(31)씨는 설을 앞둔 지난 21일 한 식품제조업체가 출시한 ‘비건(채식) 만두 선물세트’를 사러 대형마트를 찾았다가 발길을 돌렸다. “재고가 다 팔려 온라인
-
관습이 뭐가 중요해, 우리집은 5년째 채식...달라진 설 차림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발 이후 맞는 다섯 번째 명절이다. 음력 설을 맞아 차례상 준비에 여념 없는 연휴 첫날이지만 풍경은 이전과 사뭇 다르다. 가장 두드러지는
-
잘때 욕하는 엄마···잠꼬대로 알았는데 병원가니 '악몽같은 병'
━ 헬스PICK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고향에 가더라도 오래 머물지 않고
-
부모 볼살 빠지면 근감소증, 잠꼬대 심할 땐 뇌질환 의심
━ 헬스PICK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고향에 가더라도 오래 머물지 않고
-
소비 시장 이끄는 가치 소비, 업사이클링이 뜬다.
구매하는 물건 하나하나가 소비자 신념의 바로미터가 되는, 이른바 ‘가치 소비’의 시대가 열렸다. 가치 소비란 ‘광고나 브랜드 이미지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을 토대로 제
-
[사설] ‘법원 가처분 정국’ 자초한 무능한 정치권
국민의당 당원들과 안철수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20일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기득권 야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양자 TV토론 법원이
-
골드바에 냉장고까지…대작 격돌 설연휴 극장가, 선물·할인 이벤트도 쏟아진다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영화관에 걸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광고
-
文은 "신속히 방역 전환"…정부는 아직도 "1월말~2월초 검토"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상륙한 지 55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속한 전환’ 주문에도 정부는 빠르면 이달 말께야 고위험군 중심의 대응 전략을 전국으로
-
"단 1초라도" 장이머우 '시네마 천국'…문화대혁명 불러낸 이유
영화 '원 세컨드' 촬영 현장에서의 장이머우 감독 모습. [사진 찬란] “어렸을 때 보았던 영화들의 몇몇 장면은 아마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설렘과 행
-
"北 월급 5000원인데, 사랑의 불시착 보려면 10만원"
"개인주의 확산·新경제세력 등장···상류층은〈사랑의 불시착〉즐겨" 상업자본 ‘돈주’와 조폭 ‘꽃제비’ 늘었지만 그들도 체제 순응 세력 김정은 체제 안착돼 구조적으로 반란·집단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카카오쇼핑라이브 두번째 한우 판매 기획전 개최
카카오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우리 농산물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농협안심한우(반하누) 두번째 라이브커머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