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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역전 허용, 2번째 준우승
한국 여자 골프의 차세대 기수로 꼽히는 이지영(22.하이마트.사진)이 14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71)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미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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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 CARD] 박세리, 시즌 첫우승 ‘찬스’ 우즈는 와코비아 공동 선두
박세리(30·사진)가 5일(한국시간) 미국 브로큰애로의 시더리지골프장(파71ㆍ660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셈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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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mm 홀 컵 앞에서 108가지 상념이…
하늘은 파랗고 나무는 푸르다. 섭씨 20도의 화창한 날씨, 하늘은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 구름 한 점 찾아볼 수 없다. 바닷바람까지 선들선들 불어오니 지상 천국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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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 오늘 메이저리그 첫 출격 外
박찬호, 오늘 메이저리그 첫 출격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박찬호(34.뉴욕 메츠)가 한 달여 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 1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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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민나온, LPGA 공동 선두에 1타 차 外
민나온, LPGA 공동 선두에 1타 차 민나온(19)이 29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트레스 마리아스 레시덴티알 골프장(파73)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코로나 챔피언십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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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0년 박세리 "그랜드 슬램 욕심 나요"
‘버디 봤지?’ 박세리가 3라운드 18번 홀에서 멋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활짝 웃고 있다. [랜초 미라지 AP=연합뉴스] 미국 진출 10년을 맞은 박세리(30.CJ)를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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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3라운드 공동선두 '그랜드슬램' 기회 잡았다
박세리(CJ)가 그랜드슬램 기회를 잡았다. 박세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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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신데렐라' 안시현 단독 선두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안시현이 16번 홀에서 티샷을 날린 뒤 날아가는 공을 보고 있다.[랜초 미라지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의 신데렐라들이 사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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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현 "챔피언 연못서 수영하고파"
"챔피언의 연못에서 맘껏 수영하고 싶어요." 김미현(KTF.사진)이 29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LPGA 투어 시즌 첫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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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우즈, CA챔피언십 3R 11언더 단독선두 外
우즈, CA챔피언십 3R 11언더 단독선두 타이거 우즈(미국)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골프장 블루코스에서 벌어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CA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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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에도 품격이 있다 '복합리조트로 떠나자'
품격 높은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국내외 4계절 복합리조트가 인기다. 캐나다 휘슬러리조트, 미국의 아스펜리조트와 베일리조트, 강원도 평창에 한창 건설중인 알펜시아리조트의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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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보이, 세계 무대 평정하다
국내 비보이 팀인 갬블러가 힙합의 본고장 미국 비보이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갬블러(사진)는 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비보이 호다운'(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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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100만 달러 '로또 샷'
이게 100만 달러. 그라나다가 시상식에서 현금 100만 달러가 든 케이스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웨스트팜비치 AP=연합뉴스] 파라과이에서 온 스무 살 처녀가 100만 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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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군단, 2006 LPGA 11승에 상금 100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 낭자군단 30여명은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골프 영웅'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여자 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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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미·김미현 '100만 달러 욕심나네'
L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여자골퍼의 맏언니 정일미(34.기가골프)와 둘째 김미현(29.KTF)이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 최종 라운드(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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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피날레 언니들이 날려주마'
정일미가 18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오른손에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웨스트팜비치 AP=연합뉴스]평소 ‘닮았다’는 말을 듣는 박세리(右)와 이선화가 같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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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박세리' 오초아 겹경사
'멕시코의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사진)가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오초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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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로또' 경주 LPGA를 잡아라
소녀들이 칼을 갈고 있다. 신데렐라를 꿈꾸면서…. 신지애(18.하이마트), 박희영(19.이수건설), 최나연(19.SK텔레콤), 지은희(20.LIG), 안선주(20.하이마트) 등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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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원, 혼다골프서 시즌 2승 거둬
한희원(휠라코리아.사진)이 22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파링 골프장에서 끝난 LPGA 투어 혼다 LPGA 2006에서 합계 14언더파로 우승했다. 의미 있는 우승이다. LPG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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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에 역전승 오! 초아, 새 '골프여제'
신·구 골프 여제의 포옹.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차지한 오초아(오른쪽)가 소렌스탐의 축하 포옹을 받고 있다. [팜데저트 로이터=연합뉴스] 새로운 '골프 여제'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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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빅혼 골프장은 내 안방'
3라운드 3번 홀에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맨땅이 드러난 곳 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팜데저트 로이터=연합뉴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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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아차차, 14번 홀'
미셸 위가 3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 [팜데저트 AFP=연합뉴스] 천당과 지옥을 오간 하루였다. 버디 2개에 이글까지는 좋았는데 더블보기에 쿼드러플 보기까지 나온 들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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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소렌스탐 '안방' 되찾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은 9일이 만 36번째 생일이었다. LPGA 투어 삼성 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에서 머물고 있는 소렌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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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혼의 결투' 가장 밝은 별은 누구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올스타전'인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7만5000달러)이 13일(한국시간)부터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의 빅혼 골프장 캐년 코스(파 72)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