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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메이저 2연승 조준
박세리(27.CJ)와 박지은(25).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카리 웹(호주) 등 세계여자골프 '빅4'가 10일 밤(한국시간) 자존심 대결을 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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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밴 앤델 암웨이 회장
미국 미시간주의 작은 도시 에이다에는 암웨이 본사와 생산.물류시설이 156ha에 이르는 복합단지에 펼쳐져 있다. 암웨이가 전 세계에 판매하는 450여종의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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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매들 톱10에 평균 3.6명
24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에서도 한국 여자골퍼들은 박지은을 포함해 3명이 톱10에 들었다. 올 시즌 들어 열린 9개 대회에서 톱10 리더보드 97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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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송아리-나리, LPGA 첫 동반 출전
▶ LPGA에 함께 출전하는 송아리(左)와 송나리 쌍둥이 프로골퍼 송나리.아리(18.빈폴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 처음으로 함께 출전한다. 20일 밤(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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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오초아, 우승 첫경험
▶ 18번홀 버디 퍼트가 아슬아슬하게 컵을 비켜가는 장면을 로레나 오초아가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프랭클린 AP=연합] 김미현(27.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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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우승 찬스"…아메리칸 모기지
김미현(27.KTF) 대 로레나 오초아(23.멕시코). 박지은.박세리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빠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두 귀여운 여인이 우승을 다툰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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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송아리 '해피 버스데이'
▶ 18번째 생일인 지난 1일(현지시간) 단독선두에 나선 송아리가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축하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있다 [스톡브리지 AP=연합] 4명의 한국 여자골퍼가 리더보드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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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열일곱' 송아리 6버디
▶ 미셸 위가 1번홀 그린에서 신중한 표정으로 브레이크를 살피고 있다. [랜초 미라지 AP=연합] 송아리(빈폴골프)는 열일곱 나이 답지 않은 무서운 집중력으로 차분히 공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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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다음에 봅시다" 박지은·박세리·안시현 톱5
▶ 세계랭킹 1위와 갓 데뷔한 신인의 맞대결. 챔피언조에서 함께 라운드한 소렌스탐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안시현(右)이 1번홀에서 첫 티샷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코오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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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6…안시현, 女帝 넘어라
▶ 3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2위로 올라선 안시현이 4번홀 그린 주변 벙커에서 멋진 벙커샷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 AP=연합] 1라운드 3언더,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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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낭자 19명, LPGA 개막전 일제히 출동
한국 여자골퍼 19명이 총출동한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개막전 웰치스프라이스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이 11일 밤(한국시간) 시작됐다. 오후 11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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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삼총사' 파워샷 대결
"우승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31일 밤(한국시간) 잉글랜드 랭커셔주 블랙풀의 로열 리덤&세인트앤스 골프장(파71.5천7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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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인기 짱'
"와우." "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칙필A 채리티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25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글스랜딩골프장(파72) 드라이빙레인지에서는 빨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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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칙필 A 출전 미셸 위, 오초아와 한조
지난 3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깜짝쇼를 펼쳤던 재미 골프 유망주 미셸 위(14)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칙필A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1백35만달러)에서 강력한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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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인의 LPGA 태극낭자들 우승출동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열렸던 지난주 휴식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가 재개한다. 3라운드 경기로 치러지는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백10만달러)이 18일(한국시간)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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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우승후보 사이버 팬투표서 1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홈페이지(www. lpga. com)를 통해 실시 중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후보를 예상하는 팬 투표에서 박세리(26.CJ)가 압도적인 표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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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월드컵 폐막] 아시아 남자골프 '파워 샷'
첫 홀에서 보기를 범했을 때만 해도 상위권 입상은 물 건너간 것 같았다. 쟁쟁한 외국 선수들의 샷은 마지막 날이 되자 오히려 위력을 더해갔다. 그러나 '환상의 콤비'최경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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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월드컵골프 3R]최경주-허석호조 공동 8위로 주춤
한국이 뛰자 미국과 일본은 날았다. 최경주(32·슈페리어)와 허석호(29·이동수패션)가 짝을 이룬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르토 바예르타의 비스타 바예르타 골프장(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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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골프도 4강 신화"
24개 국가에서 두명씩 출전해 국가대항전으로 치러지는 EMC월드컵 골프대회가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의 비스타 바야르타 골프장(파72)에서 개막, 나흘 동안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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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 출신 '그린 풍운아'
한 편의 드라마였다.주연은 무명의 리치 빔(32·미국)이었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조연에 머물렀다. 빔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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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기 이어가는 한국 축구
2002년 K리그 개막일. 전남 드래곤즈는 급히 직원을 충원해야 했다. 경호원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광양에 있는 드래곤즈 구장은 월드컵 영웅 김남일과 김태영을 보러 온 2만3천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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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이란?
'왕중왕'을 선별하는 격전의 무대 19세기초 프로골퍼들은 2등 시민의 취급을 받았으며 컨트리 클럽이나 주요경기는 소위 'Gentlemen Amateurs(아마추어 신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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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올 4승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또 우승했다. 올시즌 4승이자 통산 33승째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랑블랑의 워윅힐스 골프장(파72·6천4백14m)에서 끝난 미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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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업계 글로벌마케팅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전자업체들이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환율 불안과 미국발 세계 경제 위축 조짐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타개하고,월드컵 개최로 높아진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