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이야 공이야' 나란히 취침…귀여운 12마리 판다
나란히 잠든 자이언트 판다들 [사진=AFP]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자는 12마리의 아기 판다 사진이 공개돼 전세계 네티즌의 입가에 웃음을 번지게 하고 있다. '곰'인지 '공'인지
-
[노트북을 열며] 아직 고래사냥은 …
“이젠 고래를 좀 잡아야겠습디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재작년에 한 말이다. 당시 대학생 탐사단을 이끌고 남극에 다녀온 김 회장에게 ‘소감’을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었다. 남
-
[home&] 헌 옷도 현수막도 이들을 만나면 탐나는 패션
‘재활용품은 중고품이다. 아니다. 낡은 소재를 이용해 새로 창조한 물건이다.’ 요즘 시장엔 새것보다 더 예쁘고 세련된 재활용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물건을 ‘업사이클링’ 제
-
[home&] 바느질로 뚝딱 … 호랑이·곰·고릴라
“어른들은 모르는 4차원 세계~.”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주제가만큼은 여전히 흥얼거릴 수 있는 1970~80년대 만화영화가 있다. 이 만화에서 주인공 ‘폴’과 ‘미나’를 마
-
[style&] “어~흥” 호랑이 한 마리 키워 보시죠
금방이라도 포효할 듯, 호랑이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스카프부터 가죽의 무늬만 따온 머니 클립까지. 용맹한 호랑이를 주제로 한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글=서정민 기자, 사진=김상선
-
DMZ는 사람엔 금단의 땅 … 2716종 동식물들엔 천국
DMZ는 한국전쟁 동안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조인되기 전까지 한 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서였다. 산과 들은 초토화됐다.
-
중국 - 대만 무르익는 ‘동물 외교’
중국 상하이(上海)시와 대만 타이베이(臺北)시가 동물 외교로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지난 5월 마잉주(馬英九) 대만총통 취임 이후 급속히 가까워지고 있는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가
-
타고가던 車 뒤집혀 매몰…다리 부상 입은 채 극적 탈출
한국 유학생 5명이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 대지진 참사 와중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이들은 이번 대지진 지역에서 고립됐던 유일한 한국인이었다. 5만 명 이상이 숨졌을 것으
-
두꺼비 수십 만 마리 사흘 전 도로 뒤덮어
13일 중국 쓰촨성 베이촨(北川)현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물에 깔려 있는 친구를 돌보고 있다. [베이촨 AP=연합뉴스]중국 당국이 쓰촨(四川)성 대지
-
롤랜드 고릴라 한 마리 20억원 이젠 돈 주고도 못 구해
과천 서울대공원에 ‘억대 스타’들이 몰려온다. 태국에서 ‘말레이 테이퍼’(4억5000만원) 두 마리가 상반기 중에 들어올 예정이다. 태국 사무트프라칸 동물원과 대규모로 동물을 맞
-
롤랜드 고릴라 한 마리 20억원 이젠 돈 주고도 못 구해
희소성·크기·인기도 ‘3박자’ 동물 가격을 매기는 공인기관은 없다. 각국 동물원과 국제 동물 거래상이 동물을 사고팔 때 주고받는 시장 가격이 국제 가격이다. 수요와 공급에 따라
-
[Save Earth Save Us] “에코맘 모셔라” 백화점 친환경 마케팅
백화점들이 ‘에코맘’의 마음을 끌기 위한 ‘에코 마케팅’에 나섰다. 백화점의 상품과 서비스에 환경친화 개념을 도입해 고객들이 환경 사랑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
패션 하우스의 아름다운 캠페인
2 2008 SCS 에디션 ‘멸종위기의 동물-판다’를 디자인한 스와로브스키 디자이너 하인츠 타베르츠호페르 영롱하게 빛나는 크리스털 조각은 순수한 눈물, 또는 새벽 숲 속의 이슬방
-
[SHOPPING] 귀한 만큼 ! 흑우·와인·유기세트 … 백화점들, 명품으로 차별화
백화점들은 단독 선물세트 구성을 10~20%씩 늘렸다. 차별화된 선물세트로 백화점의 고급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흑우를 아세요?=현대백화점은 설을 맞아 제주도에서만 사
-
민물 돌고래 멸종 …'양쯔강 자라'는 2마리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동물원에는 특별한 자라가 산다. 자라는 방탄유리로 만들어진 우리에서 특별식을 먹는다. 감시 카메라와 경비원이 24시간 자라를 지킨다. 올해 여든
-
올 X-마스 선물은 …"친환경으로"
"올해는 평범한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친환경 선물을 보내세요."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최근 '지구에 보내는 선물'이라는 제목의 첫 선물 카탈로그를 발표했다. 카탈로그에는 세계
-
김진송의 드로잉 에세이-벌레와 목수
벌레를 바라보는 수많은 눈이 있었다. 내가 그랬듯이 대부분은 벌레를 그저 벌레 보듯 했다. 벌레들이 지상에서 인간에게 받는 수모는 상상을 초월한다. 지상을 점령한 우세종이 인간이
-
[week& 레저] 떠나세요, 이 여름의 끝을 잡으러
▶ 지난해 무안 백련축제 개막식 모습. 그나마 다행이다. 지긋지긋하던 더위도 다음주 들어선 한풀 꺾인다고 한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도 불어온다고 하니 이제 제법 돌아다닐 만
-
[메트로 가이드] 결혼 앞둔 커플은 들러보세요 外
*** 결혼 앞둔 커플은 들러보세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몰려 있는 111개 가구점과 83개 웨딩숍이 서대문구청 후원으로 29일부터 5월 말까지 '웨딩 & 가구 대축제'를 연다
-
호랑이도 비아그라…중국서 번식 늘리려
중국의 한 동물원이 멸종위기에 처한 남중국 호랑이의 번식을 늘리기 위해 발기촉진제인 비아그라를 투약 중이라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5일 보도했다. 인구 3천만명의 거대 도시 충칭
-
호랑이에 비아그라…중국서 번식 늘리려
[베이징=유상철 특파원] 중국의 한 동물원이 멸종위기에 처한 남중국 호랑이의 번식을 늘리기 위해 발기촉진제인 비아그라를 투약 중이라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5일 보도했다. 인구 3
-
호랑이에 비아그라…중국서 번식 늘리려
[베이징=유상철 특파원] 중국의 한 동물원이 멸종위기에 처한 남중국 호랑이의 번식을 늘리기 위해 발기촉진제인 비아그라를 투약 중이라고 북경신보(北京晨報)가 5일 보도했다. 인구 3
-
컨설턴트. 전하원의장 뉴트 깅그리치
뉴트 깅그리치는 美 하원의장 시절 미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랩톱 컴퓨터를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1999년 정계를 떠난 뒤에는 경영컨설턴트이자 스탠퍼드大 후버 연구소의 펠로연구원으
-
중국,친선대사 판다를 金표범으로 교체
멸종위기에 놓인 판다(熊猫)를 대신할 '친선 대사' 로 금색 표범(金錢豹)이 선정됐다. 중국 정부는 22일 세마리의 금색 표범을 '중.일우의상징' 으로 지정해 일본 도쿄(東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