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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그 노먼,그랜드슬램컵 2연패
○…「백상어」그레그 노먼(39.호주)이 금년 4대 메이저대회우승자들을 모두 물리치고 총상금 1백만달러의 그랜드 슬램컵 골프대회 2연패를 이뤘다. 노먼은 11일 하와이의 포이푸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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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실격 닉 팔도
「골프머신」 닉 팔도가 억세게 운없는 한해를 보내고 있다.금년시즌 1승밖에 올리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다 모처럼 잡은 우승기회를 규정 위반이란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날려버린 것.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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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오프시즌열기 후끈-그랜드슬램.조니워커클래식등 잇따라
10월말로 세계프로골퍼들의 성적에 관계되는 미국PGA 정규골프대회가 끝났지만 상금이 많이 걸린 그랜드슬램대회,조니워커 클래식대회등 번외(오프시즌)대회가 연말까지 연이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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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한영근.김종덕 세계골프무대 다시 노크
국내 프로골프선수가 잇따라 국제골프대회에 도전한다. 최상호(崔上鎬).한영근(韓永根).김종덕(金鍾德)등 3명이 11월에만 4개 해외 국제대회에 연속 출전,첫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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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거,볼보 마스터스골프 制覇
「독일전차」 베른하르트 랑거가 올시즌 유럽투어 마지막 대회인볼보 마스터스골프대회(총상금 2백3만8천달러)에서 스페인의 세베 바예스테로스를 막판 맹추격한 끝에 극적으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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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강습 국제화 바람 유학알선업체 설립 잇따라
국내 골프계에 골프스쿨이 붐을 이루고 있다.골프 대중화와 더불어 프로 지망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의 유명 골프스쿨과제휴한 국내지사를 설립하거나 골프유학을 알선해주는 업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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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투어 2년째 상금왕 스코틀랜드 몽고메리
스코틀랜드의 콜린 몽고메리(31)가 유럽 골프투어 2년 연속상금왕에 등극했다. 지난해 상금왕 몽고메리는 올시즌 벌어진 유럽투어 37개 공식상금대회 가운데 스페니시.잉글리시.저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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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그린샛별 남아공화국 어니 엘스
「제2의 게리 플레이어」어니 엘스(南阿共)가 승부사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엘스는 금년 6월 US오픈에서 연장 20홀까지 가는 대접전을 승리로 이끈데 이어 지난 주말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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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매치플레이골프 개막 英 웬트워스CC서 페이빈등 참가
[버지니아워터(영국)AP=本社特約]골프의 진정한 승부사를 가리는 94세계 매치플레이골프선수권대회가 13일 영국 북부의 웬트워스CC(파72)에서 개막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코리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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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예스테로스 獨 마스터스골프 우승
○…스페인의 골프영웅 세베 바예스테로스가 연장전 끝에 독일마스터스대회 정상에 올랐다. 바예스테로스는 3일 막을 내린 이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올해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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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대결
스포츠에선 흔히 라이벌끼리의 격돌이나 정상급끼리의 재만남을「숙명의 대결」이라 표현한다.스포츠의 속성상 라이벌이나 맞수의 존재는「필수불가결」이다.맞수나 라이벌이 있음으로써「선의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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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4R 22언더 기염
○…아르헨티나의 40세 골퍼 에두아르도 로메로가 총상금 1백3만7천달러의 프로골프 유러피언 마스터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메로는 5일 크랑쉬르시에르CC에서 끝난 마지막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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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사발.몽고메리 유럽그린 "내가 평정"
「유럽 골프의 최강은 누구인가.」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8)과 콜린 몽고메리(31)가 80년대 이후 세계정상에 군림해온 유럽골프의 새로운 리더로 부각되고 있다.유럽투어 올 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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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황금시장으로 부상
구미골프계에 비해 뒤처져 있었던 아시아가 황금골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 시즌부터 아시아 PGA투어가 창설되는등 최저 36개 대회,총상금 1천2백만달러(약 96억원)규모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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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우드 美아마골프王 등극
○…흑인 골퍼 타이거 우드(18)가 미국 아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최연소 미국 아마챔피언으로 탄생했다. 올해 18세인 그는 또 아마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첫 흑인선수가 되면서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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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골프프로 샘 스니드 팔순에도 나이스샷
[ 메 모 ] ▲1912년5월27일,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 출생 ▲1934년부터 1974년까지 PGA대회 출전 ▲PGA 역대 통산 최다 우승(84승) ▲마스터스대회 3회(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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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프라이스 우승-美PGA 골프
[툴사(오클라호마州)=外信綜合]브리티시오픈 챔피언 닉 프라이스(37.짐바브웨)가 제76회 미국PGA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백75만달러)에서 우승,2년만에 대회 패권을 탈환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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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골프계PGA선수권 초긴장
『누가 미국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인가.』 골프 세계 4대 메이저대회인 제76회 미국PGA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미국 골프계가긴장하고 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오클라호마州 서던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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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선수 첫날부터 파란-브리티시 오픈골프
[턴베리(스코틀랜드)=外信綜合] 올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23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1백65만달러)는 첫날부터 무명선수들이 상위권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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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샘 스니드의 US오픈
지난달 南阿共의 신예 어니 엘스(24)가 기라성같은 선배골퍼들을 제치고 94미국오픈대회에서 우승,세계골프계를 깜짝 놀라게했다. 1895년에 창설된 미국오픈은 4대 메이저골프대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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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장전만 가면 기부터 죽는 사나이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골프의 묘미도 극적인 역전승에 있다. 그것도 연장전에서의 짜릿한 역전극은 갤러리들을 더욱 즐겁게 한다. 반면 선수들에게는 연장전이란 그야말로 피를 말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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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우승 스페인의 밤 올라사발-부.명예 한손에
『말할 수 없이 기쁘다.평생의 꿈이 실현됐다.이 순간을 위해지난 2년동안을 기다렸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28)이 지난 10일 끝난 골프 그랜드슬램대회중 하나인 마스터스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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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린 초원-내일 매경오픈 시작 골프시즌 돌입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가 14일 개막되는 매경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表 참조〉 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올시즌 남자프로골프대회는 코리아마스터스.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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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지난해 미국투어에서 첫승을 올린 제프 매거트(30)는 이날 마스터스대회 사상 3번째의 앨버트로스(더블이글)를 기록.파5인 13번 홀(4백85야드)에서 홀컵까지 약2백22야드를