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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니스-전설의 兵器찾아 떠나는 모험
로라시아대륙 바마스왕국에 사키스키라는 사악한 마법사가 마법을이용해 왕국을 점령하고 공주를 제물로 바쳐 오래 전에 소멸된 魔龍의 힘을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꾀한다. 이를 막기 위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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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TV특집 가족의 의미 되새긴다
TV3社는 5일 7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을 마련했다.올해 어린이날 특집은 가정의 해와 맞물려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성인을 위한 프로가 많은 점이 특징이다. SB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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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리얼리즘연극 성공-말괄량이길들이기
셰익스피어의 대표적 희극 가운데 하나인『말괄량이 길들이기』가극단 성좌에 의해 오는 25일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가벼운 상업주의 연극에 식상한 관객들에게 정통 리얼리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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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들 송년무대 뮤지컬 붐-현대극단.극단뿌리.서울예술단
극단마다 송년무대로 다양한 뮤지컬작품을 준비하고 있어 12월이 「뮤지컬의 달」이 될 전망이다. 현대극단은 12월8일부터 12일까지 『어메이징 드림코트』(세종문화회관)를 국내 초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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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세계명작무대 라신 앙드로마크 초연
국립극장의 명작무대는 일반극단이 제작하기 힘든 세계 유명작품을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86년부터『봐냐아저씨』『말괄량이 길들이기』『간계와 사랑』『검찰관』등을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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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서 2세 "차 붐"
한국축구의 대명사 차범근 현대 팀 감독의 맏딸 차하나 양(15·울산 양정중 3). 일반인에겐 아버지 차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할 때 가족사진 속의 단발머리 소녀로 친숙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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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엄마의 바다』둘째딸 고소영
탤런트 고소영(21)은 새얼굴 축에 들지만 신인 티가 거의 나지 않는다. 2년전부터 초컬릿·화장품 등 여러 편의 CF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KBS-2TV 『내일은 사랑』에서 주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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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한강 뻐꾸기』 술집 여자 역-MC·탤런트 오아랑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뜻밖의 역을 맡게 돼 무척 당혹스럽지만 드라마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어요.』 SBS-TV 수목드라마 『한강 뻐꾸기』에 술집 여자로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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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음악도의 미 생활 애환『맘보 킹』
1952년 전세계에 맘보열풍이 한창 불어 닥칠무렵 쿠바출신의 맘보연주자인 카스티요 형제는 미국에서 성공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뉴욕에 도착한다. 두 형제는 생계를 위해 낮에는 정육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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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말괄량이 길들이기』 『로미오와 줄리에트』 『오셀로』 등 셰익스피어 희곡을 영화로 재해석하는데 남달리 힘을 기울여온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이 이번에는 햄릿을 자유분방하고 격정적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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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KBS 제2TV 가족극장 『말괄량이 칼리타』(16일 밤6시20분)=칼리타는 학교 이사장 리드가 국민학교를 없애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중학교를 설립하려 하자 어머니 마리아를 이사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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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천사역할에 김혜수 열연
MBC-TV의 『천사는 말괄량이』 (2일 밤7시) 는 순수한 마음과 작은사랑조차 잃어 가는 현대인들에게 새해에는 작은사랑이라도 간직하며 살자는 뜻을 담고 있는 특집극이다. 말괄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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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여름 연극무대
장마철 장대비처럼 볼만한 연극들이 쏟아지고 있다.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에 맞춰 젊은 연극팬들을 겨냥한 화제작이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달 끝난 「사람의 연극잔치」 최우수작 재공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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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외동딸의 과거를 모두 없애
KBS 제2TV 『토요명화·말괄량이 철들이기』(23일 밤9시40분)=부유한 자선사업가 찰스 몽고메리는 외동딸 제시가 심한 낭비벽과 못된 짓만 저지르고 다니자 크게 고민한다. 제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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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연국무대 창작극이 없다
올들어 연극계에는 신작공연 가뭄속에 지난해에 인기 있었던 작품들의 재공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부 번역극들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으나 수작이 없으며 창작극은 한편도 무대에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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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역 맡아 인기의 폭 넒히고 싶어요"
겉으로 드러난 연기경력은 일천하지만 깊이있는 연기로 시선을 끌어 모으는 연기자가 간혹 있다. 청소년 드라마로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8월 후편이 시작된 KBS-2TV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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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쇼와 말괄량이 니꼴
돈 키호테적 성격의 아버지와 사고뭉치 딸이 뉴욕에서 벌이는 해프닝. 프랑스의 노장 코미디언 루이드 휘네스의 크루쇼 시리즈의 하나다. 감독은 휘네스의 단짝 연출자 장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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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MBC-TV『미니시리즈』(12일 밤9시50분)=「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말괄량이로 자라난 영채는 공부보다 남자애들과 어울려 놀기를 더 좋아해 짓궂은 장난을 치다 종종 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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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세익스피어극배우|앤터니 퀘일경 사망
【런던AP=연합】세익스피어 극배우이자 감독인 앤터니 퀘일경이 2O일 런던의 자택에서 암으로 별세했다(76세). 31년 세익스피어 극으로 런던의 연극무대에 첫 데뷔한 그는 「헨리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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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강변가요제 대상수상 박 영 미양
MBC 강변가요제 대상수상 박영미양 지난5일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열렸던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이젠 모두 잊고싶어요』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은 박영미양 (19·인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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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명화
MBC-TV 『주말의 명화』(18일 밤 9시30분)-「사라진 여인」. 1938년 세계 제2차대전을 일으키기 직전의 독일. 독일의 전쟁 의도를 알고 이를 영국 정부에 제보하려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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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길들이기』 18일까지 국립극장서
국립극장은 88송년 대공연으로 국립극단의 『말괄량이 길들이기』(「셰익스피어」 원작·김재남 역·문호근 연출)를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18일까지) . 국립극단이 꾸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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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명화
□…KBS 제1TV 『명화극장』(15일 밤 10시40분)=「말괄량이 길들이기」. 홀아비 갑부인 「뱁티스터」에게는 과년한 두 딸이 있다. 큰 딸 「캐더리나」는 고집이 세고 거만스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