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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한 올까지 보이는 84인치 OLED TV 나온다
LG전자가 세계 최대 크기인 55인치 OLED 디지털TV를 최근 공개했다. 10∼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소비자가전쇼(CES) 2012’에 전시된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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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별 사랑에 빠지다
보현산천문대에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별 일주 사진. 16㎜ 렌즈를 장착해 조리개값은 F2.8, 셔터스피드는 20초로 두고 30분간 연속 촬영한 사진 90장을 별 일주 사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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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딩 대학 성균관대] 세계 수준 연구중심 대학 육성
에너지과학과 실험 장면.성균관대는 5년 동안 이뤄지는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World Class University, 이하 WCU)을 발판 삼아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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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과 함께 교육과정 만들어 기업 맞춤형 수업”
전정훈 교수는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원 기자]“반도체 설계는 기초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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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쟁사 노키아·모토로라도 ‘아몰레드폰’ 쏟아낸다
세계 최초로 ‘HD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2 HD’를 모델이 홍보하고 있다 ‘아몰레드(AMOLED)폰’이 쏟아진다. 그동안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만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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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펠로우’ 진교영·장혁씨 선정
삼성은 7일 ‘2011 삼성 펠로우’로 삼성전자 진교영(49·사진 왼쪽) 연구위원과 장혁(48·오른쪽) 연구위원을 선정했다. 진 연구위원은 반도체 핵심 기술인 메모리 소자 융합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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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D램과 낸드플래시 대체할 차세대
‘디지털 기기에 쓰는 메모리’라고 하면 대부분은 D램이나 낸드플래시를 떠올리게 마련.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M램· P램· F램· R램이란 것도 있다. D램이나 낸드플래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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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굵기 10만 분의 1 다루는 神技, 신산업혁명 이끈다
인류가 나노의 극미시(極微視) 세계로 진입하고 있다. 나노미터(nm)란 10억 분의 1m, 1나노미터(nm)는 머리카락 10만 분의 1 크기다. 1959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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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유리에 내비, 허공에 홀로그램…세상 모든 것이 스크린 역할
LG디스플레이 파주 연구소에서 한 직원이 ‘윈도TV’라 불리는 47인치 투명 디스플레이를 시연하고 있다(왼쪽 사진). 스크린 너머로 바깥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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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대학/건국대학교] 차세대 반도체, 고효율 태양전지 필수 기술 개발에 주력
건국대는 2009년 교과부의 WCU(세계수준 연구중심 대학)사업에 선정됐다. 이어 독일의 세계적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연구소를 유치했다. 연구비 수주액도 2006년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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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노패스트] ⑦ 오디텍
‘이노패스트’는 혁신(innovation)을 바탕으로 고성장(fast-growing)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부르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래의 성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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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배 빠른 차세대 메모리 국내 개발
이상욱 교수(左), 박영우 교수(右) 기존의 플래시 메모리보다 저장과 삭제 속도가 1000배 이상 빠른 차세대 메모리 소자를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건국대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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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건국대 연구소,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이끈다
양자 상 및 소자 전공과정의 연구원과 물리학과 박배호 교수(왼쪽)가 실험에 몰두하고 있다. 건국대의 연구역량 강화와 연구 네트워크 국제화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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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e북’ 상용화 길 열려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휴대전화, 두루마리 형태의 전자책, 옷처럼 입고 다니는 PC…. 이런 차세대 전자제품을 만드는 데 요긴한 특수 메모리 소자(素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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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테크놀로지가 IT 미래 바꾼다 ① 기업·학계·정부가 함께 뛴다
홍콩 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의 한 연구원이 패키징된 반도체 칩을 검사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 후에는 검사를 자동화하는 공정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ASTRI 제공]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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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스로 생각·창조하게 될 것”
“양자컴퓨터가 개발되면 컴퓨터 스스로 생각하고 학습하면서 심지어 창조적인 일까지 하게 됩니다. ‘전자 스핀’의 수명을 늘림으로써 그런 양자컴퓨터의 개발을 앞당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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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의 진화-건강, 의학정보와 치료까지
#1. 2020년 5월. 등산 애호가인 회사원 A씨. 10년만에 히말라야를 다시 찾았다. 10년 전 등정 땐 발의 피로가 심했지만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신발에 부착된 저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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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창의력이 한국 과학 발전 이끈다”
올해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김광수·노태원·황준묵·남홍길·김빛내리 교수(왼쪽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제공] 올해 국가과학자로 서울대 김빛내리(41·생명과학)·노태원(53·물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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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핵심 기술 103억원 로열티 받고 기술 이전”
“자생식물 등 4개 프런티어 사업단이 종료돼도 거기 속한 우수 과학자들의 연구가 이어지고, 연구 성과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계속 관리할 겁니다.” 프런티어 사업을 맡고 있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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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꺼져도 안전한 ‘비휘발성 메모리’ 개발
광주과기원 신소재공학과 이탁희 교수 팀이 다이오드와 유기 메모리 소자를 결합해 전원이 꺼져도 저장한 정보가 없어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제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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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40나노 벽’ 깼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직원들이 30나노급 공정기술로 만들어진 2Gb(기가비트) DDR3 D램과 웨이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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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웰크론 한텍 경영권 인수 외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플랜트 전문기업인 한텍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영규 웰크론 대표는 한텍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280억원을 투자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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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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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2010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건국대학교에서 2010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문학과 디지털기술을 융합한 ‘문화컨텐츠학과’와 차세대 메모리연구 물리학부 ‘양자소자전공’을 신설했다. 3,000명 수용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