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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100만 곳 정전, 산소호흡기 손으로 돌린다…허리케인 아이다 악몽
허리케인 아이다(Ida)가 기습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미시시피주가 심각한 재난 지역으로 변했다. 30일 허리케인 아이다가 지나간 뒤 미국 루이지애나주 강변 마을 래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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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수재민 가정에 신축 주택 지원한 '위러브유'
곡성 수재민가정 신축주택 입주식에 유근기 곡성군수,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승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사무국장 등이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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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기업시민’경영이념 적극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인 얀콜은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라인홀트 슈미트 얀콜 CEO, 후춘왕 얀콜 부회장, 로스 켈리 클론타프재단 이사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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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국내외서 경영이념 실천
포스코와 호주 석탄공급사 얀콜은 지난해 11월 ‘GEM 매칭펀드’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양국 지역사회 발전과 강건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생의 가치창출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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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부터 류준열까지 호주 산불 지원…대사관 "한국에 감사"
호주 북동부를 휩쓸고 있는 산불 속에서 불에 타서 도망가는 코알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 9이 2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 [유튜브 캡처] 호주 산불은 지난해 11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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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분당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개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약칭 위러브유)는 3일 분당에 소재한 한국잡월드에서 제19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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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허리케인 '하비' 물폭탄…텍사스주 등 비상사태 선포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Harvey)의 '물폭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접한 루이지애나주에도 28일(현지시간)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백악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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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물폭탄에 잠긴 美 4대도시 휴스턴,지구온난화의 비극
허리케인 '하비'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강타했다. 이 지역엔 이날 오후 7시까지 760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순식간에 도심이 물에 잠긴 가운데 한 주민(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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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목숨 앗아간 멕시코 폭죽 시장, 폭발 현장 영상 보니
20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멕시코 산 파블리토 야외 폭죽 시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활동을 벌이고있다. [사진 AP]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근교의 한 야외 폭죽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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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교육이 미래" 9개 국가에 학교 113개 세워준 '구호천사'
세계적 수퍼모델 페트라 넴코바(36)에겐 생일이 두 개다. 하나는 6월 24일. 그는 1979년 이날 체코의 카르비나에서 태어났다. 또 하나는 12월 26일. 2004년 태국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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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민관 기구 한곳에 모아 지휘·통신체계 일원화
2010년 메인주 포틀랜드시에서 열린 국가재난사태(SONS) 대비 훈련 모습. 50여 개 정부·민간 관계자가 기능별로 분산 배치돼 한 장소에서 일한다. [중앙포토] 198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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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민관 기구 한곳에 모아 지휘·통신체계 일원화
2010년 메인주 포틀랜드시에서 열린 국가재난사태(SONS) 대비 훈련 모습. 50여 개 정부·민간 관계자가 기능별로 분산 배치돼 한 장소에서 일한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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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허리케인·열대성 폭풍 동시 강타
18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적십자사 건물에서 사람들이 식량 및 긴급 구조품 등을 받고 있다. 열대성 폭풍 '마뉴엘'과 허리케인 '잉그리드'가 동시에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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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허리케인·열대성 폭풍 동시 강타
18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적십자사 건물에서 사람들이 식량 및 긴급 구조품 등을 받고 있다. 열대성 폭풍 '마뉴엘'과 허리케인 '잉그리드'가 동시에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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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여성벤처협회, 창업 지원기금 조성 바자 外
기업 여성벤처협회, 창업 지원기금 조성 바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여성 창업 활성화 기금 조성을 위한 바자를 연다. 100여 개 회원사의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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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 평화회의에 조선이 낄 자리는 애초에 없었다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장면. 이준 등 세 명의 밀사는 각국 대표에게 외교권 회복을 역설했으나 모두 외면당했다. 제1차 회의는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제안으로 1899년에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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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선언 33인 가족부터 돕자" 부인들도 열성
1915년 호놀룰루 비숍 박물관에서 열린 국민회 창립기념식 퍼레이드. 독립금 공고서, 재미한족연합위원회 의사부(왼쪽과 가운데)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독립금예약서 예약인 심연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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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티에 100만 달러 규모 지원키로
북구의 아이슬란드에서 남미의 브라질까지. 절망에 빠진 아이티를 돕기 위해 지구촌이 팔을 걷어붙였다. 각국 정부와 국제 기구들은 앞다퉈 긴급 구호자금과 인력·장비를 제공하겠다고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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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상금왕 오초아 2007년 첫 400만 달러의 여인
LPGA투어는 정상급 여자프로들이 샷 대결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투어다. LPGA투어에서 성공하면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쥘 수 있다. 그런 만큼 전 세계 여자 프로골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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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산불 확산 … 50만 명 대피령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지역을 유럽우주국(ESA)의 엔비샛 위성이 22일 오후(현지시간) 촬영한 사진. 강한 사막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며 흰 연기가 미국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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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카트리나 피해자 돕기 자선공연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가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자를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 무대에 선다. 버시바우 대사는 28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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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 카트리나로 대이동 예상
미국판 게르만족의 대이동인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멕시코만 인근 각주의 흑인 이재민 100만여명 중 상당수가 고향땅을 떠나 미국 곳곳으로 흩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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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연방 - 주정부 '재난 책임' 공방
▶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4일 워싱턴에 있는 미 적십자사 본부를 방문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미군 군용헬기가 4일 뉴올리언스의 무너진 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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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찢긴 미국] "여긴 제3세계 … 미국이 부끄럽다"
▶ 허리케인 이재민들이 3일 적십자사가 마련한 미 휴스턴 임시 대피소 게시판에서 가족을 찾는 사연이 적힌 쪽지를 살펴보고 있다. [휴스턴 AFP=연합뉴스]▶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