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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동양 라디오는 6월1일부터 3 편의 새 연속 드라머를 방송한다. 7시20분에는 초하부터 시작되는 현장 미스터리·드라머, 8시20분은 발랄한 청춘 코미디물, 9시20분에는 순수한 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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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극회서「셰익스피어」공연
주한미군인의 연극「그룹」인「조선」극회는 오는 5월l·2일 밤 7시30분「드라머·센터」에서「셰익스피어」의「코미디」『말괄량이 길들이기』를 공연한다. 「밀트·타버」가 연출하는 이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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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자양 TBC-TV『특별수사반』에 출연
영화배우 방성자양(30)이 17일과 24일에 방영되는 TBC·TV 『특별수사반』의 『전화 복스를 포위하라』(금·후8시55분∼9시40분) 상·하편에 출연한다. 그 동안 방영돼온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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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원스턴 처칠
1965변 1월24일 하오8시35분. 영국의 BBC방송은 갑자기 정규「프로」를 중단하고 「베토벤」교향곡 5번『운명』의 첫악장을 방송했다. 승리를 상징하는 V자의 모르스 부호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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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힌트
미「스포크 박사」 어머니들의 육아에 기울이는 성의는 세계적인 경향인 모양이다. 미국의 소아과의사이며 「클리블랜드」의 「웨스턴·리저브」대학교수인「벤저민·스포크」박사(65)의 저서「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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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제 출품작 일람(괄호안은 수상 내용)
◇「아시아」영화제 ▲57년(제4회)=「시집가는 날」(최우수상) 「백치 아다다」(희극상) ▲58년=「그대와 영원히」 「청춘 쌍곡선」▲58년=「자유결혼」(소년 특별 연기상)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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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 『리즈·테일러』 - 리처드·버튼 기
「엘리자베드·테일러」-세상 사람들은 매력과 연기력을 함께 갖춘 「세기의 연인」이라고들 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로 우리의 기억에 남는 것만도 한둘이 아니다. 「푸른 화원」, 「랍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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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1년 돌맞는 연예계의 유망주들
「중앙일보」창간과 더불어 화려하게 「데뷔」한 연예계의 1년생들…. 그들은 짧고도 긴 그 1년동안 얼마나 성장했을까. 여기 「데뷔」한 돌을 맞는 연극·영화·가요·방송계의 유망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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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30편서 주역도
중앙TV의 연속극 「수청기생」의 김호준 역을 맡은 이순재씨(사진=31세)는 57년 우리나라에 「텔리비젼」이 들어올 때부터 활약한 「베테랑」 「탤런트」. 「상궁나인」 「잔소리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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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미디」에 걱정스런 최불암씨
동인주를 발행, 동인들에게 주식을 배당하는 등 색다른 계획을 들고 나온 「자유극장」이 16일∼19일(하오 3시 30분·7시 30분)국립극장에서 창립공연을 갖는다. 작품은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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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거울 보는 것
남편을「유」라고 부른다. 「당신」이라는 말은 멋이 없다. 생활도 그런 식이다. 설렁설렁 어지럽게 돌아간다. 남편은 그 응달 속에서 고개를 못 편다. 현대의 물거품 같은 생활을「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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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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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백악관의 두 아가씨|「사생활」 좀 주세요
『왜들 이렇게 저의 사생활에 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존슨」대통령의 두 딸 「린다」와 「루시」는 입을 모아 항의한다. 사실 그들은 어떤 의미에선 불행하다고도 볼 수 있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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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산하」의 연출자 표재순씨(「천사여 고향을 보라」공연)
극단 「산하」는 제4회 공연으로 「토머스·울프」 원작「케티·프링스」 각색 「천사여 고향을 보라」(3막5장·한상철 역)를 갖고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낮 3시·밤 7시) 국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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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한 유방이 권총역할
소련의 「프라우다」지가 007 「제임즈.본드」는 「나찌」 전범의 후계자라느니, 이 소설은 월남전의 잔학상을 잊게 만들기 위한 눈가림이라느니 불평을 털어놓고, 고「케네디」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