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독 북괴 대통령이 밀수거점|서독 「디·벨트」지서 폭로

    북괴 외교관의 밀수사건은 동독의 북괴대사관을 거점으로 저질러진 것이며 이 사건을 계기로 북구국가들은 물론, 서독을 비롯한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정보기관들이 북괴의 밀수 및 첩보행위에

    중앙일보

    1976.10.23 00:00

  • 북괴 공관원, 「헬싱키」철수 거부|「핀란드」와 외교분쟁|본사 박중희·주섭일 특파원 「북괴밀수외교」현장에

    【헬싱키=주섭일 특파원】마약·술·담배의 밀수, 암거래에 관련된 혐의로 「핀란드」 정부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헬싱키」주재 북괴대리대사 장대희 등 4명은 「핀란드」 정부의 출국 명

    중앙일보

    1976.10.22 00:00

  • 추악한 한국인

    파란 주름 말을 발견하는 사람에겐 1백만 「달러」를 주겠다고 어느 미국 부자가 제안했다. 이 소리를 듣고 독일인은 도서관으로 달려갔다. 영국인은 「아프리카」의 지도를 샀다. 「프랑

    중앙일보

    1976.10.22 00:00

  • "마약밀수단 두목은 김일성"

    북구제국에서 연쇄적으로 폭로되고 있는 북괴공관원들의 밀수행위에 대해 「덴마크」의 사회·자유주의계 유력지 「폴리티켄」은 북괴 김일성은 『밀봉 간첩 훈련기관에서 성적이 불량한자들을 이

    중앙일보

    1976.10.21 00:00

  • 「핀란드」도 북괴 대리대사 추방|북과, 세계도처서 외교동결 직면

    북괴가 외교관 특권을 이용해 세계 도처에서 밀수 등의 추태를 벌여 앞으로 북괴는 몇 나라와 외교 동결사태를 빚을 것 같다. 「덴마크」 「노르웨이」「핀란드」 에서 13명의 공관원이

    중앙일보

    1976.10.21 00:00

  • 어디까지 번지려나 북괴공관의 밀수

    북괴대사관은 마약밀매단에 불과했다. 외교적인 특권을 악용하여 술·담배 및 마약을 암거래한 혐의로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북괴대사관원이 전원 추방된데 이어 「스웨덴」에서도 같은

    중앙일보

    1976.10.20 00:00

  • 북괴마약밀매, 평양서 지령

    【오슬로·헹싱키 10일 외신종합】외채상환불이행으로 국제적으로 신용이 떨어진 북괴는 최근 북구 여러 나라에서 평양의 지령에 따라 부족한 외화를 얻기 위한 궁여지책으로 외교관을 통해

    중앙일보

    1976.10.20 00:00

  • 「어글리·노드·코리언」

    어제날짜 도하 각지는 보기만 해도 낮이 붉어지는 「어글리·노드·코리언」(추악한 북한인)의 전송사진 한장을 싣고 있었다. 엉거주춤, 벽을 향해 선 채 두 손으로는 대문인지 창문인지를

    중앙일보

    1976.10.20 00:00

  • 조총련 조직동요

    【동경 20일 합동】북구를 무대로 한 북괴외교관들의 마약 등 밀수·밀매행위가 적발되고 북괴외교관들이 추방된 사건은 조총련계동포의 모국방문사업을 하부조직이 동요되고 있는 조총련에 일

    중앙일보

    1976.10.20 00:00

  • 북괴외교, 국제무대서 파종-「노르웨이」서도 북괴대사 추방

    【오슬로 18일 외신종합】「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3국의 북괴 공관들이 만든 거대한 주류와 담배 밀수 암매조직이 일망타진되어 10명의 「노르웨이」 및 「

    중앙일보

    1976.10.19 00:00

  • 덴마크, 북괴대사를 추방

    【코펜하겐 15일 UPI동양】「덴마크」정부는 15일 「덴마크」주재 북괴대사관이 「덴마크」국법을 중대하게 위배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대규모의 마약밀매와 면세 수입한 주류와 담배를 암거

    중앙일보

    1976.10.16 00:00

  • 아편 심어 「게릴라」자금으로 동남아에 「황금의 삼각지대」

    세계의 마약밀매조직을 통해 거래되는 아편의 반이상이 「버마」·태국·「라오스」의 국경이 맞닿은 이른바 「황금의 삼각지대」에서 생산되는 것이다. 고원지대에 살고 있는 소수부족의 생계수

    중앙일보

    1976.05.28 00:00

  • 서울의 돌팔이 의사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위협하는 갖가지 사회악 중에서도 돌팔이 의사의 행패야말로 가장 얄밉고, 악질적인 소행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범죄와는 달리 그들의 파렴치한 행위는 병고에 시달

    중앙일보

    1976.05.17 00:00

  • 하는 일 없이 가장 돈 많이 드는 군대|중동의 「유엔군」

    전투 목적으로 조직되지도 않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잡아먹는 군대가 있다. 「이스라엘」과 「아랍」의 휴전을 유지하느라고 「시나이」반도와 「골란」고원에 배치된 6천1백70명의「

    중앙일보

    1976.05.14 00:00

  • 울며 겨자 먹기…마카오통치-「포르투갈」의 반환제의도 중공엔 마이동풍

    「마카오」의 「포르투갈」총독관저 앞에서 밤낮 없이 2명의 중국인 경비병이 초소를 지키고 있다. 「포르투갈」식민정부군에 소속된 이 경비병을 두고 「마카오」에서는 총독이 떠나지 못하도

    중앙일보

    1976.05.07 00:00

  •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인원·시설 빈약 연구활동 부진

    각종 범죄수사의 실마리를 풀고 형사수사상 범죄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법의학적·이화학적 감정을 맡고있는 곳이 내무부소속의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서울 세검정 고개턱에 위치한 이 연구소가

    중앙일보

    1976.03.11 00:00

  • 공직자의 비위 능동적 색출 미 수교국인 입국허가 확대

    황산덕 법무부장관은 2일 『오늘날 이 사회에 잔존하고있는 내부적 부패는 국가와 민족의 존립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므로 사회부조리의·지속적인 제거작업에 전 검찰력을 집중하겠다』

    중앙일보

    1976.02.02 00:00

  • 6천만원대 보석 밀수

    【부산】부산 지구 밀수 합동 수사반은 16일 새로운 보석 밀수 조직인 한태동파를 적발, 두목인 한태동(30·보석상 광명사 주인)등 보석상 12명과 밀수보석 판매 「브로커」김명수씨(

    중앙일보

    1975.12.17 00:00

  • 「한라파」밀수두목 구속

    【부산】부산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석진강대검특별수사부부장검사)은 15일상오 부산지역 최대밀수조직「한라파」두목이며 광복동일대 폭력조직두목인 윤성기(38)와 자금책 오봉선(42·부산

    중앙일보

    1975.12.15 00:00

  • 대마초담배 밀수 대학생 등에 팔아

    서울지검 조빈형 검사는 1일 보사부 마약반을 지휘, 대마초 담배를 대량으로 만들어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대학생들에게 팔아온 문복규씨(40)등 4명과 이를 사 피운 흡연자등 32명을

    중앙일보

    1975.12.01 00:00

  • 추석전후 강력범 일제단속

    서울지검은 추석을 앞두고 서민생활에 불안을 가져오는 살인·강도·조직깡패 등 강력우범자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을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로 정하고 일제소탕작업에 나섰다. 이를 위

    중앙일보

    1975.09.11 00:00

  • 무법천지의 마피아 왕국|「이탈리아」남부 「카탄자르」

    「이탈리아」의 한 치안 판사가 백주에 50여명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의 집 앞에서 살해되었다. 그러나 경찰 수사가 착수되자 목격자는 단 한사람도 나타나지 않았다. 「카탄자르

    중앙일보

    1975.08.09 00:00

  • (1368) 제46화 세관야사(15)

    미군정 때부터 6·25가 나기 전까지는 밀수 극성기였다. 대규모 조직적인 밀수로 치부한 사람도 많았고, 이때는 밀수범들이 붙잡혀도 적당히 처리되던 때였다고 할 수 있다. 군정 때

    중앙일보

    1975.06.20 00:00

  • (3)|「암흑 속의 23년」 참회의 일기|김일동

    「북의 군대」 손아귀에 떨어진 서울의 미아가 된 나는 민청조직의 그물에 속절없이 걸려 7월10일께(50년) 입단이 되고 말았다. 소위 인민군이 진주하자마자 민청은 좌익청년들에 의해

    중앙일보

    1975.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